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쉬 입니다
전 시즌 까지만 해도 이 눈 소식에 기뻐하며...
보드장 갈 생각에 설레 였는디...
이제는 남 일 입니다.
이 어설피 춥고 우중중한 베트남(현재 베트남 거주) 날씨로 인해 더욱더 한국 눈 소식에 보드장으로 마음이 쏠립니다.
고향이 그리운 향수 병이 아니고 보드장 씨크에 오늘 걸렸습니다
지난 시즌 트릭 배운다고 앞쩍 뒤쩍 갈비쩍..
하던때가 너무 너무 그립 습니다.
여기서 컴백 하면 내나이 38 ㅠㅠ
그때 다시 낙엽 부터 열시히....
모두들 안전 보딩 하시고
바가지는 꼭 쓰고 답시다.
안그러면 제 얼굴 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