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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물두살에서 스물세살로 넘어가는 대학생입니다
작년에 보드 깨작깨작 초급에서 타다가 꽂혀서
이번에 겨울방학에 낮엔 알바, 밤엔 보딩하려고
아싸리 스키장 알바를 신청해서 합격했는데요
알아보니까 알바생은 리프트는 무료인데, 다른 장비는 일절 지급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머리가 깨질것 같습니다 ㅠㅠㅠ
장비 산다고 한시간정도 돌아다녓는데 가격대도 감이 안잡히고, 용어도 너무 생소한 용어가 많더라구요 ㅠㅠ
지금 보니까
데크, 부츠 상하의 만 사면 대충 보딩할수는 있겠는데,
저는 다른거는 안바라고 렌탈샵서 빌려주는 부츠 보드에, 렌탈샵서 빌려주는 보드복이면 만족하면서 탈수 있을것 같습니다
알아보다 보니깐, 오히려 전문용어에 치솟는 가격대에, 보면 볼수록 신세계가 펼쳐져서 감이 안잡혀요 ㅠㅠ
데크, 부츠, 보드복 초심자가 입문하기 좋은 브랜드가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격대는 얼마를 잡아야 할까요?? 데크가격대가 어느정도에 형성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중고 장터가보면 풀피스 맞추는데 100만원은 쉽게 쓰시던데, 제가 학생이라 ㅠㅠ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보딩하세요.
너무 비싸면 렌탈쪽 알바 술사주고 친해져야겠습니다 ㅠㅠ
버즈런 브랜드 한번 알아보세요~ 이월로 사시면 나름 싸네요~ 저도 돈문제로 비슷한 고민하다가 이번에 구매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