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성보더로써 k2 parkstar 152를 쓰고 있습니다.

라이딩 키커 파이프를 이용하는 보더로써 k2 parkstar를 처음 썼을때는 제로캠버이기때문에 걱정도 사실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정캠이랑 비교해서 절대 뒤쳐지지 않고 오히려 더 안정감있는 엣지감과 라이딩을 할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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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성보더로써 여성데크를 안쓰고 남성데크를 주로 써는데 제가 느끼는 k2 parkstar는 굉장히 탄력있고 좋은 보드로 느껴집니다.

남성분들은 약간? 소프트하다고 느낄수 있는데 그건 여성과의 근력차이와 힘의 차이가 틀려서라고 생각합니다.

슬로프에서는 정설되지 않은 약간의 모글상태에서도 잘 치고 나가는 힘을 가지고 있고 키커에서도 탄력이 좋아서 조금의 펌핑으로도 안정감있게 날라가는게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이프를 탈때는 항상 정캠만 고집했었기 때문에 너무 걱정스러운거는 사실이였는데 막상 타고 나니까 저의 걱정은 날라가 버렸습니다.

K2 Parkstar는 프레싱과 랜딩시의 안정감을 향상시킨 새로운 tweekend 베이싱라인이 장착되어 있어 정설이 덜된 슬로프라이딩과 고속라이딩시 노즈의 떨림이나 불안함없이 안정적으로 라이딩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carbonweb 기술로 알리나 널리시 정확한 힘전달이 가능하여 알리칠 때 훨씬 수월한 것을 느껴볼수 있을 것 입니다.

이번 시즌 K2 parkstar를 선택한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데크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강력추천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