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할뻔한 썰을 풉니다.
안녕하세요? 탈거리 X 파일의 개츠비 피디 입니다.
여러분 꽃보더 좋아하시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얼마전 친구의 다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모레 웰팍으로 27살 썸녀와 그 친구 두명더
웰팍에 보드타러 온다고 하였습니다. (다들 스튜디어스) 강습 받고 싶다고 해서 저에게 연락한겁니다.
그런데, 전 하프파이프 타야 한다는 이유로 쿨하게 거절했고, 그녀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뻘줌한게 싫어서 파토가 났다고 하더군요.
자기 장비 사가지고 오면, 짬을 내서 조금이라도 갈켜줄 수도 있지만.........
친구의 파토났다는 이야기에 왜이리 흥이 겨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