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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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쇄골골절...

조회 수 1784 추천 수 0 2010.02.16 07:26:53
쇄골만2년... *.213.119.27
스노우보드...
역시 너무나도 위험하지만 재밌고 중독성 강한 스포츠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쇄골골절로.
요양중?입니다...

이제 1달남짓 된듯하네요...
똑하니 부러졌는데...
의사의 수술권유를 그냥 참아서 붙이겠다고해서...
교정기차고만 있습니다...

수술하자니 2~3주남짓 병원에 있어야하고...
수개월~몇년후 핀제거 수술해야하고...
이래저래 생각해보니 교정기가 좋겠더라구요...

뼈 다치신분들...
" 홍화씨 " 를 갈아서 하루 세번씩 복용해보세요.
병원에서 주는 약보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뼈가 붙는속도가 빠른것 같습니다...

다치고 4주째 접어드는 시점에서...
왠만한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죠...

다치신 모든분들 빨리 완쾌하세요...

결론 - 뼈 부러진데는 홍화씨가 약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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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2010.02.16 16:44:45
*.99.243.25

사골 국물도 무시 못 합니다.
단순 골절이라면 수술보다는 자연치유에 한표
몸 관리 잘 하세요 샤워하고 싶으시죠?
교촌치킨

2010.02.16 19:00:43
*.99.243.25

홍화씨 분말보다는 환이 복용하기 좋습니다.
전 한통반 먹고 반통 남았었는데 어디있는지 ???
쇄골3년차

2010.02.16 20:18:46
*.225.126.163

3시즌동안 세번 뿌러지면서 x-ray 판독도 할줄알게되구요 두번째부터 다치면 집에 고히 모셔둔 8자붕대 혼자서도 풀고 매기고 혼자서 할수있게된답니다 세번째는 사진한방 박고 큰이상없으면 병원입원두 안하고 집에서 편안자세로 그냥 쉼니다~~^^
쇄골ㅠㅠ

2010.02.18 15:29:05
*.206.199.179

전 쇄골 골절 된지 2주 조금 넘었는데요.
통증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 뼈가 부딪치는 소리가 아직 나네요.
기분이 왠지 나쁘네요.
원래 그런건지..
언제쯤 없어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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