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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보드가 아니고 일 때문에 가는건데
동생들이 매주 스키 레슨 & 대회 참가를해서 어쩔수 없이 1주일에 한번은 스키장엘 가야하고 시즌도 일찍 시작 해야하는데요..
아무래도 눈밥은 먹어왔는데 눈 앞에서 가만히 있을 자신은 없고
시즌렌탈을 해아할지 아니면 장비를 들고 가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ㅠㅠ
(사실 장비를 들고가기에는 눈치가 보이네요...아무래도 일이 주 목적이다 보니 ㅠㅠ)
기억은 잘 나질 않지만 09년도 덴버에 갔을때 렌탈비가 꽤나 비쌋던걸로 기억해서
시즌 렌탈을 하게되면 아마 어마어마 할 것 같고...
대충 생각해본건 렌탈샵에서 저렴한 모델들로 세팅해서 영업하는것 처럼
장비를 맞춰볼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탈수만 있다는거에 감사한다는 생각으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부츠, 바인딩만 가져가시고...이참에 데크 한장 지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