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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오네요
일단 이번주부터 비발디파크를 떠나 본사로 복귀했습니다 ㅎㅎㅎ
신나요! 복귀하자마자 일받고 바빠질듯하지만 그래도 신나네요
근데 고민이에요....이번해엔 시즌권도 포기하고 그냥저냥 가끔씩
리프트권으로 다녀야겠다~했는데 장비가.........장비가...
원래는 장비를 싹 갈아치우려 했는데 놓쳤네요...@.@
팔고 새로사야지~ 했건만 바인딩만 팔고 신경을 못써서...ㅋㅋㅋ
데크도 부츠도 그대론데 바인딩이 없네 ㅋㅋㅋ
바인딩을 다시사기도 뭐하고 ㅋㅋ 그냥 나머지도 싹 팔고 이번해엔
장비도 포기해야 할까싶고...
여튼 올해 첫 보딩은 크리쓰마쓰날 갈까~하는데 ㅎ.ㅎ...마감이 겹칠꺼같은데
걱정이네요 @.@)~
어디로 가볼까나~ 행복한고민인가요?ㅎㅎㅎ슬픈고민인가요 ㅜ.ㅜ
장비야 사면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