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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께
"형 사랑해요~"
라고 문자를 보냈어요...
"뭐야 ㄲㅈ!!!"
라고 답장이 왔네요....
ㅠㅠ
2010.11.17 13:41:53 *.216.142.242
"뭐야 ㄲㅈ!!!"(2)
2010.11.17 13:42:46 *.114.78.21
큰 용기낸 거 였는데....
2010.11.17 13:42:52 *.85.70.160
우리 회사 언니 그런 문자 원하던데...
사실 남자를 원하고 있는데...
왜 하필 남자를...쩝...
2010.11.17 13:43:59 *.144.219.204
뭐야 ㄲㅈ
뭐야 꽃줘~
역시 용기있는 자만이 미남을 얻는다더니...축하합닛..
2010.11.17 13:45:43 *.126.245.241
그 형 여자친구에게서는
"남에꺼에 손대지마!"
라고 ...
2010.11.17 13:48:16 *.70.132.247
무대리님 커밍아웃하시는거에요??
용기있다.. 짝!짝!짝!짝!짝!짝!짝!짝!
2010.11.17 13:49:23 *.126.245.241
분위기가 왜 이러지 ㄷㄷㄷㄷㄷㄷㄷ
2010.11.17 13:52:25 *.94.41.89
여기가 헝글인거 잊으셨어요?
2010.11.17 13:52:24 *.131.235.198
음....어제 관둔 우리 직원이신가요?? ㅋㅋ
2010.11.17 13:57:19 *.150.182.75
무 사랑해요~~
2010.11.17 13:57:20 *.142.235.121
격사하세요~
2010.11.17 14:01:37 *.169.23.82
그 정도면 다행....
2010.11.17 14:11:13 *.196.29.6
ㄲㅈ
이거 어디서 많이본거같은데
애교가 있으시네요 ?
2010.11.17 14:16:20 *.161.122.174
이 형님껜 그런 문자를 왜 안보내는거죠?
2010.11.17 14:25:34 *.126.245.241
왜 이러십니까;;;
2010.11.17 14:18:01 *.201.66.219
다행이네요 저한테 안와서.... 못볼꼴을 볼뻔....
2010.11.17 14:42:48 *.237.150.150
흐음.. 저는 후배에게 그런 문자가 왔길래..
좀더 장문의 상담 문자를 보내줬는데요...
[뭐야.. 이런 ㅆㅂㅌㅇ가 니네 마누라나 잘 챙겨 이 ㅁㅊㅆㅎ야.... 뒤진다... ]
ㅋㅋㅋㅋ
그리고 답장오네요..
[아잉.. 왜 그래.. 형...]
그리고
좀더 길게 보내줬습니다...ㅎㅎㅎㅎㅎㅎ
"뭐야 ㄲ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