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스키장놀러가서 잘타고 있엇죠 신나
게...ㅋㅋ 벌써 두시즌짼데 아직도 낙엽만 타는
여친님..한숨만쉬고 또 가르키려고 중급슬로프
에 내려서 여친 기다리고 있는데..전 리프트 스
케이팅으로타고 여친은 들고타서 신는 동안 쫌
내려가서 기댕기고 있는데 어떤 분이 고새 유령
데크를 생성해서 앞으로 날리시더군요..언제
봐도 대단한 유령덱ㅋ ㅋㅋ
얼마멀지도않는곳으로 내려와서 잡아다가
그물쪽에가서 여기잇다고 한번들어주고 내려
두엇고 그 분은 고맙다고 허리숙여 인사하는듯듯...ㅋㅋ
머 그까진 조앗는데 내려두고 한 3m정도??
이동해서 여친에게 빨리오라고 손짓했더니 알
겠다는 손짓..ㅎㅎ 그런데 그 옆으로 갑자기
열심히 뛰어 오시는 유령덱 주인님...ㅋㅋ
이건 뭥미!?
주인이"감사해요. .징짜루 근데 무슨일로..."
제가 더 당황해서..."음....전. ..그...저기 제 여친한테....."
순간 주인이 몸짓이 커지더니 오바해서 웃고
'어머어머'만 연신하다 가네요..ㅋㅋ
이건 머 갠히 좋은일하고 민망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