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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랜기간 살로몬 부츠와 살로몬 바인딩을 써왔고, 버튼쪽은 ICS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으로 ^^ 피해왔던 것도 사실이고,
이번해에도 칼리버 12-13을 보러 갔습니다만..
흰색으로 나와서 그런지, 데칼마감이나 페인팅이 이번에 무척 조악하게 나왔더군요.. 하이백후면의 어설픈 카본 테이프도 그렇고ㅠㅠ
왠만하면 칼리버로 가려했으나, 잠시 다른쪽을 눈을 돌리다가 , 버튼 말라비타를 보게되었습니다만..
제법 가볍고, 디자인도 맘에 들어 고려중입니다. 롬 앤섬 같은 디렉셔널류에 붙일 예정입니다.
사실 칼리버와 말라 or 플렛지 , 릴레이프로 플렛지 쓰고 있습니다만, 칼리버와 릴레이 느낌은 확연히 다르지만, 나름의 편안함과
특징이 있어서 라이딩느낌은 다르지만, 잘바꿔서 쓰고 있습니다.
말라비타가 카르텔같은 류보단 약간 소프트하단 말도 있는데, 혹시 살로몬계열에서 오신분들 칼리버 대비 반응성에 대한
주관적인 ^^ 고견이 있으시면 부탁드리며..
살로몬 부츠( 말라 or 플레시)와 버튼 바인딩 궁합도 어떤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칼리버 1213 요번에사서 한번 타구왓는데 한번타봐서그런가 ..ㅠ.ㅠ 개찮은듯해요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