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얍스보이입미당
다들 퇴근하시구 집에서 드리마를 보시거나
야간보딩을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죠~?
퇴근길에 힘들어서 헝글자게에 하소연을..
(저보다 야근많이하시구 힘드신분들께는 죄송함다!)
<얍스보이의 하루일과>
5시50분 기상 씻고 준비하고
6시20분 집에서 출발
마을버스를타고
양주에서 1호선을 타고
도봉산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고
학동역에서 지하철 탈출!
다시 147번버스를 타고
역삼동에있는 회사로 출근..
회사도착 8시20분..(사원이라 일찍출근하는..)
슉슉슉시간이 지나서
야근후 22시 퇴근..
출근의 역순으로 퇴근
집가면 12시..혹은 조금 넘어용
(1호선이 띄엄띄엄 있어여..)
씻고누우면 열두시반 한시
다섯시간 자구 일어나서 또 반복..
노원살때가 좋았지..ㅠㅠ
집안사정으로 경기북부로 이사를..
하루하루 넘 힘들고 고됩니다..
야근수당도 안나오고..!ㅡㅜ
게다가 매일 두번씩 학동샵들을 지나칠때면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죠..안녕 친구들아 인사도 하고요
쇼윈도에걸린보드를보면~
세일한다고 유혹도 하시고 눈휙휙돌아가고
이것도 엄청난 고문이라는..ㅋㅋ
회사랑집이랑 왕복4시간 거리지만
돈아낄라구 집나와서 안살구 집에서 출퇴근한답니다..허허
아껴서 보드에 투자해야죠 그쵸?!
아무리 피곤해도..주말에 슬로프에서 온몸
구석구석으로 자빠링과 랜딩할생각하면
힘이 불끈불끈 납니다 헤헤..
피곤에 쩔어도 주말에는 보드를향한 열정으로
폭풍보딩하시는 직딩 주말보더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여~
글재주가없어서.. 재미업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당! 꾸벅(__)
회사도착하면 7:45분쯤... 근무하 17:40분쯤 퇴근해서 18:00셔틀을 타고 집에오면 20시.. 씻고 헝글하고 자격증 동강보면 이미 11시...자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