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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435

잠에서 깰 때마다 공포와 짜증이.....

조회 수 185 추천 수 0 2013.01.23 08:21:27
clous *.64.75.85

기지개 켜면서 한 쪽 발에 힘 안주고 기지개를 켜려니  환장하겠네요.

한번 해보세요...  ㄷㄷㄷㄷㄷ



그런데 그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깁스 한 왼발에 힘이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비명이 나와요.  으으윽..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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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

2013.01.23 08:14:41
*.70.27.130

비명지르는 기지개...생각하니 무섭네요ㅎㅎ

clous

2013.01.23 08:25:04
*.64.75.85

기지개는 거의 반사신경에 가까울텐데 그걸 의식하고 제어하려니 죽을맛이어요. ㅠ

덴드

2013.01.23 08:18:22
*.70.27.130

비명을 참느라 요상한 신음을.... 더 무섭!!

달다구리

2013.01.23 08:17:53
*.253.88.176

음...~~~ ㅇ아ㅏㅇ아악!! 뭐 이런? ㅎㅎ
출근 중인데 힘드네요 ㅠㅠ

clous

2013.01.23 08:28:07
*.64.75.85

저도 빨리 씻고 출근 준비를 해야겠어요. 간만에 씻는군요 ㄷㄷㄷㄷㄷ ㅡㅡ;;;;

자연사랑74

2013.01.23 08:37:07
*.36.135.252

방금 해봐는데.....기지개후 시원함이 없네....뭔가 남은느낌....화장실갔다 나오는데...뒤처리를 덜한 느낌??

YapsBoy

2013.01.23 08:54:39
*.135.199.29

오른손 깁스했을때 문득 화장실에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른손으로 하던 뒷처리를 왼손으로 하려니 얼마나 힘들던지
공감가시는분 많지않을까요..?ㅋㅋㅋ

그냥총각

2013.01.23 08:40:21
*.232.135.142

손목 골절당해서 통깁스했을 당시가 생각나네요...힘차게 기지개를 피는데 한쪽팔은 접혀있고..ㅠㅠ

clous

2013.01.23 15:53:08
*.64.75.85

기분 참 더러워요 ㅜㅜ

앙큼한여우냥

2013.01.23 09:28:52
*.175.37.136

꼬리뼈 다쳤을때 나도 모르게 나오던 재채기..어유 머리털이 쭈뼛 ㅋ
아직 많이 아프신가바여..얼른 나아서 풀어야 할텐데..그래도 은채 강습은 계속 되는거죠? ㅎ

clous

2013.01.23 09:39:47
*.64.75.85

통증은 없는데요. 밤에 발이 부어서 좀 그래요. 버스에서도 불편하고... 은채는 유치원도 땡땡이치고 열심히 배우는중입니다. ㅋ

크발칸B.D

2013.01.23 09:56:53
*.223.60.18

오른쪽 어깨 수술 했을 때 수술한 날 밤에 울었습니다 너무 아파서 ㅋㅋㅋㅋㅋ

화장실 갈 때 너무 불편하더라는;;
덕분에 양치질과 젓가락질을 왼손으로 할 수 있게 되었죠 ㅎ

clous

2013.01.23 15:58:01
*.64.75.85

저는 다행히도 수술 안해도 된다고 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ㅠㅠ
근데 절뚝거리고 다니려니 오른발이 아프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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