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산 상의가 너무 화려해서
이번에 무난한 걸로 하나 주문해서 내일 타려고
오매불망 기다리는데...
경비실에서 '택배 왔어요~' 라는 전화 한통..
저번에도 집에 주문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전화 없이 경비실에 맡겨서
이번엔 분명 메시지로 전화 주시고 경비실에 맡겨달랬는데 전화한통 없이
떡하니 경비실에 맡겨 놨네요.ㅠㅠ
아파트 사는 사람은 원래 경비실에서 택배 찾아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택배 기사님들~~~ 추운날에 고생하시는건 아는데 집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전화라도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