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2월중순까지 잉여백수놀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행중이고 담주에 들어가는데요.
전부터 보드 배우고 싶었다가 올초 2월 끝물일 때 보드 타보고 반했어서
아무 것도 모른채
집에서 제일 가깝고 사람 없다는(이유는 ㄷㄷㄷ) 양지 시즌권 야간권으로 질렀네요 +_+!
일단 장비는 렌탈이 날지 구입하는게 날지도 모르겠고
강습도 받고 싶고
제대로 서지도 못할텐데 혼자가는게 말이나 될런지도 걱정이네요...
내년에 보드타러 못올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올해 열심히 즐겁게 타고 싶은데
많이 도와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