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으로 일 때문에 갔다가 그냥 들렀는데 내 지갑에 카드영수증이 한장 늘었네요
686 데님이 사고 싶긴 했는데 내 의지가 이렇게 약한줄 오늘 다시확인 아무래도 티아라에게 의지 교육을 받아야 할듯
거기다 물건 없으면 잘 안사는 스타일이라 예약이라는것도 첨 해봤네요
카드긁고 빈손으로 나오는 기분이란... 참 묘하네요....
예약하면 할인해 준디는 상술에... 그만 혹하고...
그래도 20프로 할인받고 산다는데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아 착한남자나 보고 저녁으로 라면이나 먹어야겠어요...
다늙어 데님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