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XXLSTYLE.COM 홈페이지 리뉴얼 한것 축하드립니다.
저는 고글에 대하여 써볼까합니다.
고글 관리 요령..
일단 렌즈 관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렌즈는 단순히 멋을 내기 보다는 사람의 눈바로 앞에 보이는 것임에
분명히 렌즈관리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임에 기스조금 난다고 크게 문제될건 없습니다. 렌즈 코팅이 벗겨지거나 하기전에
관리를 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에 고글을 착용하고나면 분명히 물기가 묻어있을 것입니다.
저는 보딩을 하고 집에 오면 일단 프레임과 렌즈 밴드를 3단 분리합니다.
첫째로 밴드는 세탁을하고요 보풀 제거기를 이용하여 보풀을 제거합니다
그러면 밴드는 새것처럼 아주 보기가 좋아집니다.
프레임은 어차피 고무?소재처럼 되어서 저는 물비루로 조심스레 닦아줍니다.
가장 중요한 렌즈는 일단 물에 잘 행궈 줍니다.
그다음에 드라이기로 살살 말린뒤에 렌즈 클리너를 뿌려서 닦아줍니다
그다음에 카메라 렌즈닦는 천으로 조심스레 닦아줍니다.
그다음에 결합하여 보관합니다..
스폰지야 뭐 나중에 리폼 하면 되구요..
이렇게 사용한다면 오래오래 새것처럼 쓸수 있습니다.
이상 허접한 관리법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왁싱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적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DICE,MATSUMOTO WAX, FATFIVE 란 브랜드가 일단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홍보를 더욱도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뽑아주신다면 부츠백을 간절히 원하는 바입니다*
^^; 시즌 얼마 안남았는데 건강 챙기시고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고글 등은 시력의 보호를 위해서도 자주 오염 물질을 제거해 주어야 하지만, 보관 시에는 더욱 정성 들여 닦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부분은 고글이 곰팡이균에 노출되었을때의 상황입니다.
고글 역시 곰팡이의 영향을 받기 쉬운 물건이라 생각하는데 스키,보드용의 아이 웨어(eye wear)들은 모두 김서림(fog) 방지를
위하여 특별한 화학적인 코팅처리가 되어있어, 김서림의 방지는 보통 고글 등의 표면에 김(습기)을 흡수하는 마이크로 포어
(미세 구멍)물질을 발라 놓는 것인데, 이것이 빨아들인 습기가 제대로 마르지 않으면 여기에 곰팡이 균이 번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곰팡이가 핀 아이 웨어들은 그 표면 부분이 상해 버려서, 마치 조그만 못 등으로 동그랗게 긁어놓은 것처럼
되어 버랍나다.
해서,
고글 등을 닦을 때에는 표면에 코팅 처리된 화학제가 밀려나 버리지 않도록, 지나치게 힘을 가해 닦으면 안됩니다. 제품을 사면
플라스틱 박스와 함께 글라스를 넣어 두는 보관용 파우치(pouch/주머니)를 주는 데, 이 파우치는 단지 글라스를 넣는 주머니의 역
할 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특수한 화학처리가 된 윤활제의 실리콘을 극미세사의 가느다란 섬유의 겉에 코팅한 것입니다.
이것은 글라스의 표면에 있는 오염 물질들을 일반 천이나 휴지를 사용할 때처럼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
며 글라스의 표면이 하나도 상하지 않게 닦아줍니다. 또한 미세한 먼지 등도 잘 제거해 주고, 닦아낸 먼지는 쉽게 떨어지도록 만드
는 - 우습게 볼 수 없는 - 마술적인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 파우치로 고글을 닦을 때는 일부러 렌즈 클리닝 액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여기에 담아 보관하면 글라스의 표면에 곰팡이가 피지 않습니다. 이를 모르고 파우치를 아무 데나 던져 버리고,
고글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여럿보았는데, 일일이 참견을 할 수도 없어서 어떤 경우는 그냥 지나갔지만, 마음은 답답했었죠.
다른 안경을 닦으실 때 써도 '캡'입니다. 그러므로 김서림 방지가 된 글라스들은 물에 넣어 불린(?) 후에 거즈 등으로 빡빡 닦으면
표면의 코팅이 물에 젖은 녹말 껍질처럼 벗겨져 나갈 뿐만 아니라, 물을 머금은 후에는 그걸 말리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데
주의해야 합니다. 물로 닦는 경우는 석회질이나 소금기가 없는 물을 사용해야 하고, 묻어 있는 물은천에 적셔 내는 정도로 제거해
야 합니다. 안경점에서 파는 일반적인 렌즈 클리닝 세트의 액체를 사서 쓰는 경우는 그것이 김서림 방지용 글라스에도 적용할 수
있는것인가를 문의한 후에 사는것이 좋습니다.
보관 시에는 고글의 경우 벽에 튀어나온 옷걸이 등에 걸어두면, 다음 시즌 중에는 고글의 모양이 좀 더 안으로 둥글게 좁혀지는
등 변형이 생기고, 못에 걸어 놓은 스트랩이 늘어나고, 못에 걸었던 그 자리에는 못 자국(못의 녹 때문에...)이 남는 수도 있고,
렌즈 안에는 먼지가 두껍게 깔려버리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고글 등은 항상 잘 닦아서 파우치가 있으면 그 안에 넣고, 하드 케이
스(플라스틱 네모 상자 등의...)에 넣어 변형되지 않도록 하며,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아니면 색깔이 있는 곳은
색이 바래 버립니다.)
Dice, Matsumoto, Wax, Fatfive 브랜드s.... 왁싱을 대가인건 알고 있는데,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참 아쉬웠는데요... 언제한번 시연
회같은 이벤트를 열어줘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같은 초보를 위해서도요...
관리법을 알지못하는 내공의소유자라....ㅠㅠ...저는 그냥 쓰다보니 한시즌사용하면 흰색밴드에 때가;;;
그냥 저는 바라는점으로^^
xxl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마크가 심플하면서도 느낌이 오는게~~딱인거같네요^^
정말 이쁜 가방이나 미니백등 정말좋게나왔네요^^ 특히 요즘 입는 후드티는 정말맘에듭니다^^
요즈음 보더들은 후드를 입고 많이타는데요. 보더의 넘치는 개성을 표현할 후드가 시중에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너무 평범하거나 비슷비슷하지요~~ 지금까지의 xxl후드를보면 무언가 하나 나올거같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플하면서 독특함을 내는 느낌~~~~~ 앞으로 xxl의 의류를 정말 기대해보겠습니다^^
조금더 저가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간다면 정말 엄청나게 영향력있는 스트릿의류브랜드가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고글은 선택이 아닌 필수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비보다 더욱더 신경을 써주어야하고 습기도 꼭 제거해야합니다
작은 방심이 안전 장비의 손상을 가지고 올 수 있더군요
보딩후 습기만 제거 잘해도 오래 쓸쑤있어요(01~02 고글 아직도 좋아요)
왁싱은 즐거움을 더욱 느끼게 하는 작업이죠
장비의 수명도 연장 시키는거 같고요
라이딩시에 쾌감도 증가시키고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소개 시켜주시고 번창하세요
고글에 대해서 아는대로 몇자 적어보자면
일단 멋부리기 용으로만 쓰는게 아니죠!
우리 신체중에서 연약하면서도 중요성을 말로 다 필요할수 없는 눈을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구요
또한 보드장의 특성상 자외선이 강할수 밖에 없는데 강한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다음이 멋내기 라고 생각되는데요!
고글 관리에 있어서 먼저 사용후에는 습기를 제거하고 보관해야 하겠구요...
고글에서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가 렌즈인데
일단 렌즈를 머리에 올려놓고 있거나 하다보면 안쪽에 습기가 차기 마련입니다.
착용중에도 안쪽에 습기가 차서 시야를 가리기 마련인데...
가습기 효과라고도 하더군요...그로인해 습기가 차는데
습기가 차서 시야를 가린다고해서 습기찬 고글 안쪽을 천이나 융등으로 닦아버리면
고글에 처리되어 있는 안티포그 효과가 현저히 감소 하기 때문에
절대 습기찬 상태에서 고글 안쪽을 닦아서는 안됩니다.
다 말린상태에서 더러움을 고글 전용 천(안경닦개나 카메라 렌즈 청소용 융을 사용해도 무방)으로 청소하는건 괜찮습니다만
일단 습기로 시야가 가려질 시에는 고글을 벗어서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향하거나
손으로 들고 좌우로 큰 반원을 그리듯 흔들면서 바람을 쐬면 빨리 제거 할수 있습니다.
또한 고글을 닦을때 옷이나 그냥 장갑으로 슥슥 닦아 버리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미세한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다보면 빛이 통과하면서 산란되거나 굴절되어 버려서 눈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고글 렌즈도 섬세하게 다뤄야 할 필요성이 있는거죠^^
왁싱또한 활주성 증대를 위해서 꼭 필요하죠^^
눈과의 마찰력을 줄여 줌으로써 그 기능을 발휘하는 건데
같은 데크라도 왁싱을 잘한 데크와 왁싱을 소홀히 한 데크는 그 차이를 의외로 쉽게 발견할수 있습니다.
습설의 경우라면 말할 필요도 없구요!
첨에는 어렵게 느껴지는 왁싱이지만 몇 번만 하다보면 시간도 단축되고 힘도 덜들죠!
또한 셀프 왁싱으로 얻는 데크에 대한 애착은 이루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고글 브랜드의 런칭 축하드립니다.
일단 디자인이나 기능성면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 되는것 같아 눈에 띄네요!
시범 착용할 기회가 있으면 꼭 해볼 생각입니다.
새로운 고글의 경우 많은 보더들이 접해볼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샾에서 고글 착용후(비니 마스크 등과 코디등^^) 사진 올리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서 인지도를 높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드웨어 착용샷보다는 훨씬 간편할테니 호응도도 높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츠모토 왁스는 네오재즈 왁싱 이벤트를 통해서 이름은 어느정도 익숙한 상태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왁싱체험 행사겠죠!
보더들을 모아서 왁싱하는법 그리고 왁싱의 중요성과 효율성에 대한 강좌를 하고 왁싱 이벤트를 통해 시즌중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인지도를 높일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브랜드의 런칭은 언제나 기대되는 일입니다.
기대를 충족시키는 멋진 국내활동을 기대합니다!
팻파이브고글 기대만땅하면서 기다리는 중...ㅎㅎ
왁싱의 필요성...
딴말 필요없습니다..
시즌동안 왁싱 한번도 안해줬더니..
눈 내리는 날 휘팍 챔피언 상단에서 데크는 폴라인과 수평상태인데도 바닥에 붙어있다는...ㅡ_-;;
그 이후..자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xxl 드뎌 오픈인가요? 예전에 XXL스티커 헬멧모양 받은거 이번에 데크에 붙이면서 많이 생각났는데말이죠
암튼 드뎌 한국에도 DICE가 정식 수입되는군요. 캬.. 워낙 작은 회사에다가 매니아틱한 회사죠 ^^
일본에서도 금방 품절되는듯하던데 ... 가격도 좋은거 같습니다~
렌즈가 상당히 특이하더군요. 각도에 따라(위쪽과 아랫쪽보는 각도) 미러가 진해지고 옅어지고 구면이 일반적인 렌즈랑 좀 틀리더군요.
앞으로도 XXL에 대박도 터지시고 좋은 일도 많으시길 바랍니다~ ^_^
아 글고보니 리플이벤트에 관한 내용이 빠졌군요 ;;
고글관리요령중 제가 아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안티포그유지와 미러렌즈 관리입니다.
일단 미러렌즈는 얼었을때에 닦아주면 위험합니다. 미러가 벗겨질수가 있죠. 얼었을시엔 아마도 영하 5도이하의 추운 날씨일꺼라 생각되는데요 그럴때엔 실내에 들어오셔서
실온으로 살며시 녹이신후에 닦으시면 괜찮습니다. 또한 안티포그는 습기에 상당히 약합니다. 고글안쪽에 코팅처리되어있으나 습기를 머금게되면 점점 기능을 잃어가게되죠.
안티포그액으로 살리시는 방법이 있지만 처음 코팅됐을때보단 확실히 약하죠. 일단 습기를 머금게되면 절대 닦지마시고 실온에 말리신후에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어설프게 닦으면
안티포그가 깨집니다. 이 두가지만 유의하시면 오래오래 쓰실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왁싱의 중요성이라.. 베이스를 보호하고 기능성을 높이기 위한것이 왁싱이죠. 선수급의 분들은 자주 관리하시겠지만 보통 아예 왁싱도 안하시는분들도 많을겁니다.
베이스가 상하게되면 주행성능이 줄어들게되고 결국 보드의 제일 중요한 기능을 잃게되는거죠. 추운날씨에 맞춰져있는 것이 바로 베이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여름철이되고 습기를 머
금게되면 베이스의 면에 안보이는 구멍들이 뽕뽕 뚫리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보관왁싱을 하는거죠. 왁싱을 해주면 일단 베이스의 활주면에 왁스가 스며들어 평평하게 해줍니다.
상처난부분들도 보호해주는것이죠. 자주는 못하시겠지만 시즌처음에 한번 중반에 한번 정도면 왠만큼 잘 보내실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 주행성의 보장은 힘들죠 ^^;
뭐 이런 분분을 해결해주는게 간편한 왁싱인데 전 여기에 있는 마츠모토중 크림타입을 써봤습니다. 여기선 반나절이라고 써있는데 대충 하루정도는 잘 버텨준듯합니다.
대신 코르크질을 잘 해줬을시죠 ;; 그래도 매번 핫왁싱하는것보단 편하고 주행성도 얻을수 있으니 핫왁싱을 못하실때에는 해볼만한것 같습니다.
왁싱은 실력업글을 위해서도 중요한 기본입니다. 속도가 없으면 카빙도 없습니다 ^^;
fatfive고글...다른곳에서 사진을 처음 접하고는 감격의 눈물을 흘린뻔 했습니다.
건담~이 생각나서~^^; 사진상의 오른쪽 고글은 건담이 컨셉이라던데... 정말 멋집니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없어서... 저고글만 기다리기는 어려운듯 싶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 고글의 특징을 설명을 따로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렌즈의 종류와 특성도 함께요.^^
그리고 만약 가능하다면 렌즈와 프레임을 조합해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나 홈페이지 판매는 어떠신지...
어려운건 알고 있지만 이렇게 판매만 된다면 좀더 많은 소비자층이 형성되지 않을까 생각되서요^^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왁싱이 중요한점이야
2시즌 안하고 탄 뎈이랑 핫왁싱 방금 끝난 뎈 타보면 바로 느껴지지요
안나가서 화나기전에 왁싱 왁싱 !
dice 나 fatfive나 아직 생소한데 얼른 인기 아이템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글 관리법은 입김과 극세사천으로 닦아줍니다.
정 더러울 경우는 CD 렌즈 세척액으로 닦아주구요 ^^
습기 안차게 은은한 곳에서 잘 말려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요
바라는 점을 적습니다.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신촌의 있는 샵에서 무료 왁싱 및 왁싱체험 행사를 연적이 있었습니다.
데크를 가지고 직접 갔었죠.
정말 열심히 자세히 알려주셔서 많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가졌던 생각은 나중에 꼭 직접 내가 왁싱을 해봐야겠다라는 것이었는데,
차츰 시간이 지나고보니 당시의 열정도 열정이려니와 누가 필요한 장비를 준다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어떻게 진행해 나가야 하는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는 겁니다.
제품의 종류와 용도 가격만 나왔을뿐이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판매자와 소비자의 시각 차이입니다.
오늘 오전 라디오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미국의 어느 기관에서 조사를 했는데 어떤시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공원을 조사해봤는데
조경 및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공원이 아니라 벤치와 의자가 많은 공원이었다고 합니다.
이것도 역시 공원을 만든 사람과 이용하는 사람들의 시각차이 이겠지요.
그 제품의 설명과 가격도 중요하지만 처음 어떻게 시작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이 추가된다면 훨씬 더 왁싱에 대한 필요성 및 열망이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더 나아가서 모든 보더들에게 왁싱의 교과서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이겠지요.
고글-디자인, 헬멧과의 궁합을 떠나서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안티포그(김서림방지) 특성인듯 합니다.
안티포크 코팅 기술이 뛰어난 넘이 없습니다. 단지 기능이 점점 떨어져서 오래쓰면 두시즌정도에 다른 고글에 눈이 많이 갈 듯...
고글을 구매할때 스페어렌즈를 구입하는 것이 오래쓰는 듯 합니다.
안경에 김서림까지 방지하는 넘이 나오면 당장이라루 지르겠지만, 거의 불가능인듯.... 에효~
홈페이지 리뉴얼 축하드리구요~
리플이벤트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저는 바라는점으로... ㅡ_ㅡ;;
여러 소식과 새로운 브랜드 런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홈페이지 관리 부탁드립니다 ^^
근데 옛날 홈페이지에 있던 디제이 어디갔어요??
플래시로 제작된 디제이 다시 보고 싶어요 ㅎㅎㅎ
작년 쯔카이게고원을 갔더랬습니다. 해외원정이라 보드에 왁싱 잔뜩했었죠. 다져진 눈에서는 왁싱과 비왁싱 보드의
차이가 별로 없었는데.. 눈이 조금 내리고 환경이 조금 변하니 상황이 틀려지더군요. 일본 아이들 왁싱과는 전생에
원수를 졌는지.. 대부분 보드 베이스에 눈을 10cm는 붙여놓고 꼼짝도 못하더군요. 얼마나 웃었는지..
왁싱은 그날, 그날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활주 성능을 보장해주는 보험과 같습니다. 시즌전 핫왁싱 한빵으로
시즌내내 즐 보딩~
고글은요~ 그냥 작은거 100ML짜리정도 가방안에 넣고 다니다가 (뚜껑은 잘 닫아야함) 외박하거나 여자와 급만남을 하게될 경우 입냄새 제거하기 위해 정말 필요한 존재입니다.
왁스도 마찬가지에요~ 특히나 요즘같이 바람많이 부는날에는 항시 지니고있다가 바람이 불어서 머리가 노숙자스타일이 되거나 하면 바로바로 화장실이나 뭐 어디 거울있는데로가서 바로 헤어를 손질해줘야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은양의 사용은 머리를 오히려 떡저보이게 할 수 있으므로 자제바람
이상
왁싱의 필요성...
베이스(피덱싱) 을 사람피부로 비유한다면 겨울엔 스킨 또는 로션을 바르지 않는다면 살이 트겠죠
베이스역시 마찬가지...기본적으로 10회이상 라이딩시엔 콜드왁싱을 하고 15회 이상일땐 핫왁싱을 합니다..
콜드왁싱은 피덱싱 표면적으로만 입혀주는 왁싱으로서 기간이 얼마 못가죠..
하지만 핫왁싱의 경우는 피뎃싱속(즉 사람피부의 모공) 을 일정한 열로 넓혀주어 왁스를 침투시켜주는 방법으로서
(깊이 들어가자면 왁스의 성질에 따라 가하는 열도 다릅니다..)
결국 다시 차가운 눈과 만났을땐 수축으로 인해 왁스를 밀어내면서 자연스러운 라이딩을 도와줍니다...
베이스의 종류엔 고가의 신터드베이스와 저가의 익스투르드 베이스가 있습니다...
신터드베이스란 모공수가 많으며 모공이 넓지 안고 익스투르드경우엔 반대 입니다..
왁싱 및 튜닝을 하지않고 그냥 타게된다면 엣지와 베이스의 부식을 초래하는 경우와
보풀과 엣지 녹으로 인한 속도저하와 턴의 밀림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피부가 빨리 늙지 않고 탱탱하게 유지하기를 바란다면
베이스 또한 왁싱으로써 잘관리 되어야 오래동안 즐거운 보딩을 즐길수 있을 것입니다...
고글관리는 렌즈 안쪽엔 절대 손대면 안되겠죠...
또한 렌즈속에 이물질이 묻어있다고 해서 닦아내선 절대 금물...
요즘엔 저가이든 고가이든 안티포그기능이 되어있어서 안쪽에 이물질이 묻었다고해서
닦아내게 된다면 라이딩시 얼굴에서 오는 열로 인해 갑작스런 습기가 찰수 있습니다...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보딩후엔 고글구매시 기본적으로 딸려오는 천으로 렌즈 바깥표면만 잘 닦아주시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보관후엔 고글집(천)속에 잘 넣어 보관해야 할것입니다..
이상 허접 이였습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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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싱의 중요성■■■■■■■■■■■■■■■
저는 집과 시즌방에서 직접 하드 왁싱을 합니다. 이유인 즉 왁싱을 자주하기
때문에 일일이 샵에 갈 수도 없고 시즌중에 샵에 왁싱을 맞기러 간다 해도 일주
일 혹은 이주일 정도 맡기거나 재촉하지 않으면 약속된 날짜에 해주지도 않더군
요.. 그래서 왁싱 다리미와 스크래퍼를 구입하였습니다. 처음엔 저렴한 가격에
시장표 파라핀을 사용하였지만 제 왁싱의 노동에 비하여 원하는 만족도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구매한 것이 나름데로 우리나라 기온에 맞다고 생각하
■■■■■■■■■■■■■MATSUMOTO WAX■■■■■■■■■■■■■■
는 EXTRA 왁스 블루색입니다. 역시나 효과는 전에 쓰던 파라핀과는 차이가 많더
라구요. 물론 파리핀 왁싱도 안하는것보다는 효과가 있으나 리프트 두번정도(?)
타고 내려오면 그냥 퍽퍽한 느낌이 났습니다. 라이딩위주의 보딩을 하는 저로선
EXTRA 왁스가 참 제격이었습니다.. 물론 EXTRA HIGH 를 쓰면 더욱 좋겠지만 경
제적으로 그냥 EXTRA 왁스를 사용해도 아주 대 만족입니다. 전 보통 3~4일 종일
라이딩에 한번정도 왁싱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자주하는거 아니냐는 동호회 분
들도 있지만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남들이 시즌 끝나고 왁싱하니깐 당연히 그
때만 하시는 것으로 아는 분들도 있지만 원래 왁싱응 보드를 한참 많이 탈때 해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데크를 가장 혹사(?) 시킬때 더욱 더 관리를 잘 해 주어
야겠죠. 더욱 빠른 라이딩이나 데크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것을 원한다면 왁
싱을 자주 하십시요. 참고로 왁싱 노하우(?) 라면 흰색 베이스 쓰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보딩을 하시면 까무잡잡 해지는것을 알 것 입니다. 왁싱하시기전에 리
무버나 창 닦는 하마 같은거 사용하여 때를 먼저 지우시고 그것 들이 다 증발
되었을때쯤 왁싱을 하시고 왁스 페이퍼를 이용하면 왁스가 녹으면서 왁스페이퍼
묵은때들이 달라 붙게 됩니다. 그럼 항상 깨끗한 흰색 베이스를 유지 할 수 있
습니다. 그리고 스크래퍼나 자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벗기기가 잘 안될때 입자가
고운 사포를 이용하여 스크래핑 할 부위를 갈아 보세요. 덜 힘들이고 왁싱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왁싱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간단히 정의를 하자면
왁스는 기름이고 눈은 물입니다.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안습니다. 그럼 보드에 왁
스가 스며있다면 눈에 잘 미끄러져 가겠죠? 이상입니다 ^^
-천마산 오픈까지 잠을 설치는 천마산몬스터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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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렌즈를 손 이나 기타 천 등으로 닦지 않습니다.
물론 지문이나 기타 얼룩이 지지 않도록 평소 관리를 잘해야겠죠.
정 렌즈가 더러우면 프레임에서 분리시켜 물에서 한번 헹궈주고 잘 털어주고 말립니다.
왁싱.. 안하면 일단 ..데크가 잘 안나갑니다.
라이딩하다 잘 안나가면 왁싱할때가 된겁니다.
왁싱을 꾸준히 안하면 데크 오래 못씁니다 ..비싼돈 주고 샀는데 오래써야죠^^;
고글 렌즈 안쪽의 안티포그 처리 해놓은거 오래 가게 할려면 이마에 걸쳐놓는 습관을 좀 줄이는게 좋은듣 합니다. 사람 몸에서 열을 가장 많이 내는곳이 머리라고 하더군요.. 많은분들이 부츠 끈을 묶기 전에 고글을 착용하시고 비니 위로 걸쳐 놓으시는데 그럼 열때문에 렌즈 안쪽에 김이 서리죠.. 이렇게 김이 자주 끼게 되면 안쪽에 안티 포그 처리가 수명이 짧아진답니다.. 참고하세요~ 고글은 부츠끈 묶고 그다음 써주시는 쎈쓰~ 리프트 타고 올라가실때도 고글 머리에 걸쳐놓는 습관 줄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