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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꼴초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2일에 한갑정도 피는 일반 흡연자입니다.
무주에는 따로 흡연실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국립공원이기에 불법인건 당연지사죠.
허나 무주리조트내 마트에서도 국산담배를 판매하고있다는 불편한 진실도 추가가 되네요
흡연실이 없는 무주는
대게 카페테리아 앞 벤치에서 많은 흡연자들을 목격할수있죠.
대다수가 그러다보니 저 또한 벤치에서 많이 태우긴하는데.
흡연자고 미혼이지만,
백해무익이라는 담배를 어린아이들에게까지 영향주는게 좀 그래서
주변을 먼저 살핀뒤 아이들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확인을 하고핍니다.
있다면 좀더 떨어져서 태우곤하죠
솔직히 리프트에서 피우는 담배맛이 알찹니다.
동호회활동하면서 남자들이랑 리프트타도 딱히 할게없는건...어쩔수..;;
하지만 저희 동호회 사람들 외에 다른분이 같이 탑승하면
왠만하면 태우지 않지만,
태울때 정중하게 물어봅니다.
'저 죄송하지만 담배하나 태워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보고 허락을 받고 태우곤하는데요...
뭐 여기서 더 매너있는 흡연자가 될려면 다 태운 꽁초를 주머니에 담아서 쓰레기통에 버려야하지만,
가뜩이나 담배피면서 옷에 담배냄새 배게 되면 흡연자들도 그냄새에 쓰러지곤하죠.
더군다나 꽁초는 냄새가 더합니다.
그래서 봉지를 가지고 다녀서 넣을까 생각중인데
글을 읽어보니 리프트에서 담배피면 칼맞을꺼같아서
왠만하면 안필려구요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만 지켜도 크게 욕 먹을 짓거린아닌것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을 묻는겁니다
묻지마욕플 응수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