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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빌라 월세로 33만원 받고 있습니다.
대출금 4200있고요. 언니한테 빌려서 현재 은행이자로 4% 주고 있답니다.
11월초에 일부를 갚을려고 하는데
오래된 5층 아파트가 9600 이라고 하네요.
대출 갚지 않고 대출 7600 까지 가능하다 하며,
현재 1000에 30만원에 살고 있으며 2년차부터는 1000에 35만이라고 합니다.
이런경우, 그냥 똔똔이 가능해요.
나중에 대출비를 천천히 갚으면서 월세를 받아 생활하는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이것을 매입할까 생각중인데...
여러가지 판단이 잘 안서서 여러분들의 다양한 생각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1) 그냥 대출 갚는다.
2) 대출 갚지 말고, 30년된 5층 아파트 4층 짜리 구매한다.
현재 자가거주 중입니다.
글이 잘 이해는 안가지만...
일단 집이 두개란거고...30년된 아파트를 또 사고 싶다는거자나요
아파트의 위치가 좋고, 재개발의 소식이 있다면 괜찮은것같습니다
하지만 위의 조건이 안될시엔 큰 짐이 될것같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월세수익말고
대출금은 어찌상환을 하실예정이신지? 즉 연소득은 얼마나 되시는지,
임대업(?)이 은근 스트레스가 심해서
친구네가 4층건물 임대업하는데
주로 월세를 놓다보니
입주자 바뀔때마다 장판,벽지 갈아줘야하고
보일러고장 등 잔고장 발생할때바다 주인집에 전화오고
결국 팔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대출까지 받아서 사기엔 무리가 있지않을까싶어요
이상 월세살이 10년차
경제개념 무인
서른살 직장인이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