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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학동에서 쇼핑하다가 제가 로닌에서 친구들장비를보고있었습니다

샵직원분이신줄알고... 제가 예를들어 저기요 혹시 오피셜155 이월재고남은거있어요??

이렇게물어봤습니다~~

근데 두분이서계셨는데 샵직원이아니라 친구끼리온건데 한분이 다른친구한분한테 데크에대해서 설명해주고있던거였습니다..

(전직원인줄알엇던거였죠)...

전 샵직원인줄알고... 그렇게물어본건데 그분한분이 저한테 아~! 저희샵돌이 아니에요~ 내가 옷을 이렇게입으면 다샵돌인줄아나봐~

이러는겁니다~

저는 아 죄송해요~ 이렇게얘길했지만은..

샵직원분들도 옆에계시고한데 그렇게 말하면 조금 예의에어긋나지않을까요???

너무당당하게 다들리게 얘기를해서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ㅠㅠ

 

엮인글 :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10.15 16:20:42
*.118.86.70

못배워서 그래여~

reddawg

2012.10.15 16:22:54
*.52.8.14

듣는 샵돌이 입장에선 좀 안좋게 들리겠죠...

상인과 손님입장보다, 사람과 사람간의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네요.

판자비

2012.10.15 16:25:43
*.63.119.27

예의에 많이 어긋난다고 봅니다

X-ray

2012.10.15 16:59:23
*.246.78.85

못배운 티내는거임 ㅋㅋ

스닉 

2012.10.15 16:35:26
*.15.154.30

샵도리 출신인듯 합니다.





다른 샵 관리자분들을 비하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보린

2012.10.15 16:41:08
*.96.234.130

보통 저 직원 아닙니다 정도로 끝내지 않나요???

순규하앍~♡

2012.10.15 16:49:16
*.239.45.45

못배운 티내나봐요.


누가 저한테 그렇게 물어보면 전 사장님 불러다 드립니다 ㅎㅎㅎㅎ



지버웅이

2012.10.15 16:57:13
*.36.135.99

초딩인듯 ㅎㅎㅎ
농담 입니다

천빵

2012.10.15 17:14:57
*.246.72.99

그날인가봅니다

강촌깜돌이

2012.10.15 17:27:10
*.73.242.13

ㅋㅋㅋㅋㅋ 댓글 재밋네요~

mmm911

2012.10.15 18:09:13
*.64.57.151

개념이 없는거죠..그런분들있어요 ..

mmm911

2012.10.15 18:09:13
*.64.57.151

개념이 없는거죠..그런분들있어요 ..

무!를 주!세요

2012.10.15 18:51:01
*.209.42.11

나이가 어렸나봐요...생각이 없는거죠...

 

엊그제 슈스케4에서  탑10 떨어진 고딩여자애가 생각나네요...

 

남의 시선 같은거 신경 안쓰는게 멋있어 보이고 자유로운 영혼이라 생각하는건지....

clous

2012.10.16 01:59:31
*.64.75.85

요즘사람들 기준은 본인이라서 그저 튀어나오는대로 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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