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EG2가 인기를 몰때였죠

로휑에서 리미티드 상품으로 EG2 본사에 한정물량으로 특별주문으로 넣은 디자인

EG2 핫핑크와 블루모델

이 두모델은 예판 시작과 동시에 블루는 좀 남고 중고시장에 돌아도

망할놈의 핫핑크는 당췌 뵈도 않았죠

그 희소성을 알게된 사람들은 핫핑크를 찾아 헤메었고

그덕에 소유자들은 눈이 높아져서

기존 구매금액에 10%의 가격을 올려준대도 안판다며

튕기기도 했죠.

어떤 게시글에선 30%의 추가금을 요구했는데

팔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본 사람들은 미친거 아니냐

너무 비싼거 아니냐

아무리 리미티드라고 해도 그렇지

따지고보면 중고인데 그걸 30%나 더 받냐

저걸사는 놈은 뭐냐

뭔상관인지;

그냥 샀으면 샀구나

저게 팔려?ㅋ 오오오오 신기방기

이런거면 모를까

자기도 사고싶은데 너무 비싸서 못산다는 투정이면 모를까

여기저기서 너무 바가지다

사기다

뭔상관이야 도데체 ㅋㅋㅋㅋㅋㅋㅋㅋ

돈있고 맘에 들면 사는거지.

돈없고 마음에 드는데 못사서 안달나서 그러신가?

내돈주고 내가사서 내가 쓸려다 돈될거 같아서 판다는데

그게 무슨 위법이니 어쩌느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주식하는 사람들은 다 범죄잔가

ㅋㅋㅋㅋㅋㅋ

이주식 꾸준히사서 모아가 주주로써 배당금도 제대로 챙겨야지

이랬는데

주식이 미친듯이 뛰어서

어! 안할래 팔아야지!!!!!!해서 팔아먹으면

이것도뭐 위법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미친소리가 이리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