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 가입하고 처음 글 남겨봅니다~
12월 11~12일 무주를 계획하고 있고 숙박도 이미 잡아 놓은 상태입니다~
매일 무주 소식만 기다리며 눈팅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출근해서 무주웹캠을 보믄 순간.. 절망이네요..
눈은 녹을대로 다 녹았고, 혹시나 해서 여기저기 날씨 알아보니 다음주 날씨가 너무 따듯하네요
이상태로라면 다음주도 제설이 힘든 환경인거 같은데.. 숙박을 취소하고 강원권으로 가야할런지..
아니면 기다려 봐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부산에서 출격이라 강원권도 만만치 않은데.. ㅜㅜ
올해 참...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아무리 늦어도 12월 5일쯤엔 개장했던거 같은데...
8일 개장 못하면 그 이후로도 그리 쉽진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