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불사 파밀리아 라는 좌익스런 복지정책으로 브라질을 위기에 건져 부흥의 길로 걷게한 좌파 정치인 룰라 브라질 전대통령의 좌익스러움이 우스울만큼 70년대때 독재정권에 무장폭력으로 대응한 극좌파 무장세력의 리더 였습니다. 자 그런 좌익중의 극좌익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우루과이가 빨갱이 나라 되었나요? 대통령이 저렇게 거지처럼 사는군요. 가장 밑바닥 병사들과 같이 자고 같이 먹었던 베트남의 좌익독립운동가 호치민처럼 스스로 힘든길을 걷고 있죠.
좌익 이라는게 사람 때려죽이고 사회를 불안케 만드는 미친놈들이 아니라 기업가들에 의해 생겨나는 가난한자들의 희생을 안타까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유래 입니다.
킬링필드는 캄보디아의 크메르루즈 정권 그리고 정권의 리더 폴포트가 가해진 학살을 다룬 영화입니다. 폴포트는 정신병자였죠. 그리고 캄보디아의 폴포트를 몰아낸것은 베트남의 호치민 입니다. 정권을 잃은 폴포트는 태국의 지원하에 베트남 교란전을 계속 피다 숙청을 즐기는 정신병 증세가 심해져 측근들마저 숙청시키려하자 측근들이 먼저 체포해버렸습니다.
호치민은 내가 가족을 이루면 사심이 생긴다며 일생을 독신으로 살아온 민족주의자 입니다. 베트남을 점령했던 나라가 프랑스 그리고 미국이었습니다. 모두 자본주의 국가이며 자본주의의 극단이라 일컫는 제국주의 짓거리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독립을 위해선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만들어진 공산주의 사상이 그들에겐 필요했겠죠.
그리고 우익과 좌익 이란 말이 왜,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유래를 공부하시면 좌익 이란 말이 결코 나쁜단어 혹은 경계해야할 단어가 아님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근대사 공부를 하셨으면 상식적으로 아실텐데 좀 이상하네요. 20세기는초는 많은 정치사상이 발생되고 정리가 되지못했던 시기입니다. 자본주의, 공산주의는 물론 전체주의, 무정부주의까지 여러 생각들이 만들어지고 실험에 들어갔던 시절이죠. 1930년대 40년대때 민족주의자, 제국주의에 맞선 독립운동가들중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했던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호치민도 1940년대때 프랑스에서 공부하면서 공산주의 사상을 받아들인걸로 압니다.
자본주의 국가의 궁극이 제국주의 입니다. 자본주의 국가가 제국주의 라는 괴물로 변모하여 자기나라를 집어 삼켰습니다. 제국주의국가와 투쟁하여 독립을 한다면 공산주의가 하나의 독립운동 사상으로 사용된거죠. 이건 지금의 이야기가 아니라 1940년대부터 70년대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공산주의국가를 하자는 사람의 말을 들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좌익운동이란 말이 어감이 나쁘다는 이유로 사회민주주의로 바꿔서 사용하는데 그사람들은 공산주의국가를 만들자는 사람 거의 없으니 걱정마시고요.
공산주의국가에 먹힌 나라가 독립운동을 할때 같은 공산주의체제로 독립국가를 건설한다는 비젼을 제시하고 독립운동을 하지 않듯이 우리나라도 일본제국주의에 맞서서 독립운동할때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공산주의 사상을 가졌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왜 수많은 독립군들이 북한을 갔을까요. 그 독립군들이 북한군부의 주축이 되어 6.25때 군인으로서의 풍부한 경험으로 그당시 허수아비 같았던 일본군 출신 장교들이 이끌었던 남한 국군경비대들을 3일만에 수도권까지 밀어버렸습니다. 그당시 한국군과 북한군의 전력은 거의 대등했습니다. 그당시 북한대 남한 전력비교는 찾아보면 나올거예요. 즉 독립운동의 엘리트들이 공산주의 사상을 갖고 북한으로 많이 갔었습니다.
님께 말씀 드리고 싶은건 1940년대의 모습을 지금의 시각으로 보아선 안된다는 겁니다. 그땐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한게 교양인 취급 받아서 일부러 심취한척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과거 역사속 인물 이야기하는데 자꾸 현재 공산주의를 옹호하냐고 되묻는다면 님은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겁니다. 맑스 이야기하면 서빙고실에서 사람들이 저 잡으러 오겠네요. 헐... 신고하세요.
자 그런 좌익중의 극좌익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우루과이가 빨갱이 나라 되었나요?
대통령이 저렇게 거지처럼 사는군요. 가장 밑바닥 병사들과 같이 자고 같이 먹었던 베트남의 좌익독립운동가 호치민처럼 스스로 힘든길을 걷고 있죠.
좌익 이라는게 사람 때려죽이고 사회를 불안케 만드는 미친놈들이 아니라
기업가들에 의해 생겨나는 가난한자들의 희생을 안타까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유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