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슬로프에서 차키를 분실하였는데. 출장 차키 부르는값만 15만원이더군요..
차키랑 보관함 키랑 연결해 놓았었는데
고객센터 가기전에 보관함을 보는데 낯익은 키가 뙇!!!!
식은땀 나던 내 얼굴에서 다시 미소가 뙇!!!!!!!!!!!!!
집 못갈뻔 한거 방금 도착해서
이곳을 볼지 모르는 용평의 천사분께 이 글을 바칩니다.
그분이 보신다면 쭉지나 댓글주세요 소정의 기프티콘이라도 바치고 싶네요!
용평 레인보우 1,3,4 는 정말이지 짱이었습니다.
그리고 천사도 만났구요!
스키어들이 만들어놓은 모글만 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