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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글 아닙니다. 투표 장려글입니다. ㅎㅎㅎㅎㅎ
이번 대선엔 특히 뽑을 사람없다는 말을 자주 보네요.
근데 결론이 그래서 투표안한다는 말도 나오는게 쫌...안타까워요...
정 뽑을 후보가 없다면 무효표라도 냅시다. 물론 그러기엔 대선은 너무나도 큰 일이지만은....투표하지 않는것보단 훨씬 나은일 아니겠습니까?
무효표의 힘에 대해선 검색하면 잘 나옵니다만 아주 간단하게 적자면,
무효표가 무시못할 만큼 크다면 선거의 당락은 상대방을 찍어내리는 것보단 얼마나 많은 무효표를 끌어오느냐에 달립니다.
A,B를 뽑기 싫어서 C를 뽑는다면 새로운 적이 나타나는 것이죠. 이때 C에게 간 표는 중립적인 표가 아닙니다.
A와 B는 새로운 C를 견제하여 깔아뭉갤뿐 더 나은 후보로 보여지기 위해 노력하지 않게 됩니다.
무효표가 많으면 상대방을 깔아뭉개봤자 무효표가 더 많아질뿐 자신에게 오지 않으니 그런 네거티브 전략보다는 청렴한 후보, 생산적인 공약으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간단하게 적으려니 힘드네요 ㅎㅎ; 하지만 우리 헝글님들은 일과 취미 둘 다 잡고 계신 똑똑한 분들이니 쉽게 이해하셨으리라 믿겠습니다 ㅎ
Sonic_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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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나는 사회계약으로 맺어진 존재라는것이죠.
양자는 의무와 권리가 존재하며 양자중 어느 한쪽이 의무를 망각하면 척살할 권리가 생깁니다.
국가의 지도자가 독재를 하고 개판을 치면 언젠가는 국민이 그를 척살하고
국민중 누군가가 다른 국민들을 죽이고 다니면 국가가 그를 척살하죠.
투표권은 권리이고 권리를 포기하는 사람에겐 투표권에서 파생되는 권리 모두를 포기했다고 봐야합니다.
그러므로 투표는 의무가 되버리는것 입니다. 투표는 하기 싫은데 권리는 다 챙기고 싶다.
맞아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알게모르게 챙겨주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나만 편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 득세하는거죠.
앞으론 챙기지 말고 그런류의 사람들에게 벌금 100만원씩 물어야해요.
양자는 의무와 권리가 존재하며 양자중 어느 한쪽이 의무를 망각하면 척살할 권리가 생깁니다.
국가의 지도자가 독재를 하고 개판을 치면 언젠가는 국민이 그를 척살하고
국민중 누군가가 다른 국민들을 죽이고 다니면 국가가 그를 척살하죠.
투표권은 권리이고 권리를 포기하는 사람에겐 투표권에서 파생되는 권리 모두를 포기했다고 봐야합니다.
그러므로 투표는 의무가 되버리는것 입니다. 투표는 하기 싫은데 권리는 다 챙기고 싶다.
맞아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알게모르게 챙겨주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나만 편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 득세하는거죠.
앞으론 챙기지 말고 그런류의 사람들에게 벌금 100만원씩 물어야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래놓고 이런 분들이 나중에 현 정부가 어쨋네 저쨋네 하며 말은 더 많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