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왠일도 팀장님이
3시에 회의하고 4시에 집에가죠 라는 말을 시전(다른팀은 점심시간에 집에가는건 안비밀)
해서 급 고민이 됩니다.
4시퇴근 집에가면 대략6시 밥흡입하고 셔틀타고 비발디를 가서 달리고 내일 아침에 돌아올것인가...
일찍간김에 부모님 모시고 고기나 먹을것인가...
고민의 기로에 서있내요..
다음주 수목금토 마지막 달리러 가지만..
저번주에 집안일로 못가서 보드타고 싶은 욕구가 폭팔중이네요!!!
팀장님은 갑자기 제게 왜 이런 시련을 주셨는지 ㅠㅠ
그래도 보드보단 효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