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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가면 유독 자주 보는게 알바들한테 화 내는 사람들 있는데요.
알바가 정말 싸가지가 없어서 인간적으로 도저히 못 봐주겠는거 아니면
약간 어리버리하거나, 실수하더라도 그냥 이해해주고 넘어갑시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 그런 것일텐데... 알바 때문에 얼마나 큰 피해를 입으셨는지 몰라도
대충 들어보면 그냥 넘어가도 될 일 인 것 같더만... 자기가 돈 내고 이용한다고
아무리 손님이 왕이라는 말이 있다지만, 그렇다고 알바가 무슨 자기 종도 아니고..
물론 저는 알바보다는 이용하는 입장인데요.
괜히 알바한테 화내가지고 소란 일으키고,(알바 입장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고)
자기가 얼마나 불편했는지 몰라도, 자기 때문에 불편해지는 뒤에 줄 선 사람들은 생각도 안합니까?
이게 도대체 얼마나 이기적인건지... 손님이 왕이라면 지만 왕인가? 자기만 불편한가?
자기때문에 남들은 지금 불편해지고 있는데...
그렇게 억울하면 고객만족센터 가서 따지면 되지.....
괜히 남들은 다 넘어가는거 자기만 못 넘어가는게, 더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대접을 받으려면 최소한 자기도 인간의 도리는 지켜야 하는 거 아닙니까??
괜히 앞에서 알바한테 성내는 것 보다가 대기줄 늦어져서 한번 써봤습니다.
물론 이런 일을 굳이 스키장이 아니여도 자주 보내요..
수고하십니다
이렇게 인사하고 지나가요 ㅎㅎㅎㅎ
글구 저렇게 진상피거나 새치기하거나
제장비 툭툭 차면 돌아보고 뭐라고 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