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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무려 세번..
첫번째... 양가 어른들께 허락 받으러 인사 까지
두번째... 상견례
세번째는 웨딩 촬영까지 다 하고.. 깸
마지막은 듣기로... 웨딩 촬영중.. 담배좀 피지 말라고 했는데... 나가서 피고 왔다 함.
물론 다른 문제도 있었으니 결혼을 파 했겠으나,.
도화선은 웨딩 촬영중 담배 였다고 함.(결혼전에 이런 사소한 부탁도 들어 주지 않는 사람이니...가 이유)
저또한 양쪽에 인사만 하고..상견례 전에 깸.(사소한 이유였는데 기억두 잘 안남..ㅋ)
근데 후회나,. 미련이 남은적은.. 단 한번두 없습니다.
다른분들 경험이 있으신지~
이유가 뭐였는지~
가끔 미련이나..생각이 나시는지요~ ㅋ
다들 케바케겠지요.
굳이 왜 판도라의 상자 맨 밑바닥에 꼬깃꼬깃 접어놓은 걸 궁금해하시는지;
악담은 아니고;;; 겪어보시면 아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