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

2006.12.29 23:02:25
*.186.28.21

디자인과 성능에 모두 충실한 제품 만들어주세요~^^

ㅁ ㅓ ㅉ ㅣ

2006.12.29 23:09:08
*.181.42.57

잡지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브랜드인데 우리나라에 런칭되었군요 ㅎㅎ
사실 대한민국에 정말 많은 보드 브랜드들이있는데요 몇몇 브랜드들은 초심을 버린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특히나 헝글은 이런저런 소문이 금방 퍼지더라구요.. 초심변치 마시구 오래동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세요
부디 고객을 먼저 생각하시는 Celsius 되어 오래오래 장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런칭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좋은물건 좋은가격 좋은 서비스로 잘 부탁드립니다.




뭉치

2006.12.29 23:10:57
*.220.100.35

대박나세요~

2006.12.29 23:12:37
*.121.8.84

부디 대박나셔서 품절되는 브랜드가 되시길^^

원빈라덴

2006.12.29 23:12:59
*.111.125.182

부츠는 보더들에게 가장민감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몸과 맞닿는 부분이라서 가장 먼저 느끼게 될것입니다.
부츠만큼은 디자인보다는 성능에 치우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보더들의 발을 편하게 해줄수있는 그런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분야건 초심을 잃지 않는것이 가장중요할것입니다.
처음시작할때의 그 순수한 마음으로 사업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아키라

2006.12.29 23:18:10
*.212.143.85

런칭 축하드립니다.

신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냥보기에는 정강이쪽에 좀더 많은 부분을 할애한듯 하네요. 올라온 구성으로봐서는 나무랄때가 없을듯
하지만 묶는 방식에는 조금 힘들듯합니다. 최근 추세는 끈을 쉽게 그리고 단단히 잡아주는식의 방식을 선택하고 있는데,
보기에는 아직 옛날 방식을 선택했네요.(보아제외) 신어보면 알겠지만, 좀더 끈에 묶는 방식을 바꾸어주었으면 합니다.^^

나츠키

2006.12.29 23:19:35
*.179.158.13

저렴한 가격대와 확실한 기능성...
그리고 알고보면 정말 유명한 프로 선수들이 쓴다는거...
이런 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언가 허전한 점이 있죠..
바로 매니아층이 아니면 쓰지 않는다..
정말 잘 모르는 사람은 쓰지 않는다는거 아닐까요?
바로 셀시우스 부츠의 사용자층이나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의 층이 너무 좁다는데 있죠.
실제로 보셍...
세스휴잇, 맨댄홀, 존쿨리, 크리스 듀퍼시.
정말 이름만 대도 충분히 알만한 사람들 아닌가요?
그런데도 셀시우스하면 잘 모르는 분들이 너무많지 않은가요?
저도 셀시우스를 처음 접한게 03-04때인가 그랬죠..
그때 몬토야였던걸루 기억하는데
그때 한참 몬토야에 빠져서
몬토야의 모든 제품들을 가지고 싶었죠..
몬토야 데크...이러면 어떤건지 누구나 알죠?
몬토야 바인딩... 이것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렇게만 말해도 누구나 알지만...
몬토야 부츠하면요? 여기에서 문제가 생긴것 같지 않나요?
바로 아무도라는 말못해도 정말 아는 사람이 극소수라는거죠..
지금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부츠 가격은 최상급이나 하급이나 큰 차이가 없으면서
모든 제품들에 들어가는 기능들은 다른 브랜드의 상급에 들어가는 그런 기능들이 다 들어가있죠.
그럼 이렇게 싸고 좋은 제품들을 왜 사람들이 잘 모르는걸까요?
간단하죠.. 바로 마케팅의 부족이죠...
보통 입소문으로 퍼지는 보드장비에 대한 사람들의 입방아가 없다는거죠...
일례로 버튼의 부츠들을 보면 이렇다 저렇다.. 좋다 나쁘다.. 입방아 구설수가너무 많죠..
그런데 셀시우스는 이런것들이 없죠..
정 안돼서 장비사용기 장비리뷰에 실려서 사람들이 알아볼만한 기회가 없었다는거죠.
하지만 한사람 한사람 쓰면서 알려지기 시작하면요?
바로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고 그만큼 인지도가 생기면 지금과 같은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을껍니다.
거의 해마다 수입상이 바뀌고 조금 마케팅활동?을 할려다가 말고..
그런식으로 해서는 절대로 사용자층과 적어도 인지하고 있는 인지층까지도 늘리기 힘들꺼라는겁니다.
이번에 나온 CLS-6인가요?
정말 모든 브랜드에서 맘에 드는 기능들만 모아 놨더군요..
이너의 부메랑(버튼사에서 사용했던거죠?)
퀵레이스 시스템(살로몬이죠?)
젤시스템(이건 에어보다 훨씬 충격흡수가 좋고... as의 문제도 없을것같더군요)
이너부츠의 저온 열성형(이것도 살로몬..)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위에 열거한브랜드의 절반가격 정도죠...
디자인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만한 것은 아니죠..
스켑화같은 느낌의 스노보드화...
매니아층만 형성될것 같지만...
아직은 한국시장에서 너무 작은 인지도로 인해서 엉망이 되어가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조금더 공격적인 마케팅도 필요할것이고...
위에서 지금 하고있는 두번째 이벤트같은 행사도 자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써보고 직접 느낌을 말할수 있도록요..
뭐 이런 이벤트나 마케팅활동도 작년이나 제작년에는 없었던걸루 기억합니다.
알릴 생각을 하지 않고 알아주길 원하는건 언어도단이죠...
조금씩 천천히 대펴지는 뚝배기같은 형태든지... 팔팔끓는 양은냄비같던지는 상관하지 않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팔리기만 기대하는것보다는 훨씬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올해도 수입상의 문제로 시즌이 시작된후에야 수입됐다고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그런일 없이
여름에도 새소식도 알려주고..
프로들의 활동도 알려주면서
입지를 굳히는 활동에 전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검은갈매기

2006.12.29 23:20:44
*.116.183.215

2000년 들어 많은 보더 스키어들이 생겼는데 초보자 중급자들의 생각이 부츠는 사기 부담 되는게 정답입니다. 한번 빌리고 말지라는 생각에 그게 부츠판매에 가장 큰 걸림돌이 아닌가 싶구요 부츠의 간편화가 가능하다면 그쪽방면으로 개발해야 할것이고 또한 부츠의 가격 절충도 해결 방안중 하나 일것이고 개인 부츠가 있어서 좋은점을 많이 가져야 할것입니다. 그게 부츠 판매량 증가의 성공방향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나츠키

2006.12.29 23:21:03
*.179.158.13

아!! 아키라님... 셀시우스 부츠는 일반끈묶기 방식이지만...
살로몬처럼 레이스를 잡아주는 고리로 되어있어서
퀵레이스와 비슷하게 묶어줍니다...^^
아마 지면처리때문에 너무 작게 할애한듯 하네요..^^
지금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츠의 성능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어요..
이런 이벤트라면 당연히 부츠에 대한 설명도 있으면 좋을것이고
정 안되면... 직접 링크를 걸어서 한번쯤 보게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일텐데 말이죠..
위에서 적은건 현재 셀시우스의 문제점? 그런걸 적은거구요.
지금부터는 제가 생각하는 방법을 적어볼께요.

일단 현재 셀시우스의 강점(S), 약점(W), 기회(O),위협(T) 분석부터 해볼까요?
셀시우스의 강점이라면?
1.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최상급 모델이 10만원대네요.
2. 외국의 많은 프로들이 쓰고 있다. 존쿨리, 맨댄홀, 세스휴잇, 크리스 듀퍼시
3. 많은 기술들이 집약되어 있다. 들어가 있는 기술로만 보자면 모든 브랜드 최상급들을 모아놓은듯...
4. 클래식한 분위기의 스포틱한 디자인이다.
5. 한국보더들이 좋아하는 소프트한 부츠로써 한국인의 족형에도 잘맞다.

약점을 적어보자면
1. 사용자층이 너무 빈약하다.
2. 외국프로보더들에 대한 스폰만 있고 아직 한국내 프로보더에 대한 스폰이 없다.
3. 기술의 특별한 점이 없다.(버튼의 부메랑과 스피드 레이스, 살로몬의 퀵레이스와 저온열성형, 디씨의 에어기술등등) 많은 기술이 들어가
있지만 셀시우스만의 것이라고 할만한게 없다.
4. 주매니아 사용층이 거의 전무하다
5. 마케팅이 전혀 되지 않았다.

이제 시장의 기회를 보자면
1.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많이 넓어지고 있다.
2. 사용자층이 두꺼워짐으로써 많은 신규 고객들을 확보할수 있다.
3. 메이저 브랜드들의 경쟁의 심화로 틈새시장의 공략이 가능하다.
4. 브랜드보다는 모델에 따라가는 경향이 점점 퍼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시장의 위협을 보자면
1. 아직도 거대 기업의 시장 지배력이 매우 강하다.
2. 새로운 브랜드의 수입이 날로 가속화되어 경쟁이 치열해졌다.
3. 모델에 대한 편중이 심해져서 아주 특별한 모델들이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4. 메이져 브랜드의 가격정책이 점점 하락세에 있다.

뭐 이정도일까요?
그럼 이런 SWOT분석에 따른 마케팅 방법을 생각해보죠..
아직은 그리 알려지지 않았기에... 어떠한 브랜드를 만들지
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갈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게
정말 셀시우스에게는 큰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살로몬처럼 한때 렌탈데크를 만든 덕분에 그 이미지를 바꾼다고 들인 노력과 시간은 셀수가 없죠.
그런면에서 처음 시작하는느낌의 셀시우스는 기회가 그만큼 크다는거겠죠.

1. 일단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죽일수 밖에 없겠죠?
어짜피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이니...
기술적인 면에서 살펴보자면 실제적으로 위에서도 열거했지만
정말 수많은 기술들이 들어가있죠.
버튼제품이 가장 잘맞는 저한테 버튼 제품을 계속 쓰게 만드는 요인들.. 바로 부메랑과 소프트한 이너부츠
살로몬 제품에서 가장맘에 드는 스피드 레이스와 저온열성형기술도 들어가있죠.
그리고 셀시우스만의 독특한 기술인 젤(에어를 보통 사용하지 젤을 사용하는 부츠는 처음 본다고해도 무리는 아닐꺼 같아요)기술
이러한 모든것들이 부츠안에 다 들어가 있죠.
특별한 기술은 없지만 모든 것을 두루 갖추었다. 팔방미인이란 소린가요?
이걸 잘 살리면... 저렴한 가격으로 모든 기술이 들어간 부츠를 신을수 있다는거고, 잘못 살리면 바로 뭐하나 특별한게 없는 그저 그런 부츠가 되어 버리는거죠.
당연히 모든 기술이 들어간 부츠라는 사실을 마케팅해야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당장위에서 보더라도 그러한 기술들에대한 설명은 거의 없네요.

2. 저렴한 가격정책...
이게 희한한게 한국인?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쓰는것이 아니더군요.
실제적으로 가격적인 면만 보자면 정말 저렴합니다.
그냥 경매사이트에서 파는 이름없는 부츠보다 약간 비싼정도..
메이져 브랜드의 하급모델정도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인식이 저렴하면 저렴해서 좋다가 아니라 저렴한만큼 무언가 빠져있다라는 생각들을 가지게 되더군요.
즉 다시 말해서 꼭 저렴하다고 좋은 정책이 되는건 아니었습니다.
이건 아래 소속 프로보더들을 얘기하면서 다시 얘기하죠..

3. 프로보더들을 이용한 마케팅
보세요.. 정말 이름만 대면 바로 바로 알아들을만한 프로들이 즐비하지 않나요?
존 쿨리, 크리스 듀퍼시, 세스휴잇, 조단 맨댄홀...
그런데 왜 그들이 쓰는 부츠는 아무도 모를까요?
그만큼 그들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이 적었다는걸 반증하는거겠죠?
그들이 셀시우스에 소속되어 있는한은 분명히 그들의 이름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알려지지 않은건 단순한 마케팅부족이겠죠?
아주 간단하게...
숀부츠하면 어디꺼... 베네덱부츠하면 어디꺼... 몬토야부츠하면 어디꺼... 대니카스부츠하면 어디꺼...
당연히 나오는 대답들 아닌가요? 하지만 위에서 소속된 프로의 부츠하면 모르죠..
이것만 알려도 대단한거 아닐까요?
저처럼 맨댄홀이 신는다는 클라이밋에 끌리는것처럼요...
그럼 이러한 프로가 신는데 이정도 가격이라면? 쉽게 와닿지가 않죠...
무조건 저렴해서 좋다. 무조건 비싸서 좋다가 아니라 이정도의 기술과 이정도의 프로가 쓰는 부츠로 어느정도의 가격을 책정해야 되는가는
바로 셀시우스의 이름값이라고 생각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4. 스폰서쉽을 말하고 싶은데요..
꼭 한국의 프로보더들에게만 스폰하라는건 아닙니다.
위에서 하고 있는 이벤트중에 사용기 이벤트 있자나요.
바로 그런게 가장 큰 활용도가 있지 않을까요?
보드를 접해보고 직접 사용하는 사람들의 따끔한 충고 한마디..
그리고 여기 헝글에 올라오는 사용기 한줄...
저도 처음 보드를 접할때 여기에서 검색으로 많은 정보들을 얻었죠.
어떤면은 어떻더라.. 어떤 부츠는 신어보니 딱딱하더라 부드럽더라 발등이 조이더라 너무 볼이크더라...
이런것들이 쌓여서 바로 셀시우스의 보이지 않는 자산이 되겠죠?
이렇게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늘려준다면 그만큼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제는 한국시장의 변화에따른 마케팅활동을 살펴볼까요?

1. 정말 수많은 브랜드가 난립하고 있죠..
여기에서 살아남고 하나의 큰 주류가 되기위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바로 매니아층을 만드는겁니다.
현재 가장큰 메이져 브랜드의 사용기를 보면 좋다와 나쁘다... 어떤면에서는 나쁘다가 더 많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건 그만큼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저처럼 제발에 딱맞는 부츠 하나때문에 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프로들처럼 되고 싶어서 따라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이런 매니아층이 형성된다면.... 그게 바로 큰 자산 아닐까요?

2. 현재 판매정책과 as정책
현재 판매정책을 보면 메이저 브랜드의 가장큰 문제점은 바로 시작할때는 정말 비싸다가
어느순간 가격이 확 다운된다는거죠...
그런면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보는것이 살로몬의 가격정책입니다.
절대로 몇퍼센트 이하로는 세일하지 않는다는 자부심... 덕분에 믿고 구매해도 확 떨어지는일 없는 가격.
그리고 철저한 as시스템...
현재 메이저 브랜드는 이 as 정책때문에 많은 클레임이 걸려있죠.
그러니 정품이나 병행이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거구요..
어짜피 한시즌끝나면 똑같은 돈을 지불해야 되는데 처음에 큰돈을 쓸 이유가 없어진거죠...
거기다가 마케팅차원에서 하는 행사까지도 안좋은 면으로 말들이 많아져 버리니까요..

3. 브랜드 마케팅시기
한국의 여름... 하지만 외국의 경우 겨울인 경우가 많죠.
어느순간 풀려있는 제품들 그리고 시승사진들....
한국에서 보더들에게 여름은 겨울을 준비하는 시간이지 절대로 그냥 잊어버리고 지내는 시간들이 아니라는 거죠...
그때 하나씩 올라오는 제품 사진들과 프로들의 사진들이 우리에겐 꿈을 갖게하죠..
이번 셀시우스는 수입상이 바뀜으로 해서 시즌이 시작한 뒤에야 우리들에게 다가오네요..
이미 시즌은 시작됐고... 장비를 빨리 구매하는 사람들은 9월이전에 벌써 장비에 대한 기본적인 계산과
구매계획이 서있는 상태자나요...
지금 들어오면 늦었다는거죠...
조금더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이 제가 생각하는 셀시우스의 마케팅 전략?입니다.
위에는 그냥 주절주절 너무 주관적으로 적은것 같고..
그를 바탕으로 적어봤는데...
보시기엔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위에 다른 글에서 적었듯이 제작년엔가 셀시우스라는 브랜드를 알고 구매하고 싶었지만
구매할수가 없었던 저로써는 좋은 기회겠지요..
하지만 이번에도 늦게 들어와 이미 구매해버린 저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일수밖에 없구요..
너무 안타까와서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한번 맘껏 적어봅니다...^^

날아올라

2006.12.29 23:31:50
*.49.5.106

================================ 헝그리보더와 렌탈샵을 연계한 everyday~! 셀시우스 체험행사 프로모션 제안 ================================================

저는 추상적인 조언 보다는 보더들에게 보다 셀시우스를 어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생각해 봤습니다!!

현재 이벤트를 보면 두번째 이벤트에 0607사용후기자를 모집하시더군요

그런 일부 소수의 준전문가의 체험 후기를 통해 프로모션을 하는것도 좋지만...

셀시우스 체험행사를 폭넓게 진행하느건 어떨까요? 체험행사용 사이트를 만들고 보드장 근처의 렌탈샵과 연계하여

무상으로 또는 저렴하게 셀시우스 부츠를 체험하도록 하는 겁니다.


무상의 경우 먼저 인터넷 사이트(헝그리보더 사이트 또는 자체 제작 사이트)에 신청을 하고 그중 몇명을 추첨하고

당첨된 사람들은 미리 셀시우스와 계약된 지정 렌탈샵에서 무료로 부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거죠!!!!


헝그리보더 게시판의 경우에도 다른 부츠에 비해 셀시우스 부츠의 체험관련글 또는 리뷰가 적은편입니다.

이는 곧 판매와 연관되어 있죠!!!

다양한 리뷰가 있는 글들의 경우 구입하기전에 직접 경험을 하지 않아도 간접경험의 효과가 나타나고 구매가 쉽게 되지만

리뷰가 거의 없는 상품들은 구입이 꺼려지는것은 그만큼 정보가 없기에 두려운것입니다.

혹시나 샀다가 실패하지는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 그러한 것들이 바로 구입을 가로막는것입니다.


이런 행사들을 통해 헝그리보더에 다양한 셀시우스 부츠글이 올라온다는것 자체로 엄청난 마케킹 효과와 판매촉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른바 마케팅의 전략중 빅마우스 마케팅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마케팅의 목적은 체험을 한 사람이 바로 구입으로 이어지는 것이 주 목적이 아니라.. 체험 한 보더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헝그리보더와 그 외 보드관련 사이트들에 남기도록 하고 그러한 정보들이 셀시우스를 구입하려고 고려중인

잠재고객들에게 구입으로 이어지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이왕이면 헝그리보더와 연계하여 각 보드장 마다 한개의 렌탈샵을 지정하고 초,중,고급 보더들을 적절히 분배하여

(이것은 신청하는 글을 작성할때 보드 경력, 장비유무, 등 기본양식을 통해 분류해야겠죠!)

한 렌탈샵마다 3~6족씩 하루나 이틀씩 무상으로 빌려주는 이벤트일 경우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 의무적으로 헝그리보더 장비사용기에 글을 남겨줄것을 부탁하고요!!

저의 짧은 생각이 셀시우스 발전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조선해결사

2006.12.29 23:44:10
*.142.92.70

런칭을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브랜드가 하나하나 생긴다는건 스노우보드 자체가 발전한다는 얘기이니까
보더들에게도 좋은 소식이겠네요..

충고라.... 아직 제가 허접해서 모라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스노우보드는 참으로 기형적으로 발전한 스포츠입니다. 그 기형이 이제는 21세기 스포츠가 발전하는 모델이 되기도 하고 있구요^^

첫째로, 10만명이 참여하는 아마추어리즘을 끊임없이 지향하는 헝그리보더라는 동호회가 있습니다. 여기서 생성되는 오피니언들이 실제적으로 보드의 움직임을 정하기도 합니다.

둘째로,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 동호회의 활동 범위가 크고, 힘이 있습니다. 동호회의 의견을 수렴해서 모든 스키장이 가격과 슬로프 상태를 결정하기도 하죠~ 이렇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되는 스포츠는 몇개 되지 않을 거라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셋째로, seasonary한 운동이죠. 이에 마케팅 시기와 구매시기가 적절하지 않으면 고생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도 구매시기를 잘못하면, 비싼가격이나 사고 싶은 제품을 살 수 없기도 하죠^^

넷째로, 투여되는 장비가 고정적으로 필요합니다. 비용도 많이 소요되기도 하죠^^



이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첫째로, 동호회 위주로 판촉행사를 지향해보세요. 동호회와 연계된 이벤트를 열거나 우수 동호회를 선정하는 이벤트 등..

둘째로, 판촉에 적당한 시기를 정해서 집중적인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는 플랜이 필요합니다. 롬프의 경우, 10월경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홍보하고 선주문 후판매 정책을 나름대로 잘 구사해서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셋째로, 님들의 부츠의 타겟을 확실히 정하세요. 고수분들을 위하는 건지, 그분들의 세컨장비인지, 초보물품인지(이 경우 렌탈 장비로 가능하겠죠^^), 중급자들의 입소문에 의지하실 건지....^^

넷째, 대학생 캠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희학교의 경우 이번에 보드 400명, 스키 100명 신청했다고 하네요. 스키 캠프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세요. 스키캠프에 참여하는 인원 대다수가 아직 보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입니다. 그 분들에게 집중적인 홍보를 해보는것도(아직 장비 구입이전이니까..)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허접하지만, 나름대로 배우는 이론과 제가 아는 보드 트렌드를 접목시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새해 좋은일 가득하세요^^

미자공주

2006.12.30 00:41:45
*.74.54.228

아무래도 부츠이다 보니깐 성능을 많이 따지게 될듯 ^^
편하고 예쁜 부츠 만들어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스노드라곤

2006.12.30 00:58:06
*.129.232.111

음.. 글쎄요.. 셀시우스는 일단 매니아층은 형성되어 있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참 보기 힘든 부츠라 할수 있죠. 저도 한번쯤은 꼭 신어보고 싶은 부츠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와 비싼부츠에 못지않은 기능들.. 그리고 올드 스타일의 디자인..^^
이것이 셀시우스의 장점이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의 인지도가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인지도를 키우려고 마케팅에 투자한다면 과연 부츠의 가격이 저렴할까요?
광고를 하는만큼 가격은 올라가겠죠. 그러다보면 셀시우스만의 특성이 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왠지 소리없이 강한 셀시우스의 현재 마케팅과 특성들을 더욱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인지도는 약하지만, 매니아층을 점점 더 늘려가는 셀시우스..
겉포장만 번지르르한 기능약한 비싼 부츠보다는
저렴하면서도 기능은 넘버원인 속이 꽉찬 부츠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다른 브랜드에 못지않은 높은 인지도가 생기겠죠.

도라에몽

2006.12.30 01:03:01
*.60.203.4

Celsius 부츠!
저도 잡지에서만 접했지 실제 사용해보지도 못하였고, 또한 사용자의 층또한 얇아서 제대로 된 정보를 접해보지 못한지라
선뜻 구매를 결정하기가 힘든 브랜드 였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처음에는 렌탈로 시작해서 자신만의 장비를 가지게 되는 시점에서 가장 큰 불편을 느끼고 고민을 호소하는 부분이
부츠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렇기 때문에 부츠선택에서는 항상 고민이고 아직도 딱 이부츠다 하는 제품을 만나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바인딩이나 데크의 경우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지지 않는 이상 큰 차이점을 당장에 발견하기 힘들지만
부츠의 경우 어느정도의 실력만 가져도 내발에 맞는 제품인지 아닌지 혹은 불편함을 금새 느낄수 있는 장비이죠!
의류나 고글을 제외하고 실제적으로 라이딩이나 트릭을 할때 내몸에 직접 닿고 밀착되어있는 장비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많은 조언을 필요로 하는 제품이기도 하고 또한 당장에 직접적인 체험을 하지는 못하더라고 샵에서 부츠라는 제품을
고르는 그 시간을 할애할 기회를 제공해야 하는데...
이벤트 글에서도 올리셨듯이 해외에서는 메이저급 브랜드이지만 국내에서는 좀처럼 구하기도 어렵고 매니아층에서만 사용하다보니
도무지 정보가 부족합니다.
장비 구입시 장비에 정통한 지인이 없는한 실제로 스노보드계에서 가장 큰 사이트라고 할수 있는 헝그리보더에서 많은 조언을
구하는데 여기서도 Celsius 부츠의 착용감이라던지 성능에 대한 문의 보다는 당장 구입할수 있는 곳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이런 점들이 돌고 돌아 Celsius 부츠가 더 매니아층에게만 알려진 부츠가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 적극적인 홍보
Celsius 부츠를 사용하고 있는 Chris dufficy 프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입니다.
의류는 구하지 못했지만 헬멧이랑 고글만이라도 Chris dufficy 프로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Chris dufficy가 Celsius 부츠를 사용하고 있다는건 이번에 알았네요!
훌륭한 프로를 스폰해주면서도 그 사실이 제대로 홍보되지 않는다는건 큰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숀화이트 한명만으로도 엄청난 관심을 끄는 버* 제품을 굳이 예로 들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단지 작은 발걸음 이겠지만, 또한 큰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아니 전투적인 홍보를 통해 일단 Celsius라는 브랜드 네임을 초보보더라도 '어디서 들은듯 한데!'라는 느낌이
들 정도까지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체험 이벤트
일단 부츠를 신어봐야 부츠가 좋다 안좋다 사람들 입에라도 오르내릴거 아니겠습니까?
제 아무리 다른 부츠보다 피팅감에 신경쓰고 각 부츠별로 여러 보드스타일에 맞게 제작했다손 치더라고
슬로프위에서 착용해본 사람도 적은데...가뜩이나 샵에서 시험 착용할 기회조차 없다면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질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겠지만 보드장에서의 시험 착용이벤트를 통해 Celsius 부츠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게 가장 급선무라는 생각이
들구요... Celsius 부츠 런칭 이벤트를 오프라인에서 진행함으로써 Celsius 부츠의 장점을 알리는 방법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보더들의 발에 Celsius 부츠를 착용시켜서 좋다 나쁘다 입소문을 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용문제가 크다면 일단 매니아층에게만이라도 Celsius 부츠의 착용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노보드'...'스노보드 브랜드' 분명 매니아층이 많습니다.
어떠면 그 매니아층들이 이끌어간다고도 봐야겠죠!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렌탈 의류, 렌탈 장비로 시작하다가 멋모르고 가격만 높고 스노보드계에서 브랜드 밸류나 가격대 성능비에서 떨어지는 제품을 구입할때 제대로 된 제품으로 이끌어 주는 사람은 분명 매니아층들입니다.
저만 하더라도 올해 스노보드를 위해서 의류 구입을 위해 백화점으로 가려는 지인들을 학동으로 이끈것만 해도 수차례 이니까요!
이제서야 브랜드 홍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대대적인 홍보나 시험착용행사는 힘들더라도 매니아층에게 어필하는 것부터라도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제품에 대한 평이 좋든 나쁘든 간에 사용해본 사람이 일단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대응 실패로 많은 비난을 받던 모 브랜드도 결국 욕하던 칭찬하던 많은 사용자층이 있다보니 어떻게든 판매가 이뤄지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물론 이런식으로 입소문 타는건 절대 절대 안되겠지만...
그만큼 사용자층이 있어야 그 브랜드 또한 성공을 향한 일보를 내딛을수있다는 것에 대한 하나의 사례였습니다.

3. 시즌 준비를 서두르자.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어릴때 부터 엄청 많이 들었던 말이죠!
맞습니다. 뚜렷한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는 분명 4계절이 존재하고 그다지 넓지도 않기때문에 제대로 된 시즌을 즐기는건
3개월여 안팎입니다.
스노보드 분명 중독성이 강한 스포츠 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즌이 끝나면 다들 어찌할줄을 모른다고 할정도로 향수병에 시달립니다.
그런 향수병을 달래려 다른 스포츠나 취미활동에 전념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러한것들로 욕구를 100% 채우지 못하고
다음 시즌 준비를 하면서 향수를 달래곤합니다.
새로 나올 장비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다음 시즌에 입을 의류나 고글등의 코디를 구상하면서 보내곤 하죠!
그러다 보면 마음도 급해지고 해외 오더를 치기도 하고 뻔히 시즌임박했을때의 가격보다 비싼줄 알면서도 구입을 서두르기도 하고
되팔기도 합니다.
결국 본인의 장비, 본인의 의류 등을 갖추고 보딩을 준비하는 보더들은 각 보드장들의 오픈 소식이 들리기도 전에 준비를 끝마치기도 하고... 혹은 자신이 구입할 제품들을 결정하고 적당한 가격대가 형성되거나 제품이 출시되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신제품이 시즌의 1/3 가량 지난 시점에 출시된다면 그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수요또한 줄어드는거 당연지사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그 제품의 매니아 층중에 일부도 목빠지듯 기다리다가 다른 제품으로 돌아서는 경우라도 생길테니까요!
수입업체의 사정이나 공급업체의 사정등으로 출시시기가 늦어질지라도 적어도 시즌초 이전에는 신제품 출시시기를 맞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 판매처의 확대 및 A/S망 확충!
이 사이트의 묻고 답하기에서 검색해보면 알수 있겠지만 Celsius 부츠에 대한 질문중에 대부분이 구입할수 있는곳에 대한 질문입니다.
판매처에 대한 정보 조차 제대로 없는 상황에서 Celsius 부츠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 일정수준 이상의 샵을 확보해야 샵에서도 Celsius라는 부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또한 고객에게 권유 또한 홍보할수 있을테구요... 설령 샵에서 물건만 들여놓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발에 맞는 부츠를 찾기위해서 여러브랜드의 부츠를 신어볼테니
자연스럽게 Celsius 부츠에 대해서 알수 있을테니까요!
당장 판매처만 확대해도 온라인 샵투어나 혹은 오프라인 샵투어중에 스쳐가듯이라도 접할수 있지 않을까요?
판매처 확대를 수입처와 샵사이에 절충해야 할 문제들이 소수든 다수든 존재 하겠지만...
판매처의 확대는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판매처의 확대와 더불어 A/S망의 확충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보드장비들이 수입에 의존하고 수입또한 정품 혹은 병행수입품이라는 이름으로 보더들의 품에 들어옵니다.
때론 어느 브랜드의 경우 정식수입품을 구매하더라도 A/S가 제대로 안되니 조금 이라도 저렴하게 병행수입품을 구매하라는
푸념이 들릴정도의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스노보드제품이 아니더라도 요즘 판매하는 공산품들의 꼭 갖춰야할 부분이 확실한 A/S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베풀기식 무상 A/S를 갖출것이 아니라 무상 A/S를 해줘야 할부분에서는 적절하게 무상으로 처리하고,
설령 유상으로 해야할 부분이라도 소비자들이 불편함이 없을정도의 시간소모와 A/S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A/S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고...설령 A/S 받는곳을 알지라도 접수하는데 며칠 견적내는데 며칠, 수리받는데 며칠...
정말 애가장이 탈노릇이죠... 길지도 않은 시즌에 A/S 받느라 아까운 시즌은 점점 흘러가고 , 맘상하고...
매니아일지라도 브랜드에 대한 정이 떨어질 노릇이죠!
단 한곳에서 A/S를 처리 할지라도 그 제품을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어느곳에서 A/S를 받을수 있고,
어떠한 부분에서는 무상 처리가 가능하나 다른 부분에서는 유상으로 처리해야한다는 명확한 기준이 서있는
브랜드라면 그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훨~씬 높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5. 홈페이지의 충실함
이메일 주소뒤에 적혀져 있는 주소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예쁘고 보기쉽게 꾸며져 있기는 하지만 아직 Celsius부츠에 대한 제대로 된 느낌을 받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멋진 홍보와 판매처 확대등을 통해 홈페이지 사이트 맵이 커지길 바라며
Celsius부츠에 대한 알찬정보와 좋은 첫느낌을 받을수 있는 홈페이지가 되길 바랍니다.

Celsius 부츠의 새로운 런칭 기대됩니다.
세분화된 부츠기능과 한 모델에서도 다양한 디자인으로도 개성을 추구하는 보더들에게 크게 어필할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엿보이네요!(디자인 넘 이뻐요^^)
적극적인 활동으로 매니아층만을 위한 브랜드가 아니라 부츠 전문 브랜드로서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기 바랍니다^^

럭셔리하체

2006.12.30 01:06:19
*.142.48.133

가격의 저렴함과 뛰어난성능~ 마니아층에게 구매욕구를 불러이르키는 디자인~~^^

마케팅이 아직 우리나라에는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더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다가오신다면 많은 판매를 기록할듯 싶네요~^^

Celsius 부츠~~~ 내년에는 좀더 멋진 부츠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FlexHH

2006.12.30 01:37:49
*.140.99.176

런칭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금더 일찍 접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런칭을 하시네요...^^
예전에 몬토야 행님에 푹 빠져있을때 그때 셀시우스의 이름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뷰(김준범스노보드연구소)에서 셀시우스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이제 한국에서는 첫 발을 내딛고 출발하시는데..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여러 인지도 높은 브랜드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신입생입장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하시는거라 생각이 들구요..^^
현재 셀시우스는 Chris Dufficy, Seth Huot등 이름만 들어도 걸출한 프로보더들이 착용하는 부츠라..
금방 인지도가 상승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현재 다른 브랜드들에서는 퀵시스템,더블보아,펌프등등 여러 획기적이고 보다 편한 시스템들로..
이미 인지도가 높으면서도 신기술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셀시우스는 "스켑화 느낌의 부츠를 만들겠다"는 모토를 가지고 부츠의 기본격인 끈부츠를 기본으로 제품을 출시 했는데..
현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호응을 얻을지는 무척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타브랜드들을 따라잡으려 신기술들만 개발하여 적용하려는 행동은 또 아니라고 봅니다..
셀시우스의 모토처럼 "스켑화같은 부츠".....정말 생각만해도 신어보고 싶습니다..
그만큼 가벼우면서도 안정감있고..내구성도 떨어지지않고..발도 편하면서..
보다 원활한 컨트롤을 할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최상의 부츠가 아닐까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많은 보더들이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며..
장비 또한 인지도가 높고 좋은 장비들을 구입하려고 합니다(실력에 상관없이...)
그래서 셀시우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조건 품질로 승부를 내야 합니다..
부츠의 디자인과 색상또한 중요한 부분이고..무엇보다 발이 편하면서 부츠를 신고 내가 하고 싶은 의지대로 부츠가 따라와 주어야 합니다.
소비자가 장비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인터넷과 샾 그리고 지인들로 부터 무수한 정보를 듣고 또 듣고 장비를 선택합니다..
그만큼 신중하게 장비를 구입하는데..아직 인지도가 없는 셀시우스로서는 소비자가 셀시우스 부츠를 구입하는것이...
어찌보면 도박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대충 "사용해봤는데 안좋으면 어떡하지.."이런 생각을 갖고 구입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셀시우스 부츠를 사용하는 유저에게 부츠에 대해 질문을 할것입니다..거기서 평이 안좋으면 인지도를 얻기는 힘들것이고..
평이 좋으면 인지도는 1~2년 사이 수직 상승할것입니다..
주위에 잘 타시는 보더들에게(프로또는 아마추어 모두~) 제품을 사용하도록하고 그후에 자세한 평가를 부탁드리는 겁니다..
한국사람 입맛은 한국사람이 제일 잘 알듯이.. 라이딩,트릭,파크,파이프등등 어떤 제품이 어떤면에서는 좋고 어떤면에서는 나쁜지...
모니터 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또 부츠하면 빼놓을수 없는 것이 바로 바인딩입니다..어떤 부츠와 어떤 바인딩이 궁합이 잘 맞을까라는 고민은 보더라면
누구나 다 합니다..셀시우스 부츠는 버튼,플럭스,롬,드레이크,살로몬등등..많은 바인딩들과 모두 궁합이 잘맞으면..
보더들에게 또 다른 기쁨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현재 보더들이 부츠를 바꾸면 당연히 바인딩도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바인딩을 바꾸면 그에따라 부츠도 다시 생각을 하게됩니다..이때 셀시우스 부츠는 어떠한 바인딩과도 아주 최상의 궁합은 아니더라도..
모두 무난하게 잘 맞는다면..보더들이 바인딩을 교체하는 폭을 넓혀 보다 새로운 기쁨을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벤트에서 공짜로 주면 누구나 다 좋아합니다..공짜라면 머도 마신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셀시우스가 한국 보더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것은...적당한 가격대와 좋은 품질, 그리고 인지도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품질이 좋으면 인지도는 같이 올라가겠죠??
항상 보더들에게 귀를 귀울이세요..그리고 보더들의 제품 평가에 대해 항상 민첩하게 대응하세요..
그러면 머지않아 대한민국에서 보드를 즐기는 많은 보더들의 발에서 셀시우스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이게 될것입니다..
앞으로 셀시우스의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닥터비

2006.12.30 01:41:55
*.118.201.145

Celsius 부츠 런칭을 축하드립니다..^^
저두 윗분들 말씀에 동감합니다..부츠란 보드장비중에서 신체와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장비이기 때문에...
금방 좋은 부츠인지 나에게 맞는 부츠인지를 알수가 있지요..

첫번째로 마케팅이 가장 시급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부츠고 편한 시스템에 발을 잘잡아주는 부츠라도 사람들이 모르는데야 어떻게 구입할 수가 있겠습니까?
현재 매니아층에서만 알고 사용하고 있지만 부츠에 대한 평은 상당히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셀시우스 부츠라고 말했을때 인지도가 너무나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2번째 이벤트 같은 것도 많이 하고 홍보도 더욱 많이 하여 사람들에 입에 좋은 소리든 안좋은 소리든 많이 오르내려
보드 부츠브랜드중에 셀시우스란 브랜드가 있다라는걸 많이 알리는게 가장 시급한 일인것 같습니다.
스키장에서 셀시우스 부츠를 신고 참여할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던지 (초급자도 쉽게 할수 있는 알리대회나 림보대회같은것)
무료렌탈 이벤트를 한다던지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일단 브랜드의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알리는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둘쨰로는 쉽게 구매할수 있도록 판매처를 다량 확보해야 합니다.
간혹 들리는 셀시우스에 대한 말들중에 대부분이 어디가면 살수 있는지 판매처가 어디인지 사이즈는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거의 100% 입니다.. 그만큼 구매하기 어렵다는거죠..어떤분들은 외국에 오더를 직접 넣어서 구하는 경우도 봤지만 한계가 있겠지요
판매처가 많아야 샵투어를 하면서 장비를 구매하는 보더에게 자연스럽게 홍보도 되고 쉽게 구할수 있어야 많은 보더들이 살수 있겠죠..알고 있는분도 많지 않을뿐더러 알고 있어도 구하기 힘든 부츠였지만 보더들이 쉽게 구할수 있도록 많은 판매처를 확보해야합니다...

셋째로 홈페이지나 타운홈피나 클럽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정보의 공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를 해서라도 회원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운영으로 회원들이 자주 찾는 사이트를 만들어 정보의 꾸준한 공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올시즌 런칭은 많이 늦은감이 있고 대부분의 보더들은 벌써 장비구입을 마쳤을 시점이기 때문에...
올시즌은 Celsius 부츠를 많은 보더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면서 내년시즌을 준비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올시즌 지금부터 다량의 모델과 사이즈를 구비해봤자 내년시즌 이월상품만 많아질것이기 때문에 올시즌은 대표적인 모델로
홍보에 주력하여 다음 시즌에는 여름부터 장비를 구입하는 보더들에게 Celsius부츠를 한번쯤 고려하게끔 만드는것이
올시즌의 목표로 잡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실용성에선 많이 인정을 받았고 이름만 대면 알만한 프로들이 타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내년 시즌에는 어디서나 쉽고 보고 듣고 느낄수 있는 그런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디자인도 이쁘다는 소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레몬 라임

2006.12.30 02:03:25
*.138.35.22

구입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마도 부츠가 아닐까 하는데..

부츠하면.. 편안하면서도 발을 잘 잡아주는 부츠. 그런 부츠를 만들어 주세요`^^

거기에 디자인까지 이쁘면 ... ㅋㅋ 앞으로 좋은 부츠로 보더들을 만족시켜 주셨으면 좋겠네요

영원의노래

2006.12.30 02:09:34
*.232.13.69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사실 보드 부츠라는게 아무리 상급에 좋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발에 맞지 않으면 없는 것만 못한 것이 부츠죠?

아무쪼록 우리 한국사람(동양인)의 발 모양에 맞는 부츠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부츠들이 서양사람들 발에 맞춰져 있는 제품이 많다보니,

부츠를 사도 발이 아프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건 이미 아실거에요~

우리네 사정에 맞는 그런 정다운 부츠를 만드는... 그런 정다운 celsius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랙타이거

2006.12.30 02:33:10
*.236.61.16

발이 편한 부츠를 만들어주세요.........^^

멍어디가

2006.12.30 04:10:35
*.78.134.17

^^ 조은 부츠 마니 만들어주세요
편하고 이쁘고 싼거두요 ^^;

아기독사

2006.12.30 06:22:23
*.37.43.13

어떤모습으로 다가올지 모르지만....
모든 보더들에게 사랑을 받을수 있는 그런.... 부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더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시면...
그리고 디자인과...
디자인과 성능에 까다로운 보더들의 입맛에 딱.... 맛는 부츠가 나왔으면 좋겠내요.
화이팅 하세요~

analog

2006.12.30 07:50:24
*.47.151.5

앞으로 나아가야 하실 방향이시라...

아마도 여기에 리플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내용을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고 고민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스노우보드가 몇년전까지만 해도 일부매니아를 중심으로 하는 겨울레포츠였지만..

지금은 너무나 일반화되어 그 인구 또한 스키를 앞지르는 겨울레포츠로 자리메김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에 발마추어 저변화와 대중화의 좋은 판매환경에서 인터넷매체와 누리꾼 그리고

지속적인 수입상과 샵들의 제살 깍아먹기식의 과다경쟁으로 시장가격 및 그에 부합되는 서비스가

그에 발마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솔직히 처음 듣는 브랜드입니다..

얼마나 메니아층이 있고 인지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솔직히 몰라서 그렇습니다)

아직은 브랜드의 인지도가 시장에서 물건을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너무 갑작스레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신다고 어설픈 가격적 세일로 접근하시면.

언제가는 도리어 양날검으로 자신에게 다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마케팅

1) 가격적인 할인행사나 땡처리식의 시즌마감세일을 지양한다..

2) 프로나 그에 못지 않은 시즌동안 풀 상주하며 인맥이 넘쳐나는 열혈보더에게 무상 스폰한다..(입소문 무섭습니다)
-어차피 데몬급들 거의 다 기존 부츠는 스폰 받고 있으므로 스폰 받지 못하는 데몬에 준하는 보더 많습니다..

3) 헝그리와 김준범 등 보드관련 포탈 싸이트에서 리뷰와 사용기를 더욱 활성화 한다..(한번 싸이트에서 뜨면 2시즌은 꾸준하더군요)

4) 현재 매니아층과 한번이라도 구입한 구매고객에게 꾸준한 제품의 정보와 이멜 카다로그 발송,..비시즌 기념품 발송같은 관리를 한다.
(음식장사나 모든 장사가 당골 놓치면 그날로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5) 판매루트의 확충 및 관리..
(제발 같은 제품으로 이샵에서는 얼마 저샵에서는 얼마 이런식으로 가격이 바루 무너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6) 제품의 실제 홍보 및 신제품 리뷰는 최소한 10월 이내에...(시즌은 11월15일 전후에 시작하는데..물건 구매할 사람은 특히 확실한 인지도 없는 브랜드의 경우 10월에 끝납니다..)

7) 절대로 시즌 끝나고 제고 남는다고 가격 후리지 마시고 아싸리 그전에 구입한 사람에게 보상판매 같은걸로 꾸준한 관리 및 브랜드 이미지 확보가 중요하다 봅니다..

8) 제품의 a/s 관련

어차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불가능 합니다..

특히 100번 잘하다가 한번 실수하면 그 100번도 잘 못한게 되는게 a/s니까요.

적어도 어차피 a/s 해줄꺼면 기쁜맘으로 a/s 해주세여..

정품은 정품답게..a/s 정책에서 정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그 틀 안에서 해주시되.

최대한 소비자 입장에서 접근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당연한 소리겠지만..)

적어도 병행수입품이나 정품이나 차이 없더라 이런 소리는 안듣는 a/s가 나오길 바랍니다.

*** 시즌중에서 부츠 a/s 접수시 수리 및 처리 기간동안 부츠를 임대해 주시어 보더가 그 기간동안 부츠 없어서 보드를 즐기지 못하는 사태를 막아주세여 ***
(대부분 시즌중반에 a/s 접수되면 시즌 끝날때 찾게되면 소비자 아주 곤역스럽습니다)

아직은 자리메김하지도 못하였고..

갈길이 멀어 보이지만..

제품의 품질에 자신이 있고..

그 품질을 고객에게 전할수 있는 마케팅이 있고

그 마케팅속의 약속을 지키는 믿음이 있다면

대성하시리라 봅니다..

물건을 하나 팔고 하나 구입하는게 그저 사고 파는 단계가 아니라.

판매자와 고객과 수많은 약속이라 봅니다.

그 수많은 약속 힘들어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세여..

길게 썼는데..다 읽어나 주세요 손가락 앗야~

heezzu

2006.12.30 09:06:13
*.142.237.134

CIRRUS 라인 디자인이 독특한 것 같아요.
착화 시 피팅감은 어차피 열성형을 거치게 되니깐 품질만 좋다면,
바로 디자인 아니겠어요.
CELSIUS 만의 디자인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좋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당 ~~~ *^^*

누벨

2006.12.30 09:27:16
*.52.84.61

위에 많은 분들이 꼬집었듯이 셀시어스가 한국에서 성공하기 위한 첫단계는 '마케팅'일 것이고,
마케팅에 성공했다고 머무르시면 안되고 'A/S'에는 필히 충실하셔야 할겁니다.
마케팅에 성공하고도 A/S 때문에 욕먹는 브랜드 많습니다. 욕만 먹는게 아니라 소비자가 등돌립니다...
성공하는 셀시어스되세요~

A.K.A. JelAleL

2006.12.30 09:41:59
*.146.205.92

celsius부츠

파크에서만 거의 노는 라이더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브랜드죠

열성형이고 뭐고

발볼넓고 발등높은 사람들이 사용했을때 참 편하다죠

celsius부츠 자체가 원래 파크용으로 나왔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전 32부츠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celsius 부츠가 발볼넓고 발등높은 사람들이 사용했을때 참 편하다는 말을 꽤 들어서...

게다가 32같은 저온 열성형에.... 젤쿠션에... 스피드 레이스까지....

정말 흥미롭군요

솔직히 32부츠는 끈묶는것이 너무 힘듭니다.

고전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죠

일단 벌써 지난시즌에 나왔는데... 마케팅이 너무 부족하군요

솔직히 쓴소리 한마디 하자면

물건을 팔 의지가 별로 없어보였습니다.. 적어도 지난 시즌까지는요..

하지만 올해 이렇게 홍)보를 시작하는군요.. 엄밀히 말해서 지금도 이른 시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좀 늦은시기에 홍)보시작하는 거죠

그리고.... 동호회단위의 판촉행사 같은건... 전 반대합니다.

단기간의 반짝 판매는 가능할지도 모르죠..

쩝....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듭니다.

뭔가 올드스쿨한 느낌..

제가 이번시즌 부츠를 새로 구해야 했었습니다.

물이 많이 샙니다.

그리하여 celsius부츠를 입소문 듣고..... 구하고 싶었는데...

도대체 어디서 파는건지....-_-

고로.. 올시즌은 물새는 부츠로 버티고 다음시즌에 생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으로...

가격적인 측면.. 모 브랜드처럼 널뛰기 하는 가격일 경우. 사람들이 등을 돌리게 됩니다.

특히 인지도가 별로 없을땐 더욱 심하죠

차라리 애초부터 할인률을 정해놓고... 또는 차라리 소가를 낮게 책정한다던지..

그런식의 가격정책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AS정책에 관해서..

AS확실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위에도 어느분께서 써놓으셨는데..

시즌중반에 AS맡겼을때 보통 시즌 끝나갈때쯤이 되어서야 물건을 다시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제발......

AS중일때는 그에 상응하는 부츠를 렌탈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는 AS맡기는 순간 부츠를 하나 새로 사야되는게 현실입니다 시즌중에는 말이죠..ㅡㅡ

말주변이 없어서 대충 끄적여 보긴했는데...

하여튼 celsius 부츠 아주 관심이 많이 가고 사용해보고 싶은 부츠인건 확실합니다.

ps. 근데 어디서 파나요 ㅡ.,ㅡ

나나

2006.12.30 09:44:31
*.140.68.128

브랜드의 신뢰성이 제일 중여한거 같으니
신뢰를 많이 쌓으셔서 믿음이 가는 브랜드 그리고 누구에게나 추천하게 만드는 그런 인식을 심어주세요
아울러서 서비스도 믿음을 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서비스 하나가 고객을 감동시키고 새로운 고객을 맞이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행복하세요.....^^

☆우잉☆

2006.12.30 09:53:24
*.62.171.30

브래드의 인지도를 꾸준히 올리는게 제일 중요할듯 싶네요

외국에서는 먹어주는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쪽박차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런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꾸준한 광고 홍보 및 각종 이벤트

확실한 A/S보장 서비스만이 살길 인것 같습니다.

암튼 셀시우스 부츠 대박나시길 빌겠습니다.

하늘용

2006.12.30 10:27:02
*.170.142.175

몇가지 제품의 사진과 스펙만 가지고 판단하긴 이를지 모릅니다.

하지만 요즘 스노우보드 장비의 특성상 단순한 성능만가지고 생존하긴 힘들지도 모릅니다.
유행도 타야하고 색상 기능 어느하나 부족해선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유통사에 바라는게 무리일지도 모르나.......
좀더 색깔있는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마케팅으로 ^^ 꾸준히 넓게 보고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이제내가사랑하리

2006.12.30 10:31:02
*.47.12.200

한국런칭 축하드립니다.
윗분들이 주옥같이 좋은말 많이 해주셧네요.

인지도가 없으면 한국에서는 대부분 안먹히더군요. 브랜드의 네임벨류를 높이고 ..

한국보드시장에서 어느정도의 기틀을 잡기위해 많이 고생하고 노력하시겠죠..
그 열정을 쭈욱 이어갔으면 합니다.

궁극적으로 '돈' 을 벌기위해서 하는 사업이지만..
보더와 함께 자생할수 있는 '돈' 과 '보더' 양쪽 모드를 잡으셔서 장수하는 브랜드로 남길 바랍니다.

쿨워터

2006.12.30 11:08:01
*.39.80.187

정성을 아끼지 않고 만드셨다면

그 이상의 브랜드의 가보치가 생김니다

다크홀릭

2006.12.30 11:09:51
*.128.98.229

한국에서 런칭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보드를 이제 시작한 초년병으로 전문적인 방향으로 조언하거나 제시하지는
못하지만 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임밸류, 매니아 다 중요하지만 저처럼 처처럼 보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수 있는 친근한(위에 애기한 무료렌탈행사, AS의 편리성 등등) CELSIU가 되셨으면 합니다.
위에 나와있는 부츠들 디자인도 이쁘고 신어보고 싶네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마리뚜

2006.12.30 11:30:53
*.237.218.146

얼마전에 타싸이트에서 리뷰를 본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게 되니 반갑네요..

타싸이트에 비해서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상대적으로 조금은 빈약한 기사가 조금 아쉽네요.

타싸이트에 있는 리뷰를 보면서 아주 강점있고 나름대로 개성있으면서 독특한 색을 느낄수있는 브렌드라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 헝글에서 글을 보시는 분들은 그점을 못 느끼실까봐 아쉽습니다..

그럼 celsius에 대한 제생각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절대로 부츠가 욕심이 나서는 아니지만..-.-^

주시면..감사히 신을수있구..왠지 새해부터 날아갈듯이 기분이 좋을거 같다는...ㅋㅋ)

celsius가 한국에 어떤식으로 새롭게 런칭을 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매년 신상품이 출시될때 신상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시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있다면... 알려주세요..^^;;)

아마도 좋은 부츠를 이번에 새로 수입하셔서 홍보를 하고 계신거 같은데..

그렇다면.. 본사에 올해제품을 바탕으로 약간의 피드백을 넣을수는 있지만..

동양인의 발에 맞추어서 만들어 달라는둥.. 어떤바인딩에 잘안맞으니까 호환성을 높여달라는둥..

요즘 한국에서 핑크가 유행이니까 화려한 부츠를 만들어 달라는 둥의 의견을 별로

수입하시는 업체에 도움이 안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그럼 이번에 celsius를 새로 수입하시는 분의 입장에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celsius가 아직 많은 보더들이 알지 못하는 브렌드인 만큼 브렌드의 장점을 알리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celsius의 장점이 무엇이냐!!

바로!! 많은 해외의 유명 보더들이 신고있다는 점이죠..

정말이지 이런부분을 언급하면서 저도 제.. 자신이 싫지만 사실이 그러하니 어쩔수 업죠..

한국의 많은 보더들이 해외제품을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유명보더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하면 더더욱 그러한 경향이 있죠..

이점이 나쁜점이 될수도 있지만 제품의 성능과 질에 자신이 있는 브렌드의 경우라면

홍보하는데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죠!!

데니카스처럼 되고싶어서 반스를 신고, 숀화이트 처럼 되고싶어서 버튼을 신고

데븐처럼 되고싶어서 DC를 신는 것 처럼.. 그들 못지않게 멋들어지고 스타일 리쉬한...

크리스와 존이 신는 celsius 이다!! 이점을 강력하게 부각시켜서 홍보하신다면..

단순하게 제품의 좋은점을 부각시키는 것보다 같이 홍보하면..만만치 않은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두번째 홍보를 위한 celsius의 장점!!

바로 같은 라인에 보아부츠와 끝부츠가 나온다는 점이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 헝글 기사에서는 볼수가 없지만.. 이점이 celsius의 차별화된 장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많은부분 (젤패드, 부메랑시스템등등의... 기능)들이 이미 많은 브렌드들이 다같이

사용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아주좋은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게 느껴지질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브렌드들이 보아부츠를 선호하고 또 실제로 상급라인에 보아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부츠에 보아와 끈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점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수있는

아주 좋은 강점이자 다른브렌드 들과 차별화 할수있는 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보아의 매력에 빠져 게지시만 적지 않은 분들이 보아에서 끈으로 회귀하고 있는 상황이죠.

위에 언급했던 이런 두가지 그리고 제가 알지 못하는 점들을 공격적으로 마케팅하신다면..

올해..그리고 내년에 더욱 많은 분들이 celsius를 신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겠구여..

또한 가지 사족으로 붙이자면..성능좋고 저렴하면.. 좋지만..

너무 많은 세일율로 들쭐날쭉한 가격은 많응 보더들의 신뢰를 잃어 가는 지름길일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믿지 못하는 거짓말 가격으로 몇몇브렌드들이 외면을 당하고 있구여..

착한 가격도 중요하지만 믿을수있는 신뢰감이 가는 가격 이야말로 아주 중요합니다..

시즌초에 부츠를 구입하면서 '얼마 지나면 세일율이 높아지겠지만.. 별차이 나지 않으니까..'

' 그리고 celsius는 가격을 시즌말이 되도 항상 지켜주니까....' 라고 보더들이 생각하게 해야지..

'이거...지금 구입하면..손해 아닌가??'....' 그냥...세일율 올라가니까 이월로 구입할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면...일단 성공하지 못한 브렌드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적고 나니까 왠지 모르게...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너무 많은 말을 해서 눈만 어지럽게 해드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나름대로 이것저것..celsius에 이상하게 애정이 가서 적어보았습니다..

올해이렇게 좋은 행사..내년에도 그리고 후년에도 볼수있는... celsius가 되길 빌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커피향기

2006.12.30 11:39:55
*.59.114.82

celsius부츠라고 해서
전 처음으로 런칭하는 그런 브랜드인줄 알았어요.
참 독특하다? 뭐랄까요? 보드화같지 않고 스켑화 같은 느낌이네요.

일단 첫 느낌을 그대로 적어보자면
정말 편하게 생겼다.
추운날 청바지 통 넓은거 안에다가 집어넣고 신으면 부츠같지 않을까?
살짝 청바지로 덮으면 왠지 운동화 신은것 같아 보일지도 몰라.

이게 첫 느낌이네요.
그런데 위에 프로들의 사진을 보니까 ㄷㄷㄷ
이건 뭐 새들도 아니고..
흐음 크리스 듀퍼시인가요? 제꺼 아이리스 고글의 그 프로같은데
이거 정말 이뻐서 내내 크리스고글 크리스 고글 하고 다녔거든요.
근데 왜 크리스부츠라는 말은 없었던걸까요?

위에 다른 분들이 적어주신 글들을 보니
정말 유명한 프로분들이 많이 쓰시는 거네요.
전 아직 초보라^^

참 저번에 있었던 제 아는 후배 얘기를 해볼께요.
그 후배가 처음으로 보드를 배운다고 해서
어느샵에 데리고가서 이것저것 막 배운거 이야기 해주고
헝글에서 들은걸 실컷 떠들면서 최대한 저는 적은 돈으로
맘에 드는 장비를 맞춰줄 생각이었죠.

그런데...
후배 처음 가자마자 버튼부츠로 주세요.
버튼 바인딩요.
버튼 데크해야죠?
버튼옷은 얼마죠?
버튼 장갑은요?
버튼 보드백으로 주시구요.
버튼 고글은 없나요?
ㅡㅡ
이게 현실이더군요.
전 초보니까 처음시작은 편하게 중고로 해도 되고
너의 성향을 맞춰서 부츠도 이것저것 신어보고 너한테 맞는걸 고르고
부츠에 맞게 바인딩도 고르고
디자인이쁜것 많으니까 데크는 가격대비 성능좋은걸루 사라고
몇번 말했지만...
그애의 대답은 하나더군요..
그래서 버튼이 안좋아? ㅡ.ㅡ
저도 좋은거 압니다.
하지만 가격은요? 그리고 그애가 앞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도 모르고
자신이 보고 들은것만 생각하더군요.

그때 알았죠..
정말 매니아 아니면 쉽게 자신들이 아는 이름을 댄다는것을요...
만약 그애한테 셀시우스라고 했다면 그애는 알아들었을까요?
절대 아니겠죠?
하지만 그 애가 몇번 타보고 여기 헝글에서 정보를 얻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때쯤 한번쯤 생각나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몇가지 적어봅니다.
일단 많은 마케팅이 필요할것 같아요.
저 프로들을 보세요.
그리고 저 기능들도요..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는것 같거든요.
그런데 알려지진않았다?
많이 알리세요. 방법이야 많아요..
보드장에서 직접 렌탈해주는 방법도 있구요.
여기 헝글이나 다른 곳에서 그런 부츠 렌탈서비스도 할수 있구요.
한번쯤 신어볼수 있다면...
저라면 지금있는 부츠를 살짝 접어두고
한번쯤 당연히 신어볼것 같아요.
그럼 느낌이 오지 않을까요?
현재 신는것보다 더 편하고 잘잡아준다면 두말않고 구매합니다.
안좋다면 뭐가 안좋은지 간단하게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법도 있구요.

그리고 한국프로보더나 아님 보드를 정말 열심히타는 분들에게 스폰해주는
방법도 있겠죠?
그것도 하나의 이벤트가 될수 있을거에요.
꼭프로가 아니더라도
여기 헝글만 하더라도 준프로 또는 프로를 능가하는 아마추어분들이 엄청나죠.
바로 그분들의 사용기들을 모아서
또는 그분들이 신고 느꼈던점들을 데이타로 모으고
사용기에 올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부츠에 대한 이름이라도 알게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인도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는게 어떤브랜드인지 아세요?
삼성? 현대? 아니죠.. 바로 대우입니다.
간단하게 선전하나로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게 됐죠..
바로 인도인이 직접 나와서 그 서투른 발음으로 대우라고 외치는 그 선전

다음으로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세요.
부츠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직접 신어보고 자신이 걸어보고 느낌을 많이 생각하는데
아직 셀시우스를 취급하는 샵들을 거의 못본것 같아요.
온라인에서만 몇군데 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직접 신어볼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게 장점이 부각되든 단점이 더 많이 보이든지 그건 후의 문제입니다.

정말 운동화같이 생겨서
운동화처럼 편하다면... 그런 컨셉으로 크게 성공한 브랜드가 있는것 아시죠?
대신 그 브랜드는 신을때는 완전 롱부츠 신고있음 운동화인데
이건 신을때도 운동화 신고있어도 운동화같은 그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살짝 신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어요..^^

고래와난됐을까?

2006.12.30 12:24:44
*.77.202.43

복고풍인가봐요..
디자인이 너무 과하게 클래식한건 아닌지..
하긴.. 나름대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
성능만 받쳐준다면 더 큰 특징으로 발전될꺼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계속 해서 만들어주세요..

레미보더

2006.12.30 12:27:24
*.236.139.191

기능성

디자인

퀄리티

이 세가지 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음 좋겠습니다. 멀티..플... 맞춤형..^^

포룸@

2006.12.30 12:53:37
*.195.62.93

우선은 저렴한 가격이 시선을 끄네요..
하지만 외국 프로라이더중 이름만 들어도 ㄷㄷㄷ할만한 라이더들이 형성이 되어있군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왜 셀리우스?이게 어디꺼지?라고 할까요..
의문점입니다.우리나라에서 충분한 마케팅도 없었을뿐더러..
매니아층만이 형성이 되어있다면 더더욱 우수성이 다른분들에게 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에게 아무리 좋다고 강조해봤자..모르는 브랜드니 배제하겠다라고 얘기를 하니까요..
충분한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메이커를 알리기에앞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위에글을쓰신분처럼 프로라이더들이 신는다라고하면
비싸도 좋다라고 생각하기에 사는경우가 많습니다.
산타크루즈 같은경우 작년부터 올해까지 세스휴잇의 프로모델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중간급브랜드에서 상급브랜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마케팅이 부족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져버린 메이커가 꽤 많죠..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디자인또한 상당히 이쁘네요..
스켑화를 보는듯한 디자인..
눈으로 보기에도 꽤 편해보이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 착용기가 잘 안나와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좋은 부츠임에는 틀림없지만 올해 마케팅 또한 너무 늦은 시점에
하는게 아닌지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말그대로 돈 있는 사람은 살꺼 다 샀다라는 얘기죠..

조금더 빠른 마케팅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늦었다면 그에따른 따라갈수있는 공격적인 마케팅
홀해는 안팔아도 좋다. 보드장에서 무료로 신어보는 이벤트를 실시해!
라든가..
좋다 이월 타 메이커부츠라도가지고오면 반액세일을 한다던가..
마케팅은 많다고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없어지지않고 부츠하면 셀리우스를 떠올릴수있게 되기를 빌어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쿨루스

2006.12.30 13:17:47
*.230.227.4

무엇보다 홍보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보드장비들중 가장 보수적인 선택을 하는게 부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부츠의 중요성이 커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물건을 고르게 되죠

그래서 한국시장에서는 몇몇브랜드가 메이져를 이루는듯 합니다.

그런데 Celusis 브랜드는 솔직히 저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고,,
아마 많은 보더분들이 그러할듯 합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면 무엇보다 홍보와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게 해서,,, 입소문이 날수 있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몇년 후에도 부츠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JESUS

2006.12.30 13:53:00
*.201.181.31

항상이쁜제품과 고객의 편의를 생각해주시면됩니다. 짧고강하게썼습니다.

보더가되고픈민

2006.12.30 14:43:19
*.25.151.162

워..위에분들의 말씀대로만 하시면은
대박나실듯하네요^^
저는 그냥 발이편하고 가격은 저렴하면
모두들 만족하시구 금방 대박나실듯하네요^^;;

타협하지않는자세

2006.12.30 14:51:49
*.150.203.29

런칭 축하드립니다.
제품의 성능, 퀄리티 등등 고객이 다시 Celsius를 찾을수 있게끔
어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xgoliathx

2006.12.30 15:25:25
*.78.238.28

0506 celsius climate boa 유져입니다...^^

정말 좋은부츠라고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하고있어요.

무엇보다도 동양인의 족형(넓은볼, 높은발등)에 맞아 보딩시 정말 편해서 좋아요.

작년에는 reco에서 수입한걸로 알고있는데 수입상이 바뀐건가요??

일단 많은분들 말씀처럼 홍보가 중요한것 같아요.

제품이 아무리 좋더라도 좋은만큼의 광고와 홍보가 없다면 안되겠죠..??

국내유명프로선수들과의 스폰서쉽으로 인지도를 쌓고,

많은샵에 공급해서 구입과, a/s가 용이하다면 앞으로 많은 유저층을 보유한

부츠 No.1 브랜드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시고, 발전하는 셀시우스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미르(재영)

2006.12.30 17:50:15
*.152.11.101

셀시우스...전부터 잡지나 다른 프로분들이 신는것만 봐왔던 부츠네요..올해 런칭한다는 말은 들었었는데..이제 본격적으로 된다니

한명의 보더로써 반가울 따름입니다..

무엇보다 셀시우스 라는 브랜드 네임을 모르는 보더분들이 더 많을꺼 같습니다..

아직은 인지도에서 부족한 부분을 여러가지 이벤트 및 홍보로 알려서

셀시우스의 인지도를 높여야 될꺼 같구요..

언제나 올드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셀시우스지만..

새로운 디자인으로 승부를 해보는건 어떨까요..ㅎㅎ

셀시우스 번창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짱구 왕

2006.12.30 18:28:54
*.15.164.42

어이쿠 많은 사람이 리플 달앗네요 저도 줄서 봅니다 글구 번창 하세요 헝글 화이팅

제롬르밴너

2006.12.30 19:30:39
*.124.54.117

잡지에서만 봤던 부츠군요.......
한번 신어보고 싶다는....
번창하십시요...........

바보찾기

2006.12.30 20:22:19
*.38.25.212

런칭 축하드립니다!

메이커는 역시 첫인상이죠.
고급 고기능 부츠로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아따따뚜겐

2006.12.30 20:47:04
*.113.189.7

작년에 아는형님께서 신던부츠였죠
소프트해서 참좋다고 하셨던기억이.
그때 한가지 모델밖에 못봐서 몰랐는데 모델이 꽤있었네요 ^^
많은 홍보로 많은 매니아층 확보하시길 바라면서
내년엔 유져로 뵙겠습니다 ^^

브아앙

2006.12.30 21:18:04
*.254.193.137

초심을 잃지 마세요

몽키뜨뤼

2006.12.30 22:37:10
*.51.30.248

우선은 저렴한 가격이 시선을 끄네요..
하지만 외국 프로라이더중 이름만 들어도 ㄷㄷㄷ할만한 라이더들이 형성이 되어있군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왜 셀리우스?이게 어디꺼지?라고 할까요..
의문점입니다.우리나라에서 충분한 마케팅도 없었을뿐더러..
매니아층만이 형성이 되어있다면 더더욱 우수성이 다른분들에게 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에게 아무리 좋다고 강조해봤자..모르는 브랜드니 배제하겠다라고 얘기를 하니까요..
충분한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메이커를 알리기에앞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위에글을쓰신분처럼 프로라이더들이 신는다라고하면
비싸도 좋다라고 생각하기에 사는경우가 많습니다.
산타크루즈 같은경우 작년부터 올해까지 세스휴잇의 프로모델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중간급브랜드에서 상급브랜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마케팅이 부족하여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져버린 메이커가 꽤 많죠..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조금더 일찍 접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런칭을 하시네요...^^
예전에 몬토야 행님에 푹 빠져있을때 그때 셀시우스의 이름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뷰(김준범스노보드연구소)에서 셀시우스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이제 한국에서는 첫 발을 내딛고 출발하시는데..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여러 인지도 높은 브랜드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신입생입장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하시는거라 생각이 들구요..^^
현재 셀시우스는 Chris Dufficy, Seth Huot등 이름만 들어도 걸출한 프로보더들이 착용하는 부츠라..
금방 인지도가 상승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현재 다른 브랜드들에서는 퀵시스템,더블보아,펌프등등 여러 획기적이고 보다 편한 시스템들로..
이미 인지도가 높으면서도 신기술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셀시우스는 "스켑화 느낌의 부츠를 만들겠다"는 모토를 가지고 부츠의 기본격인 끈부츠를 기본으로 제품을 출시 했는데..
현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호응을 얻을지는 무척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타브랜드들을 따라잡으려 신기술들만 개발하여 적용하려는 행동은 또 아니라고 봅니다..
셀시우스의 모토처럼 "스켑화같은 부츠".....정말 생각만해도 신어보고 싶습니다..
그만큼 가벼우면서도 안정감있고..내구성도 떨어지지않고..발도 편하면서..
보다 원활한 컨트롤을 할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최상의 부츠가 아닐까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많은 보더들이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며..
장비 또한 인지도가 높고 좋은 장비들을 구입하려고 합니다(실력에 상관없이...)
그래서 셀시우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조건 품질로 승부를 내야 합니다..
부츠의 디자인과 색상또한 중요한 부분이고..무엇보다 발이 편하면서 부츠를 신고 내가 하고 싶은 의지대로 부츠가 따라와 주어야 합니다.
소비자가 장비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인터넷과 샾 그리고 지인들로 부터 무수한 정보를 듣고 또 듣고 장비를 선택합니다..
그만큼 신중하게 장비를 구입하는데..아직 인지도가 없는 셀시우스로서는 소비자가 셀시우스 부츠를 구입하는것이...
어찌보면 도박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대충 "사용해봤는데 안좋으면 어떡하지.."이런 생각을 갖고 구입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셀시우스 부츠를 사용하는 유저에게 부츠에 대해 질문을 할것입니다..거기서 평이 안좋으면 인지도를 얻기는 힘들것이고..
평이 좋으면 인지도는 1~2년 사이 수직 상승할것입니다..
주위에 잘 타시는 보더들에게(프로또는 아마추어 모두~) 제품을 사용하도록하고 그후에 자세한 평가를 부탁드리는 겁니다..
한국사람 입맛은 한국사람이 제일 잘 알듯이.. 라이딩,트릭,파크,파이프등등 어떤 제품이 어떤면에서는 좋고 어떤면에서는 나쁜지...
모니터 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또 부츠하면 빼놓을수 없는 것이 바로 바인딩입니다..어떤 부츠와 어떤 바인딩이 궁합이 잘 맞을까라는 고민은 보더라면
누구나 다 합니다..셀시우스 부츠는 버튼,플럭스,롬,드레이크,살로몬등등..많은 바인딩들과 모두 궁합이 잘맞으면..
보더들에게 또 다른 기쁨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현재 보더들이 부츠를 바꾸면 당연히 바인딩도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바인딩을 바꾸면 그에따라 부츠도 다시 생각을 하게됩니다..이때 셀시우스 부츠는 어떠한 바인딩과도 아주 최상의 궁합은 아니더라도..
모두 무난하게 잘 맞는다면..보더들이 바인딩을 교체하는 폭을 넓혀 보다 새로운 기쁨을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벤트에서 공짜로 주면 누구나 다 좋아합니다..공짜라면 머도 마신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셀시우스가 한국 보더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것은...적당한 가격대와 좋은 품질, 그리고 인지도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품질이 좋으면 인지도는 같이 올라가겠죠??
항상 보더들에게 귀를 귀울이세요..그리고 보더들의 제품 평가에 대해 항상 민첩하게 대응하세요..
그러면 머지않아 대한민국에서 보드를 즐기는 많은 보더들의 발에서 셀시우스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이게 될것입니다..
앞으로 셀시우스의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낭만호열

2006.12.30 22:42:25
*.27.25.156

CELSIUS

ㅎㅎ 다들 너무나 전문적인 이야기들을.^^;; 말솜씨가 없어서 다른분들처럼 쓸순없네요

일단 제가 이번시즌 사용하는 부츠가 셀시우스라 반갑네요.하하~

한국에서 인지도가 널리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소수 매니아들한테는 알려져있죠.

앞으로 나아가야할 거침없는 충고..라

음.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마케팅부분이 아마도 중요한 포인트아닌가 싶네요.

우연한 기회에 셀시우스라는 브랜드를 접하게되었지만 솔직히 한국에서는 아직은 잘모르는분이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시즌시작한지 1개월이넘어 늦은감이있지만 서서히 본격적으로 홍보전략을 펼쳐야 싶을듯하구요.

기본적으로 네이버검색시 "셀시우스" 라는 문구를 입력해도 엉뚱한 페이지가 뜬다는것은 문제가 있는듯싶네요.

김준범연구소나, 우리 헝글에서 오늘같이 가끔 이벤트행사를 마련해주시면 단기간안에 몇배이상 인지도가 상승할듯싶구요.


제가 직접 신으며 느낀점은 "셀시우스라는 부츠가 모두를 위한 부츠가 아닌 자기맞춤형 부츠로 알려졌으면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타 부츠보다 넓은 볼,높이 등이 발이 넓고 큰저한테는 큰 이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처럼 발이 큰보더들이 1순위로 생각하는 브랜드가 모두 "셀시우스" 라고 떠오른다면 브랜드의 큰 개성아닐까요?

아울러 디자인의 다양성, 선택의 폭을 넓여주기위해 많은 품목이 수입되었으면 싶구요.

이미 셀시우스의 브랜드는 신선하고 멋집니다. 다만 더많은 사람들이 브랜드의 장점과 특징을 알수있게 설명해주시고 홍보해주시면

현재보다 유명유실한 메이커로 거듭나실수 있을꺼같습니다. 화이팅이요~^^










토야

2006.12.30 23:14:13
*.239.10.157

새로운 부츠가 나왔군요 ㅎ
꽤 많은 메이져사들의 부츠가 자리잡고 있는 지금 아마도 필요한건
충실한 사용기를 통한 홍보와 마케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더해 셀시우스만의 독특한 시스템 개발이 이루어진다면 더 좋겠죠 ㅎ
장비 중에서 부츠는 한번 사면 이미지가 확실하게 굳어지는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제품 과 더불어 이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에이에스도 확실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면 시장에서 더 많은 입지를 차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셀시우스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ㅋ
안그래도 부츠바꿀때가 되었는데 많은 사용기와 칼럼이 있었으면 하네요

bee1

2006.12.31 00:40:50
*.132.111.220

번창하세요~~

레인보우춥스

2006.12.31 00:42:16
*.159.231.217

소수의 보더분들만 알고 있는 브랜드로서
대부분의 보더들은 생소한브랜드일거라 생각이됩니다...
저두 작년시즌에 아느형님이 신은걸보고 "어 형 그게 어디꺼예여??좋아요"그렇게 물어본 기억이나네요
물론 그형은 무지 좋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부츠만큼은 자기발에 맞는걸 쓴다고 만약삿는데 발에 안맞으면
2번이고3번이고 바로 바꿔버린다고 하더군요..그때부터 자세히 보게 되는 부츠 브랜드입니다~
이렇듯 간접 직접적 광고를 해서 좀더 많은 보더들이 친숙한 브랜드가 되엇슴하는바램이네요
물론 친숙한 브랜드만큼 많은 보더들이 신는 부츠이기도하고요^^

나스카

2006.12.31 01:58:38
*.111.207.215

보드를 탄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많은것들을 알지 못하는 저에겐 상당히 생소한 브랜드 입니다.
Celsius 라는 브랜드... 저도 잘 알지 못하긴 하지만 좋은 브랜드 라는 소문은 들은적이 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든 제품들은 그만큼 가치를 인정 받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Celsius 에게 바라는것은 이러한 레어급의 아이템 취급을 당하는 것 보다는
버튼 같은 대중성을 확보하는 제품이 되었으면 하는것입니다.
제가 비록 스노보드용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기능성이나 상품성 못지 않게 중요한게
대중성이라고 학교에서 배웠습니다.
대중성이야 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그만한 가치를 인정 받는 것이기 때문이죠
저 말고도 보드를 탄지 얼마 안된 분들도 계실 거고
보드 용품에 대한 지식들이 많지 않은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런분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것이
Celsius 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수요와 공급은 비례하니까요
보다 많은 사람이 원하는 브렌드 많은 사람에게 꼭맞는 브렌드로써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내년엔 스키장에서 더 많은 Celsius 유저분들을 뵐수 있기를 ^^
Celsius 화이팅~!! 번창 하세요~

ballocha

2006.12.31 02:16:22
*.248.186.67

보아부츠 사용하다가 자꾸 풀리는것 같아서 끈묶는 부츠로 바꿨는데,,
이거 역시 풀리네요~~ 손시려운데 몇번씩 고쳐 묶는거 정말 안습입니다.
편안하고 발을 확 잡아주면서두 풀리지 않는 부츠를 만들어주세요^ㅡ^

오사라눈

2006.12.31 04:44:46
*.211.53.208

(celsius) 의 장점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 저의 눈길을 끌고있네요

작년만해도 부츠가 오래되어서 바꿔야했는데

celsius의 매력을 지금 알게된것이 후회된답니다

보드장비의 무난함은(가격과 질) 많은 보더들이 꿈꾸는 얄팍한 타 브랜드의 고급화 고가장비들에

젖어버린 이 시대의 젊은보더들에게 희망을 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중저가 장비의 수입이라면 대 환영이지만

또한 마진을 생각하면 저도 장사를 해본사람의 입장에서는 손해일수있고

가격에서 승부를 보겠다고

욕심이라도 낼라하면 많은 소비자들에게 수많은 브랜드의 가격경쟁에서 살아남기가

힘들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적어도 한국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비의 내용은 알지못해도 궁극적으로 비싼제품을 선호합니다

그에 중저가형 고급화의 여타 브랜드가 해마다 겪는 고충은 이루 말할것도 없을것같은데요

그중 성공한 몇몇 케이스를보면

이벤트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감시켜준답니다!

공짜 좋아하는 우리네 정서를 부각시켜서 샵운영시

많은 이벤트를 겸하면서 홍보에 전념한다면 celsius의 이미지또한 많은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발전은 예견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저 현 시대에 분위기와 살아남기위한 경쟁력 즉 정말로 보더들이 원하는 제품과 가격대를

면밀히 분석하여 시장에 발을 한발짝 올려놓아야 한답니다

너무 다른 브랜드와 경쟁한다 생각하지말고 celsius의 몇년후를 내다보며

경쟁할수있는 또는 할수없는 제품들과 확실히 구분지어놓고 가격과 이벤트성 운영에대해

한번쯤 연구해봄이 어떨런지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3시간30분

2006.12.31 12:57:49
*.233.156.8

디자인!! 성능!! 진짜 중요하지만..

발이 편한부츠!! 이게 최고인거 같아여.

발볼이 넓은 사람 발등이 높은사람 칼발인사람등..

여러 사람을 생각하며 편안한 부츠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대박나세여~

보드 좋아^^

2006.12.31 15:01:25
*.136.101.221

제가.. 시즌은 3년째지만.. 장비에 대한 효능도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허다 이렇게 리뷰를 달아주게 됨 장비 선택시 많은 도움이 되고 서로 비교하면서 장비를 구매 할수 있어서 매우 좋은것 같아여..^^

짐 보게 된 셀시우스 부츠도 처음 들어 보는 브랜드 인데.. 디자인 및 부츠에 효능이 마음에 꼭 들었어여..
짐까지.. 사용한 부츠는 참으로 허접한.. 노스웨이브의 프리덤이였는데..

2시즌 사용하니 물도 세고 발도 많이 시렵더라구여.. 글서 장비를 바꿀까 하는데..
셀스우스는 각 웹 매장에서도 보이지 않던데.. 어떤식으로 구매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짐까지 사용한 프리덤은 소프트한 부츠라서 이번에도 소프트 한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암튼.. 리뷰를 읽다 보니.. 이상한 이야기만 하게 되네여..ㅋㅋ

암튼 셀시우스 부츠 넘 마음에 들구.. 꼭 사구 싶은 제품입니다...
특히 사구 싶은 부츠는 CIRRUS 녹색 부츠 입니다.. ^^

암튼 좋은 디자인으로 위에 말한 대로 기초에 충실하면서 꼭 필요한 부분에 최신의 기술을 사용한 속이 꽉찬 부츠를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여.. ^^

대명엔조이

2006.12.31 15:04:06
*.204.51.56

디자인이 별로에요~색상도 별로고 ~

양총각

2006.12.31 16:06:54
*.112.69.119

오~ 이런거뚜이써서~ㅋㅋㅋ
좋은제품과~이뿐디자인으루
대박나시고!
소비자로썬 기능에 맞는 가격이 중요하다구 생각해요^^
수고하시구~화팅!

bluebear

2006.12.31 16:35:13
*.121.145.45

디자인이 왠지 렌탈 장비를 떠올리게 하네여 디자인의 개선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능과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0^

햄머보더

2006.12.31 16:53:48
*.77.10.27

짧게 쓰겠습니다..
어떤 제품이던 A/S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최후에 웃는자가 승리하는법이죠..
A/S에 많이 신경써 주세용~~~

승구리

2006.12.31 18:11:45
*.36.248.18

광고 효과를 만이 못 내신거 같에여 사람들한테 인지도를 빨리 얻으셔야 될거 같에여
일반인 대상 협찬 해주는 서비스 함 해보세여
사람들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이 광고 효과 대박 일거에여^^

하늘마루^^

2006.12.31 22:04:37
*.79.43.54

발볼이 넓고, 발등높은 저주받은 발을 가지고 잇는 저로서는 타사부츠신고 발이 터질것 같은 고통으로 보드를 탔었는데, 작년에 모사이트에서 상품리뷰, 헝글에서 장비사용기에 있는 몇안되는 사용기 읽고, 작년부터 사고싶었는데, 당췌 어디파는거예요... 그리고, 부츠에 실패를 많이 해서 직접신어보고 사려는데, 부산에 있는 보드샵에는 없고, 한번 신어보고 사려는데, 접할기회가 없군요...

어렵게 보드라인과 타샵이라는 사이트를 찾아서 봤는데,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질러버려???? 또 발 터지면 어떻하지??? 교환은 해줄랑가??? 이런고민들로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런칭되었으니까. 담시즌에는 더 많은 보더들이 접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시고, 1년동안 고민해왔는데, 함 그냥 지를랍니다. 그까이꺼~~~ 나중에 사용해보고, 장비사용기에나 함 올릴께요..

달팽

2006.12.31 22:57:54
*.140.145.34

ㅋㅋ..~~ 걍 사람들 입소문 잘내면 되여.~~

말라뜬거 처럼

faction

2006.12.31 23:26:32
*.116.237.159

사후관리를 잘해주었으면 합니다
자잘한(?) 사후관리 받기가 부츠는 너무 어려운거 같더군요
꼭 작은 에이에스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그리고 이벤트도 좋지만 브랜드 인지도를 위해서 방문시 스티커 제공을 많이 하셔서 많은 분들이 저게 뭐지가 아닌 아~~~ 하는 브랜드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거지만 제품의 질이 좋았으면 좋겠고 부츠의 자세한 설명도 잘해주었으면 합니다
발등의 높이가 타사 브랜드와 비교시 어떠니,발볼이 어느정도인지등등
아무쪼록 오래남는 브랜드이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독한물

2007.01.01 09:59:03
*.130.101.73

합당한 가격.a/s신속정확~요2가지만 잘하면 될듯한데

세갑자의내공

2007.01.01 10:17:29
*.83.141.131

리뷰 잘 읽었습니다,,
정말 너무 자세히 셀시우스부츠에 대해 이야기 설명해준거 같아서
솔직히 셀시우스에대해 잘 몰랐던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전 그전까지 그냥 뭐 또 새로운 부츠브랜드 하나 나왔구나 이런 생각하고 있던게
사실이였었는데 오늘 셀시우스에대해 다시 알았습니다., 보더를 생각하고 만든 인간적인 부츠 같습니다


우선 셀시우스의 부츠 스타일과 어떤 장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집이 있는거 같네요,,
요즘의 대세인 보아라던가 여타 다른 부츠들을보면 요란한 기능들이 점점 많아지는거 같은데
셀시우스는 정말 보드를 타는데
꼭 필요한 보드를 타는데 어떤것은 꼭 필요하고 어떤것은 불필요 하구나 하는가를 알고
보더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려 하는거 같아서
갑자기 호감이 팍팍갑니다,, 앞으로도 이런 마인드로 쭉 간다면
결코 보더들이 멀리 하진 않을거라봅니다.

디자인이 스타일이 있는거 같아서 좋네요,, 솔직히 디자인이 보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고 느낍니다,
이점은 부정하려해도 못할거 같습니다, 좀 스켑화 같은 분위기가 많이나면서 편안해보입니다.이점 되게 맘에 드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요란한걸 싫어 해서 그런지 몰라도 단순해 보이면서도 왠지 끌리는 클래식한디자인만의 마력같은게있는거 같네요,,
색상배합들이 묘하게 잘 맞는거 같네요.
각 라인들이 복고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기능은 최대한 끌어올린 모습 다른 스노우보드 업계에도 본보기가 될거 같네요,
그러면서도 가격까지 저렴하다니 꿩먹고 알먹고 인거 같습니다.

기슬적인 측면에서 참 꼼꼼히 신경쓴거 같습니다,,
제가 쓰던건좀 오래되서 한번 묶으면 보딩을 하다보면 세네번은 다시 묶었어야 했는데 셀시우스는 한번 묶으면 안풀릴거 같네요,
솔직히 풀리면 추운데 다시 묶기 너무 싫습니다,추워서 잘 묶지도 않고 그냥 대충 묶고 타기 일쑤인데,
그런 수고를 많이 덜어주는 기술일거 같네요.
뒤꿈치에 빨판 같이 생긴거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바인딩을 아무리 채워좀 잘 피팅인 안되는 느낌 들이 좀 들기도 했었는데,,
이너 레이스는 좀 벗고 신고 할때 좀 불편 할거 같긴한데,,글쎄 안써본지라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뭐 사람마다 다르니 그건 써봐야 알겠죠,
부츠이너는 보온쪽에 많이 신경을 쓴거 같네요..
추운날씨에 오래 보딩하다 보면 발가락이 정말 얼어버릴거 같아서 들어오던 걱정을
이제는 안해도 될거 같군요,,보온성에 피팅감까지 최대화 하기 위해 많이 노력한 모습이 곳곳에서 보이는거 같네요,,
부츠 밑바닥의 에어쿠션도 많이 도움이 될거 같네요,,
운동화에서도 에어 있으면 많이 걷고 하면 발에 좀 피로가 덜오는 느낌이 오던데,,에어 한번 느껴 보고 싶군요,
보아도 풀렸을때 까지 신경쓰는 모습을 봤을때 여러 면에서 신경많이 쓴 티가 팍팍납미다,
친구 중에 보아쓰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부츠풀면
축 늘어졌었는데 리코일러시스템이면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겠군요,
자유로운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신경써준 발목부분의 절개부분은 독특해 보이네요. 파크에서 많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딱 4가지 모델만 나오면서도 각 모델의 차이를 많이 두지 않아서, 저렴한 부츠를 찿는 저희 소비자 압장에서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해주는 일인거 같네요,
굳이 상급모델을 사지 않고서도 최고의 기술을 낼수있는 기술들이 속속들이 숨어있으니
소비자들은 그 즐거움을 열심히 즐기면 될거 같네요. 정말 보더들을 생각하고 스노우보드의 정신을 알고 만든 진짜 부츠 같습니다.

다 마음에 들지만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소프트 하고 편한거를 선호하는 편이라 "싸이러스" 가 가장맘에듭니다,,
상급모델들이야 당연히 좋겠지만 , 싸이러스 끈방식과 보아방식 두가지가 있으니 선택의 폭도 넚고,, 기능은 최대이니
소비자들은 행복한 고민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한뒤 보딩의 즐거움을 즐기면 될거 같네요

문화주택

2007.01.01 12:12:58
*.179.175.231

보더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하시는 Celsius 가 되었으면합니다.

e편한놈

2007.01.01 18:57:54
*.80.194.221

뜨아..너무 많은 리플들..

따끔한 충고들이 아주 많군요..ㅋㅋ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판매가 최우선이 아니다..고객이 최우선이다!! "입니다.ㅎㅎ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만들고 고치고 판매한다면 어디서든 최고가 되겠죠?ㅎㅎ

사업 번창하시고 새해 복 임마이 많이 받으세요~

신이웃었다

2007.01.01 19:29:16
*.187.123.211

????????????????????????????

CelsiusCelsius
CelsiusCelsius
Celsius
Celsius
Celsius
Celsius
Celsius
CelsiusCelsius
CelsiusCelsius


CelsiusCelsius
CelsiusCelsius
Celsius
Celsius
CelsiusCelsius
Celsius
Celsius
CelsiusCelsius
CelsiusCelsius


Celsius
Celsius
Celsius
Celsius
Celsius
Celsius
CelsiusCelsius
CelsiusCelsius



고객이 느끼게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새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합니다.

1%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 나폴레옹

미연아빠

2007.01.01 20:29:36
*.47.241.106

클레식한 디자인 고수해주세요~~!!..그리고 사후처리 품질에 맞는 가격정도만 지켜주시면 정말 좋을꺼 같네요.
그리고 끈 모델은 계속 쭉나와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외계인서비

2007.01.02 01:59:33
*.48.47.204

가격! 그리고 A.S
항상 미소~!

그런 맘가짐 가지고 하세효~ 홧팅!!!

2007.01.02 02:52:42
*.151.93.38

부츠 조아 보입니다. 제 장비가 있긴한테 부츠가 춥고 물도 들어 오네요 ㅜㅜ
정말 헝그리해서 선뜻 구입하기 망설여지고...보드는 타고 싶고...
Celsius에 대해서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한번 써보고 싶군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프리신

2007.01.02 07:12:59
*.131.198.45

디자인, 성능, 실용성과 더불어
소비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Celsius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 나세요.

아롱언냐

2007.01.02 08:04:11
*.77.121.38

위에 님들이 넘 많이 자세히들 써서... 할말이 없네요...ㅠ.ㅠ

이제 1년차 라서...ㅠ.ㅠ 아는것두 별로 없구....

걍 전 안아픈 부츠가 좋더라구요....

발이 이상하게 생긴건지... 신는 부츠마다 다 아파서...

거의 모든 제품 다 신어보고 샀다는....^^

편안한 부츠... 만들어 주세요~^^

luxurysoo

2007.01.02 09:24:44
*.121.8.84

완전 완전 대박 나셔서
2007년을 풍성하게 보네세용.......

이웃집토토로

2007.01.02 10:00:04
*.252.104.91

항상 대박나셔요

술술도령

2007.01.02 10:00:53
*.58.157.199

디자인과 가격 성능까지 충실한 브렌드가 됐으면 합니다~~

날보(병진)

2007.01.02 11:40:29
*.249.80.110

저는 celsius가 오프라인 마케팅을 첫째 동호회 후원등으로 둘째 대회개최 셋째 스키장 부료 대여 이벤트등을 하는것이 좋을듯
사람들이 장비를 구입할때 주저하게 되는 원인은 바로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 동호회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사는 경우가 있기때문이죠 잘모르면 그냥 에이에스 잘되고 유명한 제품을 결정하기에

celsius만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게 여러 방면으로 마케팅을 하면 좋을듯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해서 알게되고 성능이 좋다면 제품을 구매하기 마련 입소문 마케팅이 제일인듯

생각해 봅니다.

KoMiTe

2007.01.02 13:28:40
*.244.221.1

좋은 제품, 착한 가격으로 보더에게 다가선다면 모두들 환영하지 않을까요...

무적이삼촌

2007.01.02 16:37:33
*.50.110.22

먼저 런칭을 축하드립니다..

물론 디자인도 중요합니다만 기능성보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디자인과 칼러위주의 제품을 생산한다면 결코 저렴하지 않는 가격으로 구입한 소비자에게 큰실망을 안겨주는 일이 되지않을까여??

소비자들은 가격을 감수해서라도 편하고 기능성이 우수한 제품을 바라고 있을것입니다..

몬스터야옹이

2007.01.02 23:22:15
*.62.99.58

셀시우스부츠...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정작 판매하는곳에 별로 없어서 신어보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좋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지요. 그런데 세쓰 휴잇 선수가 셀시우스

를 쓴다는 말을 들으니 확신이 생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전 지금 살로몬부츠를 쓰고 있지만

발등의 압박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 편한 부츠라도 하니 한번 곡 신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한 다음에 신상품이 나왔다는 것이 많이 아쉬운 점이네요. 우선 신상 셀시우스

부츠를 본 느낌은 옛날 부츠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디자인 면에서 말이죠. 하지만 세부적인

리뷰를 보니 다른 곳에서는 없는 부츠뒷면이나 편한고 확실하게 잡아줄수있게 도와주는 이너,

단순하면서 셀시우스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모델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용한 점, 저렴한 가격,

그리고 한가지 모델에 끈과 부츠를 선택할수 있다는 점 등이 특징적인 것 같아 좋아보였습니다.

다만 셀시우스부츠가 어떤모델의 바인딩과 최상의 궁합을 자랑할지가 궁금하네요. 살로몬 반딩

이면 참 좋으련만....^^ 전 지금 사용하고 있는 부츠가 하드한 면이 많기 때문에 CLS-6, CIRRUS

BOA 둘중에 하나를 사용해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셀시우스가 좀 더 광고가 많이 되어 여러곳에서

볼수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고하세요


맨땅에보딩

2007.01.03 13:41:08
*.74.238.135

디자인 색감이 좀 독특하네요~
좋다는 입소문만 있다면야 사용해보고 싶지만 아직 보급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번창하세요 ~~

벼락

2007.01.04 01:16:27
*.54.102.141

위에 다들 셀시우스의 나아갈 방향과 충고의 글을 많이 올려놓으셨네요...그만큼 셀시우스 부츠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선 디자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마케팅과 기본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야할것 같네요...무엇보다 브랜드의 가치를 구축한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꼭 보드브랜드에만 국한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모든 제품에 해당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타 제품과의 차별화 및 셀시우스만의 특징을 가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하면 벤츠/BMW가 생각나듯이 부츠 하면 셀시우스가 생각날수 있도록 말이죠.....
앞으로 셀시우스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번창하시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진화되는 셀시우스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스톰Ψ

2007.01.04 12:21:50
*.12.67.52

부츠 전문 브랜드라면 3X나 반X 정도 생각나네요.
celsius도 꽤 잘나가는 chris가 사용한다니 괜찮은 부츠라 생각됩니다.

우선 전문 foot wear브랜드의 경영전략을 좀 카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영어에 좀 약하지 않나요?
이름이 쏙 들어오지 않는다는 게 좀 흠이네요.
'셀시어스' 이렇게 읽는거죠?

그리고 매니아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구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듯 합니다.
모 샵 광고보니 이월상품 0506 제법 있는 듯 하더군요.

일단 국내에서 프로들의 스폰서 많이 해서 객관적인 성능을 인정받는 것이 좋겠죠.

ad우기

2007.01.05 03:15:01
*.62.28.173

음. 대박나세요. ^^ 좋아보이는데 함 신어보고싶네요..

하늘마루^^

2007.01.06 02:18:50
*.189.190.40

CLS-5 함질러서 오늘 시험가동 해보고 왔습니다.
역시 발볼넓고, 발등높은사람은 셀시우스 딱이더군요...
디자인은 앞쪽이 약간 투박하게 생겼지만 편한데뭐!!! 뒷꿈치도 잘잡아주네요... 아주 편하고, 재밌게 보드타고 왔습니다. 보드입문하고 항상 발저리고, 시리고, 아푸고 그랬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그러나, 저같이 저주받은 발들이 많이 있을지 모르겠고, 일반적인 발들을 가지신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에 그분들은 한size작게 신으면 맞을지, 디자인은 실제로 보면 어떨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접할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츠선택시 우선순위가 발이 편해야 하는데, 디자인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타 브랜드에 비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구요, 솔직히 샵에 가면 이쁜거, 멋있는거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먼저 신어보게 되어있구요.. 부츠특성에 대해 샵관계자분들이나, 고객들에게 많은 홍보가 되어야 될것 같습니다. 샵직원들의 설명에 구매결정이 80%이상은 된다고 보거든요..

암튼 대한민국 시장에 맞는 마케팅을 선정하셔서 대박나세요..

아리아정

2007.01.08 10:58:20
*.126.19.17

런칭 축하드립니다.

셀시우스부츠...신어보고 싶은 부츠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습니다만,
외형적으론 최근 추세는 끈을 쉽게 그리고 단단히 잡아주는식의 방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어떤게 좋다라곤 말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끈 묶는데 신경을 떠 써야한다는 정도인것같습니다. 시간나면 샵에가서 한번 신어보고 피팅감이나 하드한정도 알아보고 싶네요.

아무조록 보더들에게 사랑받는 셀시우스 되세요

나도야간다

2007.01.08 14:58:16
*.49.5.106

저는 전문적 지식은 없으니 그냥 느낌을 적는걸로 대신할게요^^
제가 캐주얼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셀시우스의 경우 딱 제 스타일인거 같아요~! 그리고 보아 부츠의 경우 답답하고
발이 아파서 잘 못신겠던데... 셀시우스는 전체적인 라인업이 클래식한 끈 부츠인점이 맘에 들어요~!

제가 여자라 그런지 기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적인 모습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디자인을 보고 제품을 몇가지 고른뒤에
그 고른 상품중에 기능을 따져 제품을 고르는 편이죠. 근데 셀시우스의 경우 디자인적인 면은 모두 맘에 드는군요^^

셀시우스의 디자인 컨셉은 그대로 가면서 기능의 우수성은 입소문을 통해 홍보가 충분히 된다면 지금보다 더욱 사랑받는
셀시우스가 될거 같습니다! 고객들 특히 초기고객들을 향한 효과적인 프로모션행사를 기획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지피디다

2007.01.08 23:00:29
*.128.201.50

셀시우스의 클래식한 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같은 라인에서 보아와 끈묶기 두가지 방식으로 나오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발이 좀 퉁퉁한 분들은 보아부츠가 잘 안맞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여자분들은 끈부츠 보다는 간편한 보아부츠를 선호하고요. 때문에 셀시우스 라인처럼

끈묶기와 보아가 같이 나오는 부츠는 그만큼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장점이 되겠네요.

디자인이 좀 올드한 클래식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부츠기술은 최신 기술을 빠짐없이

모두 넣은 최첨단 부츠네요. 가격또한 다른 부츠에 비해서 저렴하고요.

또한 상급모델과 하급모델의 기술차이가 거의 없으니 헝그리보더에게 딱 맞는 부츠라고 보네요.

해피엔드

2007.01.11 12:54:43
*.110.254.144

셀시우스 하이엔드퀄리티의 부츠로 세계적인 프로라이더들이 대거 이적한 눈여겨볼만한 부츠브랜드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리뷰를 보니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Chris Dufficy, Jon Kooley(아직 있나요? ^^),
Jordan Mendenhall, Micah John McGinnity 그리고 루키와 아마추어팀을 갖추고 오랫동안 준비해온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웹사이트 뒤져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내용들이 없네요)

셀시우스를 딱 보면 Power, Control, Design 세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잘 캐치한 느낌이 듭니다... 디자인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부츠가 부츠다워야 부츠지... 라는 생각이 스쳐가게 하는 브랜드네요...

셀시우스 하면 cls-5부츠라고 알고있었는데... climate, cirrus에 xenon이... 추가되었네요...

Celsius(셀시우스).... 일견하기에 부츠가 부츠같지 않고 그냥 농구화같은 느낌 상당히 가벼울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이미 알고 계신분도 있고 골수팬도 있다니... 요번에 처음 접하는 브랜드이지만 디자인이 상당히 맘에 드네요...
cls-6 부츠가 상당히 스포틱하네요... 정적이지도 않고, 디자인이 참 이쁩니다... 특히 부츠 뒷편의 하이백과의 마찰부분과
젤 부분이 특이한데요... 힐턴중 뒷꿈치를 조금이라도 더 잡아주는 효과가 있겠네요... 또 젤 부분... 느낌이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요... 무릎 안좋은 저로서는 상당히 고마운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이너안의 부메랑 모양의 부착물은... 튜닝효과도 있겠네요... 항상 생각했던 부분인데... 요렇게 배려가 되어있네요...
지금은 부츠가 오래되서 그런지... 발목에 헝겁을 감아서 사용하는데.... 발저림은... ㅋㅋㅋ 극대화 되네요....하지만
좀더 공격적인 라이딩을 위해선 어쩔수 없는 선택인듯.... 하지만 이 셀시우스라면 좀더 편한 라이딩을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아울러, 편안함과... 자연스러움, 넉넉한 디자인 고르는 재미도 있겠네요....

스노보드를 타면서 부츠가 가장 중요하다는말, 초보시절엔 잘 몰랐는데 이제는 알것 같네요. 제 장비를 마련하면서
데크,바인딩,부츠 이런순으로 마련했었는데 그게 얼마나 미련한 짓이였는지를 깨달았습니다.
빈번한 발저림과 뒷꿈치 뜨는 현상, 다른사람들은 안그럴까? 이 부츠를 신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요새는
머리가 저릴 지경이네요...

여러 브랜드를 알아봤습니다. DC, 반스, 버튼, 가격대가 만만치 않더군요... 허나 셀시우스 부츠 가격대도 그리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격이 참 저렴하더군요. 특히나 요기 쇼핑몰에서요...
여기에 입소문등.. 홍보만 받쳐준다면 대박나지 않을까 합니다.

셀시우스 앞으로 멋지게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푸른바다

2007.01.11 13:52:26
*.112.74.111

우와 이번엔 부츠네요~ ^^ 셀시우스 이름이 참 멋있어요... 셀시우스 셀시우스...

제품이 정말 다양하네요... 척보고 이해안가 한번보고, 두번보고, 또보고, 다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 cls-5, climate, cirrus, xenon요케 4가지가 맞는거죠?

그림왼쪽에 있는게 하드함을 표시하는거구요... 하드함을 저렇게 표현해 주시니 이해하기가

참 편하네요...(그림자체를 이해하는데는 시간이 쬐금. ㅋ)

하드함이 cls-5 < climate = cirrus < xeon 인가보네요~

--------------------------------------------------------------------------
그중에서도 Cirrus Boa 녹색 부츠 넘 이뻐요 ^^ 제가 녹색을 넘 좋아하는지라.
--------------------------------------------------------------------------

제가 보드 탈때마다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넘어져서 무릎에 피멍이 드는것도 아니고, 무거운 데크도 아닌 ..부츠끈매기.. 였습니다.

부츠에 끈을매야하는 그시간이 올때마다 한숨이 푹푹 나오더군요..

남자분들에게도 부츠끈묶기는 힘든것을 알기에.. 도움받기는 싫고.. (처음에 몇번은 잘 못묶어서
동호회 분들이 묶어주셨다는 ---죄송;;;; )

그렇다고 제가 묶으면 어딘가 헐렁한 그느낌.. ㅡㅡ;;

보아부츠에 대해 왈가왈부 말들이 많았지만... 저는 끈묶는게 죽어도 싫은 게으른 보더였던 것입니다

ㅡㅡ;;;

셀시우스는 끈으로 묶는 방식(레이스?)도 있고, 보아시스템도 있고, ㅎㅎ 저같은 초보에게는 정말이지 가뭄속에

단비같은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더욱이나 코일러보아? 시스템의 접목으로 .... 부츠끈을 더이상 머리가

홍당무가 될때까지 안당겨도 될듯하니까요... 머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당장의 지금 저에겐 부츠

끈묶기가 지상최대 과제인만큼, 보아시스템 꼭 한번 체험해보고 싶네요... 셀시우스의 디자인이...

제가 보기엔 화려해만 보이는데, 이게 클래식한건가요? 아참, Cirrus는 파크전용인가요? 라이딩에

이용하기에는 좀 무리일까요? 편하다는 느낌이 어떤건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와 다시한번 리플들을 봤는데 다른분들 리플은 거짐 논문수준이신듯한데... 존경스럽네요~

이제 하나하나 알아가는 초보이지만, 그렇게 알아가는게 무엇보다 즐겁네요... 이제 저도 스노보더인가

봐요... 셀시우스 부츠 리뷰를 보면서 많은걸 얻어가는데요... 리플들 보는것도 잼나고, Christ Dufficy

Seth Huot 안잊어버려야지 ^^ 부츠 뒷편의 빨래판 시스템, 뒷꿈치의 충격완화 i4젤, 외피와 일체형

이너시스템, 코일러보아시스템, 부메랑?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저돈 언젠가는 다른분들처럼 멋진 논문수준의 리플들을 멋지게 달수 있겠죠?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ㅋㅋ

셀시우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입력입력...

셀시우스 부츠 앞으로 대박나시고, 앞으로 더욱더 알찬 기사로 찾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_________________^

개끓는가마솥

2007.01.11 17:10:36
*.31.191.5

05-06 클라이멧 보아 사용자 입니다.
사용자가 얼마 없는걸로 아는데....

정보는 무지 많으신가보다.... 다들 많이 아시는군요.

셀시우스를 대표하는 핵심만 말씀해 드리면
정말로 넓은 볼과 높은 발등을 가진 불우한 분들께는 제가 쓰고 있는 셀시우스를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32도 신어보고... 살로몬시냅스와이드도 신어봤지만, 셀시우스만큼 편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묻고 답하기에 편한 부츠가 어떤거예요? 하고 물으면 전 셀시우스라고 답해줍니다.
하지만, 저 이외엔 아무도 셀시우스를 모르더라구요....

물론 일반적인 브랜드는 아니구요.
쉽게 접할수 있는 브랜드도 아니구요.

그래서인지 보드장에서 나랑같은 브랜드를 본적도 없어서 희소성도 없구요. 나름 괜찮았어요.
다만.... 사용자가 적다보니 구입할때 여간 고민하게 사실입니다.

입소문이 어느정도 나야 구매정보고려하는데... 셀시우스는 수입을 소량만 한건지 구할때 꽤 어려웠어요.

저는 클라이멧 보아 유저 입니다.

보아의 특성상 약간 하드함이 느껴지는 부츠입니다. 하드하다보니 라이딩에서 안정감을 찾을수 있구요.
그렇다고 깁스느낌의 하드함은 아니구.... 적당한 하드함이라고나 할까?
셀시우스라는 브랜드 자체가 원래 파크위주로 만들었기때문에 대체로 소프트한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껀 보아라서 특성상.....다소 하드한듯 느껴졌죠^^
방수력과 방한력도 나름 맘에 듭니다.
암튼 맘에 들었습니다.

대부분 하드한 부츠들의 특성이 발등의 압박과 불편함을 들수 있는데....
셀시우스의 최대강점은 넓은 발볼과 높은 발등으로 인해서 발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켰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점이 제가 셀시우스를 구매하게된 동기이기도 하죠^^

다만.... 사이즈가 한사이즈씩 크게 나왔죠. 올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작년의 경우엔 본인이 신던 사이즈보다 한사이즈씩 작게 골라야 맞는 사이즈가 나온다는 거죠.

단점이라면.... 뭐.... 작년의 경우엔 디자인이 쫌 세련되지 못하게 나온듯 보입니다.
어차피 팬츠엔 모두 가려져서 잘보이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회색톤에 블루가 섞인 내모델은 요즘 출시되는
화려하고 샤방한 다른 부츠에 비하면... 좀 디자인이 세련되지 못한 맛이 있습니다.

암튼.... 극강으로 넓은 볼과 극강으로 높은 발등을 가져 그동안 부츠선택의 수많은 고민을 하셨던 분께는 이부츠를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올해는 디자인도 괜찬아지고.... 홍보도 많이하고 기대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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