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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에덴 머큐리 뺑뺑이 돌았는데...
하....어찌나 초보분들이 많이 올라오셨는지...
거기서 계속 낙엽하시는분들..
경사가 심한곳에서 피해다니려니 너무 위험하더군요..
그래도 이분들은 뭐 이해할려면 할 수 있는데..
초보활강보더님..
회색계열 렌탈보드복과 검은색 렌탈데크..
자세도 엉거주춤..ㄱ자로 허리숙이시고.. 직활강을....
딱보기에도 너무 불안한 자세로 직활강하시던데..
뭐..제가 남의 일 간섭안하려고 신경끄고혼자탔는데..
그분 속도도 제어안되면서 제 옆으로 총알같이 지나가는가면서
부딪힐뻔하니...정말 한대 때려주고싶었습니다.
진짜 죽을뻔했다는 느낌...
내눈에 또 띄이면 꼭 한마디 해주고싶네요.
한줄요약 : 나는 소심해요
저도 금요일 그런분이 뒤에서 덮치더니.. 사과한마디 없이 그냥 휙~ 내려가더라구요 -_-;
ㅋㅋㅋ요즘 저도 더 느끼고 있네요...
원래 년식 오래된 데크로 대부분 중급 이상에서 타니 제가 잘만 피하면 별문제 없고 좀 부딛쳐도 오래된 데크다 보니 별 신경이 안쓰였는데....
올시즌 데크 반토막 난후 블랙라이트로 갈아탄후 막 민감해지네요....올시즌 강습할 기회가 있을때마다 초보분들이 왜 이리 달려드시는지...강습함서 강습보다 뒤쪽에서 오시는 초보분들에게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특히 ...속도 조절못하시는분...허덜덜....저번주 곤지암에서....5미터 단위로 부딛치면서 내려가시는분..........아줌마.....두번째 저한테 부딪치는 순간...쌍욕 했습니다....무슨 깡으로...데크를 발을 고정하고 사람들을 저렇게 치고 내려가시는건지...저한테 욕 제대로 먹고 나서도...3번더 부딪치시더군요....그거도....2분내로.....꼭 저런분들이....넘어질때...데크를 들고 넘어지시네요...자긴 안다치고...데크에 부딪친 사람은 다치게...ㅋㅋㅋㅋ
무서워서 피합니다.
원래 년식 오래된 데크로 대부분 중급 이상에서 타니 제가 잘만 피하면 별문제 없고 좀 부딛쳐도 오래된 데크다 보니 별 신경이 안쓰였는데....
올시즌 데크 반토막 난후 블랙라이트로 갈아탄후 막 민감해지네요....올시즌 강습할 기회가 있을때마다 초보분들이 왜 이리 달려드시는지...강습함서 강습보다 뒤쪽에서 오시는 초보분들에게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특히 ...속도 조절못하시는분...허덜덜....저번주 곤지암에서....5미터 단위로 부딛치면서 내려가시는분..........아줌마.....두번째 저한테 부딪치는 순간...쌍욕 했습니다....무슨 깡으로...데크를 발을 고정하고 사람들을 저렇게 치고 내려가시는건지...저한테 욕 제대로 먹고 나서도...3번더 부딪치시더군요....그거도....2분내로.....꼭 저런분들이....넘어질때...데크를 들고 넘어지시네요...자긴 안다치고...데크에 부딪친 사람은 다치게...ㅋㅋㅋㅋ
무서워서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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