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실력이 비슷한 칭구랑 늘 보드를 같이 탔었는데...이 친구가 발전소지으러 사막나라로 떠나버려서..ㅠㅜ
이후로 쭈욱 솔로보딩을 해오고 있어요..ㅎ
첨엔 그냥저냥 혼자 타니깐 재미두 없구 실력도 오히려 줄어드는거같구 그랬는데...
뭔가 연습을 해야겠다 하고 목표를 잡고 연습을 하니 하루하루가 보람차더군요^^
턴이면 턴. 트릭이면 트릭. 오늘은 이건 꼭 하고 집에간다....이런 생각으로 연습하고...
쪼끔이라도 그게 되면 진짜 기분 조아요ㅎㅎ
가끔 근데 혼자하다 잘 안될때가 있어요..
그런땐 놀러왔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받고...그럴때도 있는데..그땐 지나가는 고수님들 붙잡고 물어보시는것두 좋구
여건이 허락한다면 강습을 받는것두 좋은 방법이지요^^
그냥저냥 타면...솔로보딩 좀 질리고 재미없는거같아요...
목표룰 가지고 연습을 한다면 솔로보딩도 참 좋아요^^
머...그래두 비슷한 실력의 같이탈 친구가 있는것이 더 좋긴해요...ㅠㅜ
급 멀리있는 친구가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