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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츠비님의 데크 추천을 받고
보드라휑에 가서 롬 앤썸 155짜리를 구매하러 갔습니다.
제가 웬만해서는 이런거 쓰는 성격이 아닌데
여기는 정말 서비스 마인드가 정말 좋네요.
학동에서만 듣던 공격적인 말투의 기타 샵들과는 달리
차분하게 굉장히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개념있고 차분하게 듣는사람이 듣기 좋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서비스로 주는 보드백를 않받고 스텀패드로 받을까
고민을 꽤 했습니다.
그럼 분명히 학동에있는 샵이었으면 "그냥 xxx 하세요!!!이게 더 비싸요~!!!"
이런식으로 빨리 선택하라고 강요했을겁니다.
그런데 진짜 옆에서 차분하게 기다려 주시더군요.
끝내 보드백을 택했는데도 스텀패드 종류별로 장단점도 다 설명해주시구요.
그리고 가격도 착했습니다.^^
첨에 가서 간판이 너무 작아서 찾기 힘들었는데...
나올때는 진짜 간판하나 달아주고 십을 정도였습니다.
전 인천에서도 보드라인만가요
문제는 무료왁싱가면 나올때
손에 뭔가가 꼭 들려이죠
손에 뭔가가 꼭 들려이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가격이 착한편은 아닌듯해요 ㅋ 대신 서비스는 좋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