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 보더 입니다.
지난 주 강촌 야간 땡보딩하러 대기하고 있는데, 스키하우스의 온도계는 영하9도를 가르키고 있더군요.
땡보딩할 마음에 추운지도 모르고 잘 탔습니다. 결국 열두시 영하14도를 가르켰고, 너무 추워서 포기하고 왔습니다.
이번 주는 비소식이 있던데, 주말보더한테 왜그러시는지..ㅠㅠ
입사 3년차에 아직 막내이지만, 이번 주중에는 눈 딱감고 월차 한번 쓰렵니다 ㅠㅠ
이번 주중엔 날씨 좋아서 월차 쓰실 분 많으실듯 ㅎㅎㅎ
즐거운 한주 되시고 즐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