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르는 헝그리보더사이트 이지만.. 살로몬 ERA에 대한 사진이 귀해서 올려봅니다.
아직 라이딩은 안해본 관계로.. 사용기를 올리기엔 부족한 감이 있어서 그건 안올리께여..
걍.. 구입경위와 보고 만진 느낌만 말씀 드립니다. (이번주 용평 가면 다시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전 주로 라이딩에..  설면에 에지 날 박는 재미에 환장한 놈입니다.
카빙때 설면에 손 닿을 정도로 깊게 프레싱 하는 타입이고요..골드서도 쏘고..레인보우서도 쏩니다.. 마냥..

저번주 골드에서 쏠때까정음 몰랐습니다.
단지.. 제 애마였던 버튼 코드가 아이스반서 무쟈게 밀린다는 것과
카빙을 깊게너을려고 아주 강한 프레싱을 가하면 턴이 무쟈게..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숏턴이 들어 가는것이.. 역에지의 위험성을 느끼게 하더군여.. 작년에 라이딩 하면서 사고로 몸이 붕~뜬 상태로 어깨로 설면을 착지했던.. 그래서 1년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 다니고 있어서.. 그 위험성을 잘 알던 터이라.. 너무 불안했었습니다.  스피드를 못이겨 막 떠는 데크.. 아주 강한 다운프레스시 아주 짧은 턴..그래서 느껴지는 역에지의 위험성..
그러던 차에 레인보우-뉴골드에서 카빙을 하는데.. 헉~!!
저 또 새가 될 뻔 했습니다. 빠른 스피드로 내려가는데 오후들어서 들어난 아이스반때문에 카빙이 안들어가는 위험 첨만한 상황에 턴 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여.. 역에지 막 걸리려는 순간에 걍 직활강..  ㅡㅡ;;  덕분에 모든 스키어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활주를 했습니다.
푸하하하하~ 그 뻥쪄하는 표정들 캬~
아마 속으론 무쟈게 욕들 했을 겁니다. "거런 겁X가리 없는!!" 허나..어쩌겠습니까.. 자빠지믄 또 병원신세일텐데.. 암튼.. 제가 젤~ 빨랐습니다. 모든 스키어들을 죄다 재껴버렸져~ ^^;;
이렇저러한 공포감에 독하게 맘 먹고.. 카빙 머신이라 소문난 살로몬 꺼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 리뷰란에도 올라와 있는 Definition을 사려 했는데.. ERA에 대한 호평이 간간이 들리더군여.. 글서 중고장터서 죽치고 있다가 하나 떳길래 바로 낚아챘습니다.

우선.. 스펙은 158이고여.. 사진에도 잘 나와있듯이 탑면이 3D였습니다.
우와~ 감탄사연발~!! 데크도 일케도 만드는구나.. 했습니다.정말 뽀대 나더군여.. 일반적인 고광택 탑시트가 아니라 고어텍스 마냥 바둑판 모양에 살짝 무광빛이 도는 탑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정말로 고급스러우네여..
옆 구탱이에 붙어있는 플라스틱 올록볼록이들은 알고보니 바인딩 지지대 이더이다..
탑이 3D로 약간 튀어나와 있으니 반딩 토우와 힐을 받쳐주기위해 머릴 쓴거 같네여..
글구.. 말 그대로 캠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판명.. (허나 제 작년 코드 역시 비슷한 정도였슴)
살로몬의 특징이라져? 낮은 캠버?  허나.. 소문대로 탄성도는 매우 좋았습니다. 코드보다 좋네여..
오방 날르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겠더군여..전 라이딩때 간간히 나와있는 모글서 테스트 해볼랍니다. 얼마나 팅겨지는지..
휨성은 코드보다 조금 더 하드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느낌을 표현한다면.. 쬐끔~더 하드..
살로몬껀 매우 하드하단 말만 들었는데.. 암튼 매우하드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무게.. ㅡㅡ;; 무거웠습니다. 가벼운 편에 속하는 버튼 코드랑 번갈아 가면서 들어봤는데..
차이 납띠다.. 느낌이 팍 올 정도로.. 실재 무게는 거의 400여 그램 차이라 들었는데..
하긴 400그램이믄 돼지고기 한근에 가까운디..  ㅡㅡ;;
반딩을 조립해 본 결과.. ㅡㅡ;; 데크베이스가 살며시 쏙~ 들어갔더군여.. ㅡㅡ;;  
그래도 머 워쩌겠나여.. 걍 타야지.. 들어갔다고 해서 데쿠 안나가는 것도 아니니..
이상입니다.
사용기는 낼 골드와 레인보우-뉴골드, 레인보우 차도, 실버 타고서 올리겠습니다.

PS: 버튼꺼로만 타다가 이번에 함 바꺼 보았네여.. 살로몬 일단 보기에는 90점 이상입니다.
    타보면 100점 도달할라나??  ㅡㅡ;;


시승기 올립니다.
=======================================================================================================================================
후우.. 일단 한숨이 먼저 나오내요..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적응하기가 만만치 않더이다..  이노무 에라..
일단.. 12시 정도에 용평에 도착했습니다.
정말로 늣게 출발했죠..  ^^;;  그래서.. 일단 골드 슬로프로 가서 함 타본 다음 레인보우로 갈 생각으로 이렇저렇게 골드로 갔습니다.
글구서.. 정상..  라이딩 시작.. 허걱~!! 꽈당 엉덩방아..  ㅡㅡ;;
데크.. ERA 베이스가 4000짜리란거는 아시는 분들을 다 아시져..??  정말 빠르더이다..
제 이전 데크가 코드고.. 거 베이스에 왁스짜국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허나.. 이노무 에라는 그보다 더 빠른 스피드를 내더이다..  
정말 헉~ 소리 났습니다. 저번주에 코드들고서 걍 쏘던 골드인데.. 겁이 났습니다.
정말.. 이놈가지고 코드로 쏠때마냥 쏘믄.. 암래도 대형사고 날 거 같네여..
그러던중.. 페트롤이 사고로 자빠진 사람 망태기 말이해서 두명 싫고 내려가는게 저 멀리 보이더이다..  ㅡㅡ;; 참 타이밍도 좋지..
글서 일단 과속 포기하고 ERA의 스피드 적응에 온 힘을 쏟기로 맘 먹고 찬찬히 연습을 했고..
3번 4번 내려갈 때마다.. 이 놈의 무서움를 알게 되더군여..

첫번째 특징..베이스..
위에서 설명 드린 바와같이 베이스 정말 빠릅니다. 카빙도 안주었는데도.. 저랑 같이 간 아보다 빠르더이다..
제가 가려고 생각한 것보다 먼저 데크가 나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ㅡㅡ;;  후경도 아니고.. 암튼.. 맘보다 먼저 나가버리더이다.. 참나.. 이 기분을 무엇으로 설명해야 하는지..
제가 아는 놈 중에 살로몬 시퀀스 01-02 타는 고수가 있는데.. 갸 말에 따름.. 살로몬 베이스 정말 타에 추종을 불허한다더군여..  암튼 거 적응하느라거 양쪽 가랑이 땡겨서 죽겠습니다. 지금 제대로 걷지도 못하겠네여..  ㅡㅡ;;

두번째..에지..
에지.. 와~~ 정말..  잘~ 드는 도루코 카타날 하나 빼서 양 데크 에지에 박아논 기분~~
골드 상단부는 전통적으로 아이스반이 유명한데여.. 거 걍 지나가네여.. 글구 오늘 눈이 많이 와서 모글이 많았는데여.. 사사사삭~ 하는 전통적인 여타 보드들의 빗자루질이 아닌.. 정말 도루코 칼날로 종이 짜르는 기분이랄까여?  정말 환상적이네여..
토우 힐 에지 줄때 강하게 함 프레스를 해봤는데여.. 거의 45도정도를 기울인다 생각하고 눌렀는데.. 산으로 가더이다.. 것도 아주 깔끔하게.. ㅡㅡ;; 밀리는 현상 하나도 없었고여..  힐 역시 정말 깨끗하게 턴을 그려주더군여..
근데 이 기분은 담에 다시 느껴야 할 것 같에여.. 오늘은 정말 놀라운 스피드에 적응못해 한참을 헤매서리.. 쬐끔 맛만 봤거덩여.. 스피드 때메.. 사고 날까바서 못했습니다. 다음에 평일날 사람 적을 때 다시 느껴봐야겠어여..

에지전환..카빙..
ㅡㅡ;; 할말 없습니다.. 밑에 글 올리신 분중에 누가 글더군여. 에라 에지전환이 좀 둔하다고여.. 그말 믿거 편하게 했는데.. 합해서 5번 딩굴었습니다. 아주 때굴때굴..(잔챙이 때굴때굴은 뺏습니다. 아주~!! 호되게!! 때굴때굴만..)
정말 턴 빠릅니다. 순식간이더군여.. 데크가 매우!! 하드하고 에지가 넘 잘먹어서 그런가 걍 업하믄 힐 들어가 있었습니다. 고만 하겠습니다. 이 얘긴.. 정말.. 낮뜨거서..혼났습니다.
어떤 아줌마 스키어 끌어안고.. 딩굴고.. 어떤 아자씨 테클 들어와 역에지 걸리고..  ㅜㅜ;;
숏턴은 기가 막히게 잘 먹습니다. 정말 환상이었죠.. 꼭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허나.. 역에지는 아주 쉽게 잘도 걸리더군여.. 빨리 업다운 전환 안하믄 등산하게 만들더군여..
코드보다 훨씬 빨리 해야 하더이다.. ㅡㅡ;;  숨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탄성..하드함 정도..
참.. 안휩디다..
오늘 간만에 온 자연설로 군데군데 모글이 있었는데여..그 모글들 가르거 나가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사람 피하느라 속도 무셔서 감속하느라 눈쓸기 카빙(뒷발치기 섞인 카빙)를 할때면..
첫번 라이딩 때 느낀 것을 은유한다면.. 자갈밭을 쇠바쿠 4개 박은 수레에 몸을 실코 걍 내려가는 기분..이라면..??  (넘 심했나?)
슬로프의 높고 낮음.. 강하고 부드러운 부분.. 올록볼록한 것들이 죄다 느껴지더군여..
첫번 라이딩하고서 거의 다리 푸느라고 20분 이상을 걍 쉬었네여. 코드는 그런 것까지는 안느껴지고 눈만 잘 쓸었는데.. 이놈은 에지가 매우 잘 먹고.. 또 매우!! 하드하기 땸에 그런 자잘한 것들은 몸이 잘 느끼게 만들어 주더이다.. 꼭 아주 하드 튜닝한 경주용 스포츠카 같은 느낌이었어여.. 통통튀는.. 스포츠카.. 거에 반해 코드는 일반 투스카니..??
글구.. 모글 쩜뿌는 작살 나더이다.. 오늘 첨보는 기가막힌 각도의 자연모글서 걍 쪼그렸다가 폴짝 올르면 데크 에지에 손 닿더이다..  놀라운 베이스 스피드 + 강한 탄성.. 이 두가지 때문에 가능한게 아닐지여..
트릭은.. 제가 할줄 아는게 알리 널리랑.. 후경주고 360도 도는거..랑
폴짝뛰어서 어설프게 180도 전환..어설픈 램핑(ㅡㅡ;; 용어는 알아서들 생각하시져..3년이 넘어도.. 4년이 넘어도 용어엔 관심없읍니다. 실은.. 까먹었습니다. 이글 쓰는 이 순간에..^^;;)
죄다~! 포기했습니다. 머 되야 하지여.. 제가 리프트서 커스텀 타고 내려가는 보더하는 거 죄다 해봤는데..어설프게.. 제 뜡뜡한 체중때문인지.. 하체 부실인지 하나도 안되네여..그 되던 알리도 안되고.. 일단 뒤로 체중 예전처럼 실으면 걍.. 후경이더이다.. 이론.. ㅡㅡ;; 어이가 없더구만여..
쩜뿌하나만 기가 막히게 잘 됩니다.
근데.. 3D에 대한 감은 아직 잘 모르겠어여.. 너무 하드하고 오늘은 슬슬 타서 그런지 3D 구조가 머가 좋은지는.. 걍 쩜 잘 휘는 철판때기같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나중에 스피드 업 하고나서 감오믄 다시 올리져..

부분부분 설명할라니깐 글들이 머 비판하려는 글 같네여.. ㅋㅋㅋ  그건 아니였구여..
일단 스피드에 적응만 된다면 정말 환상일거 같네여..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사람만 앞에 있으면 바로 STOP하는 겁쟁이라 오늘같이 사람 많은 날 말고 한가한 날 다시 연습해야 할 거 같네여.
트릭은 일단 접어둬야 할 거 같구여.. 건 담에 스피드와 에지에 확실히 적응 한 다음에 연습하려합니다. 이번 시즌 목표가 트릭이었는데.. 장비가 바뀌니 이거 원.. 가랑이가 남아나질 않을 거 같으니.. 저는 버튼만 사용해 봤었는데여.. 이젠 다른 데크들에도 눈을 뗘볼랍니다.
실은 제 코드보다 훨 낮네여.. 100점 만점에 95점 올립니다.
만점을 주고 싶어도.. 아직 스피드를 이겨내야 하기 땜시.. 일단 5점 뺏습니다.

총평 하자믄..
코드 일단 장터에 내놓을 거구여..
담부턴 살로몬을 1순위로 올릴 생각이구여..
이젠 살로몬만 구입할 생각이구여..
하드한 데크만 탈 생각이구여..
아침저녁 다리운동 열심히 할거구여..
앞으로 눞혀논 하이백을 정상 각도로 다시 조정해야 할 거 같구여..힐이 넘 빨리 들어가서리..

첨에 자빠지면서 느낀 스피드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오후 리프트 끝날 때 쯤 느꼇던 모글서의 환상적인 탄성감..또한 떨어지면서 들리는 맑디맑은.. 텅~하는 철판소리..
토우에지시 잘 먹은 날 덕분에 슬로프 면 손대보기..
정말.. 너무 환상적인 경험을 하게 만들어 주었고 또 절 많이 힘들고 아프게 한 데크입니다.

초보이신 분들에겐 정말 버거울 것 같습니다.
놀라운 스피드와 무게.. 하드함으로 가랑이 근육 남아나질 않겠네여.. 그리고 왠만한 스피드가 안나면 턴하기가 힘들더라구여.. 그리고 보다 빠른 템포로 업다운 반복하는게 정말 힘들었구여..
암튼.. 이넘 타믄서 제 실력을 알아버렸습니다. ㅠㅠ;;
앞으론 살살 쏘고 겸손한 맘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든 하루를 만들어준 ERA에게 감사하네여..



댓글 '40'

2004.01.17 01:03:48
*.145.27.187

정말 이쁘네요...짐까지 본 데크 중 가장 멋진듯...

전 갠적으로 버튼보다도 살로몬 데크 꼭 타보고 싶더라구요...와와

정어리

2004.01.17 01:06:40
*.187.21.128

라이딩을 위한 후회없는 선택! 살로몬!!

홍군

2004.01.17 01:15:58
*.230.181.163

럭셔리 디자인...100점...
선홍빛....100점...
부럽습니다.

버플

2004.01.17 01:36:50
*.153.96.53

에라 작살이네~~~~~~~~

15 DECEMBER

2004.01.17 03:17:26
*.37.138.96

타보고싶어요.....

아예~~~

2004.01.17 03:40:01
*.34.205.180

색에 놀라고 디자인에 또 놀라고 이제 성능만 남은건가요^^

오오

2004.01.17 06:14:09
*.48.38.21

이뿌닥!! +_+ !
성능에대한 글 학수고대 하겟습니당!

꼬리곰탕

2004.01.17 08:37:37
*.58.0.117

오 ~ 사진 잘봤습니다~!
ㅋㅋ 저도 타보고싶어요~!

멋진 재홍이?!

2004.01.17 10:26:22
*.57.153.114

부담스러운 디자인이네요^^
부럽다^^
올록볼록한게 잘 떨어지지는 않나요?

찐~~~!!

2004.01.17 10:55:53
*.72.88.139

절때 안떨어지구요~~ ^^ 흠흠~~ 이렇게 데크 사진을보니.. 또 멋져보이네~~ ^^ 괸히 팔았나?

ㅎㅎ 암튼.. 멋진 데크임에 틀림이 없다눈.. ^^

정어리

2004.01.17 11:23:51
*.187.21.128

딴지 보드 사관학교에 시승기 올라왔네요^^

Premier

2004.01.17 11:29:22
*.207.68.47

라이딩을 원한다면 네버썸머 프리미어 타보십시요.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 샵에서 50만원대에 팔고 있네요.흑흑 난 70주고 샀는데 ㅠ.ㅠ

덩그러니

2004.01.17 11:45:45
*.40.65.189

라이딩후 사용기 빨리 올려주세요~
쩝... 부럽다

★지니★

2004.01.17 11:50:13
*.218.2.99

저 바인딩 위아래쪽으로 나있는 볼록한건 어따 쓰는 물건이죠?? 스톰패든가??

정어리

2004.01.17 12:06:22
*.187.21.128

데크가 ^ 이렇게 생겼기 때문에 바인딩 달때 앞뒤 개스페달이
놓이는 부분입니다.

『러빈』

2004.01.17 12:22:47
*.40.142.127

거참... 꼭 타보고싶은 데크가 추가 됐군요... 사용후 후기 꼭 올려주세요...^^

김진태

2004.01.17 12:28:48
*.126.60.222

ㅁ ㅓㅅ ㅣㄷㄷ ㅏ,~~근데 색깔이 제 스탈은 아니네염...ㅡ.,ㅡ

Ray~~[Beam]

2004.01.17 19:23:22
*.117.221.81

와~~ 저두 살로몬 유저인데 진짜 맘에 드는 넘이네여...전 다니엘을 타는데 그것두 나름대로 카빙머신이라고 불리우는데...에라는 어떨지 진짜 궁금하군여, 저 역시두 카빙을 좋아하는 넘이거든여...다음 후기 기대되네여...

씽씽~

2004.01.18 01:03:07
*.75.190.112

저두함 꼭 타보고싶네요~바인딩 부츠는 살ㄹ몬 쓰는데 데크는 안타봤네요..지금은 t6두 마다하구 심스FSR900에 푹빠져 있습니다.

Derek

2004.01.18 11:51:15
*.116.204.180

에라!

1324

2004.01.18 13:47:46
*.150.42.109

첨엔 시승기나 그런거 유심히 보고 믿었었는데
알고 보니 탄성이 어쩌네 엣지날이 어쩌네 하는게 각격과 명성에 비례하더군요.ㅋㅋ
여기에 글 쓰시는 분들은 어떤 프로못지 않는 실력을 갖고 계시겠지만
일부 돈에 환장하고 그런 분들의 일관적인 사용기는 참 한심합니다.

huhuh

2004.01.18 20:00:59
*.216.157.197

아유~~~~ 아직은 저에겐 과분한 데크일거 같군요 .,.,...좀더 실력을 쌓은 후에 살로몬으로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지요 ^^ 사용기 잘 봤습니다.

정어리

2004.01.18 22:00:31
*.187.21.128

진리는 평범한 곳에 있뜻이 대체로 비싼 데크가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누가 비싼 돈주고 사겠습니까...
무엇인가 파격적인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언제나 불평을 낳습니다.

점핑

2004.01.19 01:44:02
*.250.28.227

새데크라 그런거 아닌가여? ^^;

사랑해요era

2004.01.19 11:14:47
*.159.231.195

이알에이 163 구입해서 타는넘입니다.. 저도 첨엔 적응안되서 카빙이고 뭐고 베이직도 안될정도이더니 3~4정도의 라이딩후 이알에이에 푹빠져 버렸답니다.. 이넘은 프리인지 알파인인지를 분간할수없을 정도의 스피드가 나버립니다. 아직 완벽한 적응은 하지 못하였으나 완전히만 적응한다면 이넘 주금일듯하네여~ 즐 라이딩 하세여`

에라스

2004.01.19 11:32:09
*.127.105.44

era158를 타는데요...첨엔 저도 적응이 안되 무지끌려다녔네요...
이런 야생마를 잘길들이면 에라가아닌 나의 에마가 되더군요^^

거기시할때까정

2004.01.19 12:11:47
*.42.227.4

혹시님 1시쯤에 식당바닥에 에라놓구 식사하시던 머리야악간 크신 (-.-)분아니신가여?
저두 어제 용평에 갓다왔는데..에라는 식당서 한대밖에 못봤걸랑요..
얼핏봤는데 등치가 장난아니시던데 맞죠? 히히(^-^) 전 바루 옆에서 데피니션 세워놓구 김치찌개 게걸스럽게 먹구있었는데 보셧남?

수자원공사

2004.01.19 19:05:33
*.148.80.24

혹시 era 정확한 스펙 알고 계신 분 있나요 . ? 웹페이지에 나오지 않는군요 . 158과 163의 사이드컷과 웨이스트폭좀 알 수 있을까요 (?)

타브리스

2004.01.19 20:53:47
*.239.240.177

첨 보딩시작하고 장비 구입하려 할때 데피니션보고 한눈에 반하여 살로몬의 팬이 되었으나 장비는 딴걸로 구입하고 실력이 오르면 사시라 맘먹었었는데 이번 시즌까지만 타고 내년엔 좀 무리지만 살로몬에 함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여... 바인딩과 부츠는 아직쓸만하니 데크만 산다면 부담이 덜할테니 함 도전해 봐?

거기시할때까정

2004.01.19 22:43:43
*.140.120.136

데피니션 알리움160갓구 어제 용평갓다 왔습니다.
살로몬 쇄이드160갓구 숏턴하던 제가 형들한테 첨부터 다시배우라고 놀림받고
장비를 바꿔서 그렇다는 데꾸도 안먹히고,,,하여튼 고생좀 했습니다.
제가 에라를 타보진 못했지만 탄성이나 엣지그립은 데피니션과 에라가 비슷한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역지 엣지전환은 에라를 따르진 못할것입니다 ㅜㅜ,.ㅜ

최성호

2004.01.19 23:32:18
*.118.70.25

153:사이드컷 8 유효엣지:1195 웨이스트폭 243 추천스텐스 : 530mm 라이더 무게 :60-80kg
158:사이드컷 8.5 유효엣지 1245 웨이스트폭 247 추천스텐스 : 540mm 라이더 무게 : 60-80kg 입니다.

stayonsnow

2004.01.20 03:40:18
*.148.80.24

죄송한데 163도 좀 알수 있을까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reed

2004.01.20 09:51:46
*.147.143.251

으하하~~~가심에 불을 지르시는군요~~~~

제노스

2004.01.20 10:19:46
*.127.105.44

조회건수와 리플이 엄청나군요...살로몬 에라가 이렇게 인기가 좋을줄....
감히 올해 최고의 데크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성호

2004.01.21 00:02:50
*.153.154.125

163:사이드컷9 유효엣지 1285 추천스텐스 550 라이더무게:70-90kg입니다.

레드라인

2004.01.21 02:56:55
*.153.96.53

시승기 잘보았습니다...
정말탐나는 데크네요...

논현동이기

2004.01.21 04:13:05
*.148.72.229

진짜 너무나도 갖고 싶어여...부럽슴다

=라이=

2004.01.24 13:06:13
*.114.27.66

사실 시승기도 100% 이해 못하는 초짠데도...
저 데크 갖고 싶다는 생각과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것 같습니다. 초짜라서? ^^;;

얼러려

2004.03.04 14:05:58
*.212.229.253

일본에서 보구 맘에 들었던 보든데...=ㅂ=
문제는 역시 돈, 실력...등등

나두에라

2006.02.08 21:27:22
*.207.192.134

저두 에라 쓰는데 카빙을 비롯해 거의 다 먹히는것 같아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5271

데크 살로몬 ERA 158 실사.. + 시승기 추가합니다. file [40]

데크 12/13 Capita indoor survival FK 154 사용... file [5]

  • PETAMIND
  • 2013-12-31
  • 추천 수 2
  • 조회 수 5972

0506아논체커비니 VS 0607아논더듬이비니 ... file [11]

부츠 인튜이션 프로텅 사용기 [26]

부츠 13/14 THIRTY TWO PRIME 사용기 file [10]

바인딩 06-07 FLOW NXT AT 부품 A/S 신청하세요 file [11]

데크 0910 TECHNINE THE ENFORCER LTD BOARD RV.C... file [1]

  • GOONER
  • 2009-12-15
  • 추천 수 0
  • 조회 수 5978

데크 캐피타 슈퍼노바 156 사용기 file [3]

바인딩 니데커 카본900 및 여러 바인딩 사용기. [6]

  • santafe
  • 2009-01-26
  • 추천 수 1
  • 조회 수 5979

데크 14-15그레이 지니어스엑스(GRAY genius X 151) file [11]

장비전반 막데크+플랫지+치프 사용기 [9]

  • zaskar
  • 2009-03-30
  • 추천 수 0
  • 조회 수 5981

바인딩 1819 나이트로 셀렉트 + 클리커(스텝인) 사용기 file [9]

  • brand550
  • 2019-03-15
  • 추천 수 7
  • 조회 수 5982

고글 1415 poc cornea goggle 개봉 및 착용기 피... file [5]

  • hungryguy
  • 2015-01-03
  • 추천 수 0
  • 조회 수 5984

의류 05/06 국산 보드복 =inspection= 사용기. [9]

바인딩 14-15스위치빽 바인딩 사용기 file [13]

  • 파랑색
  • 2014-02-24
  • 추천 수 0
  • 조회 수 5985

고글 위즈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6]

데크 OES fs carbon 162cm 사용기 file [3]

  • 캡틴
  • 2016-02-04
  • 추천 수 4
  • 조회 수 5987

보호장비 [헬멧] RED Skycap 헬멧 구매 분석기.. by... [23]

부츠 서리투 팀투 사용기 [18]

데크 1819 노빌레 N8, SBX 시승기 file [7]

  • 빠키
  • 2019-01-16
  • 추천 수 10
  • 조회 수 5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