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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발디에서는 타카피 밴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 그룹이라 너무 즐거웠네요.
손이 꽁꽁 얼어가는 걸 음악의 열기로 녹여가는 그들이 멋있었습니다.^^
아... 이런 거 원한 게 아니시라구요..
헝글분이 좋아하시는 거 .. 이런거죠.^^;;
흐흐. 더 이쁜 사진(?)들은 하드에 고이고이 소장해 둘 껍니다..
중요한 거.. 왜? 보드장 소식은 없냐구요?
어제가 불금이니.. 말안해도 늘 같죠.. ㅠㅠ.. 백만대군..
근데 왜 10시가 됐는데도 사람이 쭈욱,~~쭈욱 늘죠?? 투숙손님들하고 심야 손님인가요?
재즈는 여전히 위험하구요. 발라드는 사람을 피하는 게 먼저죠. 뭐..
비발디에 폭설 안오는 한... 재즈는 여전히 위험 상태일듯 싶네요.. 머.. 이건 조금만 이상하다 싶은 빙판이니..
아이스가 럴커 처럼 숨어있네요.
차라리 상급코스가 훨 안전한듯 싶습니다..^^;;
매주 금요일 심야 타는데 12시쯤되면 사람이 확 늘어나더라구요.
헐ㅠㅠ 지금 버스탔는데 눈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