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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93

민간한 사항인건 알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어요.

조회 수 582 추천 수 2 2012.12.19 21:56:25
시즌을기다리다 *.15.131.42

살다보니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너무 좋지도 않았고 이명박 때도 죽을만큼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많이 떨리고 시시각가 들리는 소식에 긴장이 됩니다. 물론 자신이 응원한 후보가 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누가 되던간에 앞으로 5년 잘해나가길 빌어주는게 성숙한 문화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어요 부재자, 재외국민 표도 남았고 막판 뒷심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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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될꺼야

2012.12.19 21:58:32
*.214.196.33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저는 김대중 노무현때는 정치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차이가 큰거 같은데;;;

Disemboweler

2012.12.19 21:58:37
*.93.6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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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대중 노무현때 정치를 모르고 살아서 그렇게 좌파짓 하고 사셨구만요?ㅋㅋ

광우병때도 선동되서 촛불들고 광화문 가셨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자가될꺼야

2012.12.19 22:04:39
*.214.196.33

예 갔는데요... 시간이 한가하지 않아 한번밖에 못갔어요

Disemboweler

2012.12.19 22:18:44
*.141.199.168

추천
0
비추천
-1
역시...바보인줄 알았는데 바보 맞으시군요.

그런 바보들 무리에 휩쓸리다니....ㅉㅉㅉㅉ

부자가될꺼야

2012.12.19 22:25:24
*.214.196.33

예 저는 바보인거 같네요

하지만 미친놈은 아닌듯 해서 다행입니다

Disemboweler

2012.12.19 22:40:03
*.117.61.245

미친놈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근데 바보는 맞군요.

광우병썰 같은 선동에 넘어가다니 ㅉㅉ 창피한줄 아세요

부자가될꺼야

2012.12.19 22:43:35
*.214.196.33

아~~~이제 알았네요

거기 참석하는 사람들은 다 선동에 넘어갔다고 오해하시는군요...

거기에 선동으로 넘어간 사람도 있었겠지만

저는 제가 판단해서 참석한겁니다

Disemboweler

2012.12.19 22:54:19
*.117.61.245

어찌 이렇게 부끄러운줄을 모르는지? ㅋㅋ

설마 아직도 광우병 구라를 믿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부자가될꺼야

2012.12.19 22:56:22
*.214.196.33

ㅋㅋㅋ 꼭 이런분들이 있다니까...

광우병은 둘째치고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게 싫어서 나갔습니다...

단순한 사람이랑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보람도 있겠지만 짜증도 엄청나다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Disemboweler

2012.12.19 23:05:42
*.144.116.172

불도저는 둘째고

광우병 선동하는거 믿고 촛불들고 나간거는 맞죠? ㅋㅋㅋ

좌좀들은 역시 생각이 없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자가될꺼야

2012.12.19 23:10:35
*.214.196.33

병과신인줄 알았는데

그냥 불쌍하신 분이네요

Sonic_Dawn

2012.12.19 22:39:06
*.109.3.67

이분도 정신적으로 많이 모자라신 분인듯 하네요ㅎㅎ

부자가될꺼야

2012.12.19 22:07:46
*.214.196.33

좌파라......

글세요... 저는 이명박 정권 심판하지 못한거... 그리고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되는 이 쪽팔린 상황

이것만 아니면 저도 지금 상황에 불만 없는데요

Sonic_Dawn

2012.12.19 23:10:17
*.109.3.67

이분도 정신적으로 약간 모자라신 분인듯...

애완개리온

2012.12.19 21:58:56
*.187.2.245

아직 희망을 가지고있는 1人
겨우 절반개표했을뿐이에요...흙흙

Sonic_Dawn

2012.12.19 22:02:22
*.109.3.67

막판 뒷심으로 뒤집기엔 넘 많이 벌어졌어요ㅎㅎ
뒤질을라면 어느정도 줄어들어야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지고 있어서..

시즌을기다리다

2012.12.19 22:02:46
*.15.131.42

저는 지금도 정치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생활은 제 노력에 달렸지 어느 시절이 너무 좋았다거나 나빴다거나 할만큼 지도자의 역량차가 없었다는 겁니다. 지난 5년 아쉬운 점도 많았고 힘들었지만 이번 결과로 너무 낙담하거나 슬퍼하지 말자는 의도로 한 말이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OMG!

2012.12.19 22:10:12
*.136.213.205

국민이 정치를 하는줄 모르는게 잘하는거죠. 축구게임에서 심판이 안보이는 경기가 좋은 경기와 비슷한 맥락.

jack777

2012.12.19 22:12:10
*.136.136.155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되면 나라가 이상해져서 이나라를 떠야 한다고 글 쓴 사람도
있네요~ 제발 좀 가세요. 쓰레기 정리도 해야지~
꼭 그런말 하는 사람이 투표를 안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렇게 정치에 관심이 많았으면 가까운 친인척 들한테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에 대해서 홍보를? 하시던지
다른 사람들이 당연히 찍어서 그 사람이 대통령 될꺼라고 생각했나?
개인적으로 문재인 지지하지만 아직 개표가 끝난것도 아닌데~

ㅎ

2012.12.19 23:00:20
*.207.221.170

전체적으로 높은 투표율이었지만 역시나 예상대로 20대의 투표율은 가장 낮았군요.

초중고딩시절 학원다니기 바빠 놀 시간이 없었기에.. 20대의 자유를 만끽하려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경험과 판단력이 부족하기에 누굴 찍기엔 아직 어린 나이라 보고요..

그래도 생각보단 높은 꽤 높아지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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