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지글로부터 벌써 14년이 지나버렸네요. 시간이란 후덜덜...
정말 가끔 생각해보면 헝그리보더로써의 의지랄까, 다짐이란 먼가 생각해보게 되는 공지글이랄까?
sky님이 헝그리보더의 창시자로 알고 있는데 이 때도 이런 헝그리보더의 창설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그런 공지도 했었었네요.
옛날 공지글 보니까 헝그리보더닷컴의 히스토리 일지를 보는듯한 기분이랄까.. ㅋㅋㅋㅋㅋ
괜히 이런거나 보는게
가을 타나봐요 ... 쩝;;
그나저나 과연 헝그리보더의 자세란 무었일까요?? 생각하게 되네..ㅋ
보드 그리고 겨울에 대한 굶주림!!! 저한텐 그게 헝그리죠~
(돈없고 가난한건 비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