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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휘팍에서 회사 동기들을 대동하고
완전 처음부터 강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강습 순서는 누구나 칼럼에 있는 어느 분의 순서를 따라서 차근 차근..
넘어지는 법부터!!
동기가 막 따라하는데 완전 발라당 이더군요ㅋㅋ개가 몸을 뒤집듯ㅋ
암튼 동기 여자애가 한명 있는데
주구 장창 엉덩이를 빼고 내려오는거에요...
그 결과 하루 종일 엉덩이 교정만 했네요..
나중에 스키 고수 형이 바인딩 하이백에 몸을 살포시 기대라고 하니깐 그제서야 엉덩이가 조금 들었가다능.
기억을 돌이켜보면 주로 엉덩이 빼는 사람들은 오리 엉덩이였던거 같아요.기분 탓인가?
이런 사람들은 타인 보다 습득 속도가 더딘듯;;
모 그냥 그렇다구요ㅋㅋ
보드는 물론 웨이크 탈때도 엉덩이 지적을 항상 받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