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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동네는 도시가스가안들어오는 곳인데여
문득주변을 보니 이웃집 가스통이 아침에만 그늘이 있다가
한낮에 는 그냥 노출이 되더라구요,,
가서한번 만져보니 볕에 달궈져서 진짜 엄청 뜨껍더라구요,,
가스통이 해볕의 열에의해 터질수 있을까요?
수년을 아무렇치 않게 살다,,,불안하기두 하구 해서
여쭤 봅니다~
2016.08.07 16:57:12 *.202.145.148
넵 실제로 사례가 있습니다. 가스안전관리법인가? 거기서도 통풍잘되고 직사광선을 피하게 그늘지게 둠을 권장해요.
가스통 온도가 올라갈수록 내부압력이 살벌하게 급상승합니다.
2016.08.07 22:32:40 *.226.207.41
2016.08.08 12:48:24 *.45.169.16
35도 이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35도가 초과한다고 해서 내부 압력이 올라가도 안전 밸브가 내장되어 있기도 하고..
용기 자체는 2배 정도 압력 견뎌낼 겁니다.
그리고 100프로 다 채우는 것도 아니고 85프로 정도만 충전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적당한 온도 유지를 해주면 용기 피로도가 많이 누적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누적된다고 해도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기도 하고..그냥 편안히 쓰시면 될 듯 합니다.
걱정되신다면 그늘을 살짝 만들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6.08.08 16:47:20 *.34.166.19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서는 40도씨 이하, 직사광선을 피하라고 되어있고요. (시행규칙 별표8)
액법에서는 관련내용이 없고요..
가스용기에는 충전기한이라는게 있고
주기적으로 점검해서 안전밸브나 용기두께 점검을 실시하는데요.
점검업체가보면...
그냥 직사광선피해서 40도씨 이하의 장소에 비나 눈 등 기상의 영향을 받지않도록 조치할것같습니다.ㅋ
2016.08.09 10:38:53 *.138.120.20
PV=nRT
최소한 그늘은 만들어 주세요..
넵 실제로 사례가 있습니다. 가스안전관리법인가? 거기서도 통풍잘되고 직사광선을 피하게 그늘지게 둠을 권장해요.
가스통 온도가 올라갈수록 내부압력이 살벌하게 급상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