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디자인이야 보드복 전문 브랜드보다는 많이 쳐지지만, 성능도 좋고 유행안타고 스키장 밖에서도
평상복으로 무방하게 입을수 있는 노스페이스 보드복을 선호해 왔습니다.
2006년에 구입한 노스페이스 Hyvent 보드복을 평상시든 간간히 추운날 스키장에서든 전천후로
아주 잘입어왔는데, 오래도 되었고, 그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한싸이즈 줄여서 사볼려 했거늘 백화점 직원이
올해는 보드복 신상이 안나온다네요
해서 노스페이스 코리아에 전화해 보니, 보드복이 점점 판매량도 줄고, 전문 브랜드 대비 디자인이
젊은 세대들의 외면을 받고있어 작년을 마지막으로 생산을 안한다고 합니다.ㅎㅎ
가격도 비싸다는 고정관념과 달리 커스텀 보드복만두 안해서
살려했거늘...
안나온다니까 갑자기 아숩네요..ㅋㅋ
그러게 진작 이쁘게좀 만들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