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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얻어 먹으러 처가집에 갔다가
사랑하는 딸래미가
침실 3단 선반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는
TV를 떨어트려 액정이 박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당연히 괜찮다고
애들 꾸짖지 마라고 하시지만
어디 사위 맘이 그러겠습니까?
분명 몇년전 처남이 사다놓은것 같은데...
대범하게 괜찮다고 꾸짖지는 않았지만...
속이 쓰리고 아픈건 인지상정이지요....
제일 위에 이모티콘이ㅋㅋㅋㅋ
제목보고 다시 와서 수정;;ㅋㅋㅋㅋㅋ요즘 30인치 티비 가격이 그정도 가격밖에 안하나보네요;;;
전 3일전에 다른업체 사장이 티비좀 대신사다주라해서 42인치 24만원에 중소기업꺼로 사다줬는대 대기업꺼보다 훨 좋은듯요
40인치 이상 살려면 60~80이렇게 꺠지니;;
헐. 따님은 안다쳤어요?? 대화에서 약간의 쓰림이 보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