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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폭설소식에 웰팍설질이 환상이라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큐퐝 주간권 쏜살같이 결제하고
설레여서 잠도 설치며 오늘 새벽 부랴부랴 자차이용 웰팍에 갔습니다..
도착하니 9시 40분쯤...
옷갈아 입고 슬로프로 출동~!
근데 막상 보딩을 하니 타는것도 스트레스 입니다..ㅠㅠ
운전하고 오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는데 막상 타보니 폼은 곱등이에 턴은 터지고 역엣지 앞쩍시전 등~
이놈의 저주받은 허벅지는 슬로프 몇번만 타면 갤갤되서 후들후들 거리공..ㅠㅠ
점심먹고 한두번 타니 이제 벌써 지겨워 졌네용..
5시까지 뺑뺑이 돌려고 맘먹고 왔지만 3시에 접고 나왔습니다..
재밌게 즐기려고 온건데 늘지않는 실력에 스트레스만 받는거 같아요..
담번에 같이타요 신청해서 조언도 듣고 말동무도 하고 그래야할가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