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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휘팍에서 야간....
시간은 7시 반경.....
호크 립트 탑승장.....
키는 173~5 정도.... 호리호리한 체격....
얼굴은.. xx 같이 생긴... 83년생 아이... 는 아니고.. 어르신이....
호크 립트 입구 대기줄 라인 바로 뒤쪽에서 담배 뻑뻑....
이런 호루라기.... 유스 쪽에서 보고 어짜피 타러가는길... 한마디 해야겠어... 가는데...
엄허~! 담배물고 립트 입구에서 (검표원 마로앞) 뻑뻑.....
넘흐 넘흐 어이 없어...
난 디게 작고 여리고 순수하고 순둥이같이만 생겼지만 용기내어....
저기요... 담배는 다른데서 피워야죠!
하니까 웃으면서 가던길이나 가랍니다....
헉!
이런 조카 18색 크레파스 같은새끼 -_-;;;
웃으면서... 여기 애들 왔다 갔다 하고.. 담배 안피는 사람 수두룩 한데.. 여기서 왜피냐 했는데도
내가 뭔상관이냐며.... 아 그냥 가던길 가세요 !!!!! 버럭 화를;;;;;
진짜 레알 올만에 누군가를 죽여 버리고.. 아니 때찌 해주고 싶었습니다.....
말쌈 좀 하다...
대기줄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끌고 나왔고...
끝까지 사과 안하길래.. .오랜만에... 나랑 저기 으쓱한 곳에가서 야기좀 나누자 했네여.....
이러쿵 저러쿵.. 뒷얘기 시간 읍어 다 못하지만.. 아오;;; 미친 사람 같아요...
뭐ㅏ라고 하면서 무서워 죽는줄 알았지만 제 용기에 칭찬을... ^^ ㅎㅎㅎㅎ
담배 가려서 피우고... 금연인곳에서 피실때는 미안한 마음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