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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버튼 카르텔입니다.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하이백을 세웠을때 바인딩 본체 힐컵부분과 착 밀착되게 해야 안깨진다는 글을 봐서
최대한 밀착시켰는데요.. 과도하게 밀착시키니까 아예 끝까지 세워지지도 않고 그래서 적당한 수준으로 했더니
완벽하게 밀착이 되지는 않는군요.. 살짝 뜨는부분이 생깁니다..
종전에는 부츠와의 센터링때문에 하이백을 토우방향으로 땡겨서 셋팅했었는데, 그렇게 해서 힐컵부분에 유격이 생기면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까요???
일단은 최대한 밀착시켜서 힐방향으로 땡겨놨으나.. 부츠 착용시 너무 힐쪽으로 부츠가 튀어나오는군요....
아..네 그냥 이대로 쓰고 데크랑 설치할때 센터링을 맞춰야 겠네요..
부츠센터-바인딩센터-데크센터 의 환상조합을 해보고싶었는데..
부츠센터-바인딩센터는 초기해야겠군요.. ㅠㅠ
완벽하게 밀착이 안되도 하이백 조잘나사 아랫 부분만 확실히 힐컵에 닿일 정도면 이상은 업ㅄ을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쓰고 있고요..
그리고 하이백을 앞으로 빼서 센터링을 하신다는 말씀은.... 전에 쓰시던 바인딩이 어떤제품인지 모르겠지만 .. 그렇게 할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센터링은 바인딩 디스크에 볼트 구멍 어디를 체결하냐에 따라 조절이 됩니다.
그리고 바인딩을 착용하실때 어떠한 경우라도 발 뒷꿈치가 힐컵부분에 딱 달라 붙어야 합니다.
만일 닥 붙지 않게 하고 타신다 하더라도 타는도중 저절로 힐컵에 붙습니다
그럼 스트랩이 헐렁해져버리게 됩니다
토캡은 헐렁해지면 당근 벗겨지고요
바인딩 하이백 로테이션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함 해보세요...
버튼 내구성 뭐 어쩌구 해도...그거 그래 쉽게 부러지게 안만듭니다.
약간의 틈은 어쩔수 없어요~그 유격이 얼만큼이냐에 따라 틀리지만....
완벽하게 딱 맞게 세팅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