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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막보딩하고..
올해 처음으로 시즌권(하이원) 지르고 제대로 타볼 생각에 부풀어있습니다..ㅋ
렌탈장비 vs 본인장비 로 고민하고 있는데.. 렌탈보다는 막데크가 아무렴 낫겠죠??
현재.. 부츠만 질러놓고 데크랑 바인딩을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ㅠㅠ
장비는 없이 시즌권만 지르다보니.. 락카는 생각도 안해봤는데..ㅠ
락카 없이 셔틀버스로.. 데크+바인딩+부츠+헬멧+보드복 전부 들고 왔다갔다 하면 힘들지 않나요??ㅎ
첨 시즌권 구매하여서 의욕은 넘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네요..ㅎ 렌탈이냐 vs 막테크냐.. ㅠ
저도 하이원 시즌권 처음 질렀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렌탈하면 먼가 신경쓸게 많아지더라고요 . 4시반에 반납해야되는데 그때쯤이면 사람이 엄청 많을꺼고..
밖에서 빌리면 반납하는게 느리고, 안에서 빌리면 비싸고 그래서 결국!!! 막데크풀셋을 10만원에 사놓았답니다.
중고나라나 장터 잘 뒤져보시면 10만에서 10만 후반대에 팔고 있는거 있을꺼에요 그런거 겟해서 쓰시면 렌탈값보다 훨씬 이득일껍니다.
하지만 들고 나닐수 없기에 전 락카를 구입했어요 ㅠㅠ 질문자님의 가장 문제가 락카네요 ㅎㄷㄷㄷ
아직 체력만 되신다면 들고 다녀도 상관없을것 같긴한데.. 집에있는 장비 들어보니.. ㅎㄷㄷㄷ
막뎈
저라면 장터링으로 괜찮은 막데크 구해서 올해 타는걸 추천 합니다 자기 데크가 생기면 동기부여가 되서
더 열심히 타겠죠 ㅎㅎ 또 얼마나 자주인지는 모르겠으나 힘들긴 힘들어도 그냥 저냥 안되겠어요? 보드가 재미있으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