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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잇잖아요..
서울에서 휘팍 가려고 하는데
카풀 게시판에 올라온 글 보니까 기름값, 톨비 이것저것 해서 편도 10000원 받는것 같네요..
어떤 글은 장비 있으면 편도 15000원이라고 하고요..
어떤 글은 장비 못싣는다고 하고...
근데요.. 휘팍 홈페이지 가서 버스 예약을 보면요... 아래와 같은 사진이 있어요
- 출처 : 휘닉스파크 홈페이지
휘팍에서는 셔틀버스 가격을 위와 같이 받고있네요..
비회원은 8천원, 리조트 회원은 7천원!!
또한 아시다싶이 셔틀버스이기 때문에 짐칸이 있어 짐문제도 걱정없고..
카풀을 이용한다면
솔로보딩의 경우 카풀을 제공하는 분이랑 같이 보드를 탈수 있다고는 하나..
그것 또한 카풀을 이용하지 않고서도 스키장 가기전 전화나 문자 또는 카톡으로 먼저 연락해 같이 타고싶다고 말씀을 드린후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스키장에서 만나서 같이 타도 되는 것이구...
또한 카풀을 이용한다면 혹시 모르게 내가 아닌 같이 타는 분들이 늦을수 있을 가능성도 있고
그리고 아무래도 자가용보다는 셔틀버스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짧지 않을까요?
고속도로에는 버스 전용도로도 있고.... 고속도로 막힐때는 버스 전용도로 무지 부럽다는... ㅜㅜ//
무엇보다 셔틀버스 아저씨들은 그 길을 매번 다니다 보니 어떻게 가야 더 빠른지도 알고 있을테구..
그렇담!! 카풀을 이용해 가는 분들은 분명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손해일텐데
제가 모르는 또 다른 카풀의 장점이 있기때문에 카풀을 이용한다고 생각해요
카풀을 이용해서 얻는 장점이 무엇인가요?
글쓴이 입니다
아네.. ^^ 답변이 이렇게나 많이 달려있을 줄은... 18개나... 우오오오
답변중에 선생님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구.. ㄷㄷ 전 아직 학생입니다 ^^
아직 학생인지라 돈도 얼마 없고 혈기도 왕성하고 (응?) ㄷㄷ
그리고 헝그리보더!!!인지라 금전적으로 고려를 하다 보니 이렇게 된게 아닐까 싶네여
답변을 쭉~~ 읽어봤는데요 그러고 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셔틀을 놓쳐서 카풀을 이용하는 분도 계실것이고.. 기타 다른 이유가 있겠죵..
또한 차가진 사람이 해주는것두 사실 맞는 얘기구..
하지만 카풀이란 원래 목적지가 동일하거나 같은 방향인 운전자들이 통행 비용의 절감을 위하여 한 대의 승용차에
동승하여 통행하는 일!!! 이라고 네이버가 말해주네요 -ㅁ-ㅋ
저도 사실 카풀의 의미를 이렇게 알고 있었구요.. 그래서 웃돈 주고서라도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카풀을 이용할 거라는 생각을 미쳐 해보질 못했습니다. ㅠ
그래서 혹여나 다른 큰 장점이 있는게 아닐까하고 (전 아직 한번도 이용해본적이 없으니 궁금하기두 하구 ㅋ)
그냥 다른 의도 없이 단순히!! 궁금해서.. ^^
질문글을 올린거랍니다.
성의 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돠~~ 헝그리보더 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전보딩 하시구요!! ㅋㅋ
셔틀버스 시간 안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