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유난히 짧았네요.
이미 경기권은 모두 폐장 분위기고 용평으로 막보딩이나 가보려 했는데 그 쪽도 슬롭 상태는 그닥인 듯..
베이스인 양지는 법정 관리 상태라 하니 안 그래도 몇년 전부터 이러다 망할 것 같다 걱정했는데 현실이 되는 건 아닌지...... ㅠ_ㅠ
날씨도 날씨지만 불황에 취업난에 젊은 사람들 주머니사정이 어려워 동계 레포츠 인구 자체가 줄어드니 외국인들이라도 유치 안되면 바로 망할 것 같습니다.
이래 저래 우울한 시즌입니다.
예전에는 이거보다 사람이 더 많았나요?
물가가 오르는데 리프트는 안 올라서 그런건가요?
사람 많을때는 다들 어떻게 타셨는지 궁금하네요
시즌이 짧아서 그런건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