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 : 여보쉐여..(숙취로 피곤한 목소리)
누나 : ㅇ ㅑ 이씨 파릇파릇한 20대 목소리가왜이래?!
세르 : 피곤해
누나 : 야 올해는 너 야간탈수인냐?!
세르 : 응
누나 : 올~~ 웬일?!
세르 : 평일 야간 두번이상 못타게 일주면 관둔다고해써
누나 : 미친 ㅋㅋㅋㅋ 너 아직도 거기서 일하지?
세르 : 웅~
누나 : 그럼 누나퇴근하고 야간탈때 데려갈줄테니까
뭐해줄래?
세르 : 내가 왜?
누나 : 이렁씨. 누나가 태워주면 뭔가를 해줘야지!!
세르 : 나 그냥 태워주는 누나 있는데 웨?
누나 : 너 칼퇴근시간에 데려가면 땡보딩할수 있자나!!
세르 : 어차피 땡보딩 욕심 음슴
누나 : 이런씨
스키장 오픈할때되니까 연락오네요 ㅋㅋㅋㅋ
놀아달라고 ㅡㅡ..
혼자놀기 바쁜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