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랑 여자랑 친군데요
남자애 하는 말이 자기는 절대(?)
원래 그냥 친구랑도 하루종일 카톡으로 떠들고 연락하고 그런다는데; 그렇게 친하게 지내구 얘기하는 거 원래 좋아해서.. 그런거라며~
말좀 그만하라구 하루종일 어떻게 떠들고있냐구 다음에 만날 일 있을 때 약속잡을 때나 연락하자구 했더니
내가 너한테 뭐 관심있어서 그런줄아냐며 원래 다른 친구들이랑도 하루종일 떠들고 재잘댄다고; 아무튼 뭐 대충 저런 남자애가 있는데요
진짜 특이한 케이스인건가요? 이런남자?
아니면 헝글님들도 그런 분 많이 계신가요?
관심있다고 하더라도
너에게 관심있어서 그런게 아니라는둥....
걍 모 어린이 대화 느낌이네요...ㅠㅠ