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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처자랑 몇달만에봐서 수다를 떨었더뉘...
제 전남친을 2달전에 모임에서 봤답니더.
ㅋㅋ3살연하에 성격좋고 잘생기심
그녀가 <전남친이 (@_@) 자기랑 저랑 친한거 아냐>고 물어서...그렇다고 알려줬음
모임에서 엄청 잘해주더라공;;ㅋㅋ
빠릿빠릿 얍삽할줄알았더뉘..전혀 안그렇더라고
어리버리하더라공;;
쩝 전남친이 멍청하지는 않은뎅;ㅋ
그녀가 제 전남친이 완전 괜찮다고 저보고 연락해보랍니다.
그러니깐 제가 전남친을 4번씩이나 차놓고
또 보고자 연락하면......전남친께서야 꼬리 흔들며 오겠지만
(=ㅅ=)
그냥 냅두는게 낫지않을까..ㅋㅋ
저한테 4번째 차인후로 변해버린 눈빛도 보기 민망하고ㅋㅋㅋㅋㅋㅋ
이상 껌딱지 고양이 키우는 재미가 쏠솔한 여인네였어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