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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휘팍엘 다녀왔습니다.
이사 후유증으로 허리가 불편해 저와 와이프는 타지 않고 처음으로 아이들에게 보드를 태워봤습니다.
2시간 강습으로 어느정도 눈과 친해진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좀 더 배우고 펭귄을 슬슬 내려올수 있을정도가 되면 좋겠네요 ㅎㅎ
0102시즌부터 보드를 타다가 결혼하고 아이 키우고 어쩌구 하면서 진짜 잊고 살았었는데 겨울되면 강원도가 매번 그립더군요 ㅎㅎ
예전 룰루랄라시즌방 방장님이었던 핑핑님도 우연히 짜장면집에서 만나고 ㅋㅋ(스패로우에서 만나나 했는데 정말 뜬금없이 중국집에서.. ㅋㅋ)
너무 반가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안전 보딩 하세용~
와우~~ 100점 아빠 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